fcb***** 공감 1064 비공감 169
쿠보 라이벌은 레알에서 출전 1분만에
골을 터뜨린 사람이에요
sak***** 공감 5 비공감 2
무슨 일이든 결과가 전부야
강인도 로드리고도 제대로 골 넣었고 거기는 인정해야지
그렇다고는 해도 어디까지나 "먼저 결승골을 뽑았다"는 것일뿐
여기서부터 축구선수로서 평가만 넘으면 되는거야
j_o***** 공감 25 비공감 6
18세니까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천천히 갑시다
아무튼 첫 골을 넣은 두 사람은 축하합니다
cya***** 공감 18 비공감 10
정론이야. 이강인과는 아무 스토리도 없고
소속팀도 달라서 로드리고나 파티가 경쟁자로 어울려
경쟁하기에 의미없는 존재를 라이벌이라 할순없지
P 공감 101 비공감 39
로드리고를 라이벌이라고 하는건 일본 미디어뿐이야
실제로 눈에 보이는 결과로는 라리가에서 골을 넣고
명문 발렌시아에서 출전기회를 잡고 있다는 사실이
이강인에겐 있으니까
poc***** 공감 0 비공감 1
로드리고는 쿠보의 존재조차 모를껄?
mas***** 공감 2 비공감 5
이강인은 좋은 선수야. 결과 냈으니까 거긴 인정해야지
한국인이라고 그런말 하는거면 그릇이 작네
kam***** 공감 43 비공감 19
이강인도 라이벌이지. 거기는 인정해야지
이강인이 앞서있음
std***** 공감 46 비공감 22
로드리고>이강인>쿠보
유감스럽게도 이것이 현실
eap***** 공감 511 비공감 73
팀의 힘의 차이도 있지만 로드리고와 이강인에게
먼저 첫 골을 내준건 좀 분하겠지
사실 둘 다 특징이 다른 아주 좋은 선수
다만 쿠보가 경기력에서 가장 떨어지는 마요르카에서 뛰며
리그 선두까지 팀을 견인하는 플레이어가 되면 진짜다
꼬마전에서도 좋은 장면있었고 슬슬 골맛을 볼것같은 냄새도 난다
내가 마요르카의 에이스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시합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gua***** 공감 22 비공감 9
이강인보다 쿠보가 압도적으로 낫다라는
야후 댓글 풍조가 보기좋게 배신당한게 좀 재밌네
한국이라는 이유로 그런말을 하니까 망신을 당하는거야
둘 다 좋은 선수고 18세의 아시아인이 라리가에서 뛰는것 자체가
대단한 위업, 하지만 거기서 머물 선수는 아니겠지
둘 다 일류 선수가 됐으면 좋겠어
byh***** 공감 32 비공감 12
그 부분이 일본인의 단점, "좋은 장면은 있었기 때문에"
"팀이 약하기 때문에"로 얼버무릴 정도면
쿠보는 절대 대성못할꺼고 우사미의 전철을 밟을꺼야
뭐, 본인하기 나름이겠지만
gua***** 공감 296 비공감 60
이 시합의 이강인은 대단했다. 전 득점에 관련됐네
발렌시아가 방출하지 않은것도 수긍이 간다
올 시즌 발렌시아는 좀처럼 컨디션이 오르지 않고
지금까지 그닥 출전하지 못했던 이강인의 출전은 점점 늘어날듯
예전엔 "한국언론만 비교하고 있어!"라며 여러가지 말이 있었지만
같은 아시아인끼리 포텐셜이 높은 사람들끼리
앞으로도 틀림없이 비교가 될꺼고 쿠보도 지고 있을순 없네
gri***** 공감 166 비공감 64
이런 결과가 '차이'를 만들어 가는거야
그런걸 일본인은 너무 몰라
쿠보도 "크로스바 직격한거 아까웠다"나
"좋은 플레이였다"가 아니라 결과를 내야지
std***** 공감 13 비공감 16
그 말 그대로 쿠보는 아직 무르다
어른 축구를 배워서 결과를 못내면 안되지
지금 하는건 애들 축구지
ryu***** 공감 25 비공감 18
골은 시간문제라더니 프리시즌부터 쭉 보고 있는데
전혀 넣질 못해서 빵 터짐ㅋ일본인이 주문을 걸었나?
黒木村 공감 20 비공감 28
지난 시합에서 어시스트 했잖아. 아틀레티코 상대로
그렇게 플레이할수 있다면 골은 시간문제겠지
hqm***** 공감 164 비공감 87
전체골에 관여했고 내내 잘 뛰었음. 마지막 골도 훌륭
나이에 비해 똑똑한 플레이를 하는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발 기술도 능숙합니다. 역시 유스 출신이라 주변과 상호이해가 되네
서포터도 따뜻하고 역시 구단이 양부모라는 느낌이었죠
계속해 나갈수 있을까가 중요하니까 앞으로도 이 상태로 힘내라
손흥민과 비교될만한 존재가 되면 대표팀도 재밌을꺼야
lux***** 공감 86 비공감 51
일본인으로서는 조금 분한 기분이 들지만
축구팬으로서는 상당히 재밌는 인재중 한명
뛰어난 재능이란걸 인정할수밖에 없다
ibe***** 공감 55 비공감 25
유스에서부터 있는 이강인과 개막 직후에 임대간
쿠보가 비교되는건 쿠보 입장에선 조금 불쌍한데...
팀의 힘의 차이도 있겠지만 이강인은
그 속에서도 출장기회를 얻고있기 때문에
대전 상대와의 차이는 있다해도 쿠보로서도 결과는 내야한다
다만 비교된다고 해서 신경쓸 필요는 없음
Spuron 공감 35 비공감 18
이강인은 역시 좋은 선수였군
ani***** 공감 34 비공감 20
한국에 호의적인게 아니고 한명의 축구선수로
이강인은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는 거니까
좀 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순순히 그에게 경의를 표해야 되지 않겠나
gua***** 공감 11 비공감 1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한국이라고 달려들어
환호하는 원숭이가 너무 많아 부끄럽지않나 생각합니다
축구팬으로서 손흥민의 활약이 매우 기쁘고
이강인도 쿠보도 아시아를 대표하여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아인의 18세 두 사람이 라리가에서 뛰고 있다니
축구팬 입장에선 감격스러워 해야할텐데 보통은
kud***** 공감 14 비공감 1
쿠보는 우선 눈에 보이는 결과를
남기지 못하면 방법이 없어...
yos***** 공감 43 비공감 33
라이벌인지 아닌지는 차치하더라도
아시아의 선수가 활약해주는건 솔직하게 기뻐!
alr***** 공감 13 비공감 2
한명의 축구선수로서 그저 축하한다
wys***** 공감 11 비공감 2
당사자들은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
각자 알아서 잘하면 돼
Jmny 공감 8 비공감 1
쿠보는 출발이 늦었다는 인상
쿠보가 문제라기 보다는 마요르카가 너무 약해서
kkg***** 공감 19 비공감 15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쿠보보다 앞서있어
mat***** 공감 2 비공감 1
스타팅은 오늘이 처음이고 라리가에서의 골도 처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앞서고 있다는건 너무 과장된거야
qah***** 공감 5 비공감 3
인정하고 싶지않다라는 의미를 잘 모르겠어
무슨 뜻이야 그게, 맛있는건 어떤 형태로든 맛있는거고
대단한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대단한거지
alo***** 공감 17 비공감 13
아직 몇 시합이라 평가할 것도 못돼
로드리고? 이강인? 쿠보?
틴에이지중에 확실한건 주앙 펠릭스뿐
rob***** 공감 19 비공감 9
현 시점에선 그 4명중에 쿠보가 제일 못해
ryu***** 공감 17 비공감 13
약한팀으로 이적한건 쿠보가 강한팀에 있을 실력이 없었기 때문이지
그걸 어쩔수 없다는 것처럼 말하는거 진짜로 웃기니까
그만해줄래? 패배자씨
bkk***** 공감 4 비공감 0
결정지어야 할때 결정지을수 있느냐에 따라 그 후가 달라지지
쿠보가 먼저 골을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득점만큼 평가가 오르는건 없으니까
the***** 공감 3 비공감 0
그 퀄리티의 리그에서 속속들이 활약하는
10대 선수들 정말 대단하네
kch***** 공감 7 비공감 6
빨리 결과냈다고 좋은건 아냐
서로 절차탁마해서 앞으로 더 훌륭한 선수가 됐으면 해
iwh***** 공감 1 비공감 0
이강인은 진짜야. 플레이하는거 보면
2~3년 안에 다비드 실바같은 존재가 될것같음
nk***** 공감 1 비공감 0
그건 그렇고 이번 시즌 10대는
어째서 이런 괴물들 뿐인거야?
焼坂好太 공감 1 비공감 0
이강인은 진짜 대단한 선수라고
tom***** 공감 1 비공감 1
발렌시아와 마요르카는 팀의 수준이
너무 다르고 요구되는 기준도 다르다
int***** 공감 5 비공감 6
수비에 구멍이 많지만 온더볼은 한국인답지가 않아
4대리그에서 빅클럽은 무리겠지만
중견클럽에서 독불장군으로 하는게 좋겠어
寝取られ夫 공감 0 비공감 1
쿠보군... 부탁한다... 다음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nas***** 공감 9 비공감 11
쿠보빠들은 분하겠지? 같은 세대의 유망주가 차례대로
골을 넣는데 쿠보는 아까운 슈팅만 했으니.. 뭐 이제부터
new***** 공감 23 비공감 26
이강인, 로드리고에게 추월당한 느낌이 있어
어제 쿠보슛이 들어갔어도 자책골이었지?
쿠보는 스타가 되기위한 운이 없어보임
日韓戦はアジアのクラシコ、絶対に負けへん 공감 31 비공감 36
이강인, 로드리고, 파티...
왠지 쿠보만 혼자 남겨진것 같은 기분이...
sos***** 공감 28 비공감 42
같은 18세라도 알맹이도 물건도 다르다고
쿠보는 단지 일본의 미디어가 치켜세워주는 것일뿐
사소한 일로 과장되게 보도하니까
피지컬, 스피드나 강인함도 전혀 없다
이 이강인은 쿠보팀보다 라리가 매번 상위팀이고
골 넣는것도 그리 간단치 않을꺼야
옛날 EPL의 박지성도 대단했지만 지금 손흥민도 엄청 대단해
즉, 일본 미디어가 하나하나 쿠보에 대해 떠들 정돈 아냐!
pxa***** 공감 49 비공감 63
이걸로 알수있는건 일본의 고교 축구부나 J리그 클럽 유스에는
유럽에서 통하는 유망주를 기르는 시스템이 있지만
한국에는 없다는 사실뿐이다
rob***** 공감 14 비공감 3
응? 통하는 선수가 있다고?
tmw***** 공감 6 비공감 1
일본 유망주가 직접대결에서 한국 유망주에
매번 지고 있는건 무시하고?ㅋ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예전엔 "한국언론만 비교하고 있어!"라며 여러가지 말이 있었지만"
??????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참
애초에 라이벌 깜냥도 안되는데 일본 언론이 U20 월드컵 전후로 쿠보를 억지로 이강인 라이벌로 만들어놓은거
자료 다 박제해놨는데 저딴 소리들을 했단말인가?? ㅋㅋ
오죽하면 박문성이 이런소리까지 했을까
박문성: "쿠보는 어때?"
김동완: "잘하죠"
박문성: "왜 일본이 잘한다고 보는지는 알겠더라고"
김동완: "일본이 그동안 히라야마 뭐 이런 천재가 나오네 어쩌네 하는데 한 번도 없잖아. 그 이후에 천재들이
없었고 준수한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계속 계보를 이었는데, 쿠보는...일본은 뭐냐하면 1대1, 탈압박만
되면 천재라고 불러."
박문성: "아..그런 스타일을 보면?"
김동완: "ㅇㅇ 얘는 벗겨내니까. 스피드 있고 힘도 있고."
박문성: "힘? 힘은 좀..."
김동완: "아니야. 그 나이에 비해선 힘이 있어. 몸싸움 어깨 싸움에서 안 밀리는 영리함이 있더라고. 벗겨내는거
잘하더라고."
박문성: "좀 약하던데 아직은.."
김동완: "약하지. 강인이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
박문성: "그러니까. 강인이랑 비교할만큼이 아니던데. 그런데 요즘 일본이 강인이랑 엄청 비교해 보면"
김동완: "강인이가 스프린트면 쿠보는 구보야"
박문성: "ㅎㅎㅎ 뭐야"
김동완: "아직 걷고있어"
박문성: "요즘 뭐 엄청나게 비교하더라고 걔네들이. 그래서 봤더니 뭐..이번에
코파때도 뛰고 그랬으니까.."
김동완: "번뜩이는 하이라이트만 보면 기가 막히지"
박문성: "그렇지!"
김동완: "그런데 풀타임을 보면 좀 그렇지"
박문성: "약간 스페셜용이야. 스페셜 하이라이트를 보면 오오~~이런 게 있어.
오히려 강인이는 훨씬 더 풀경기를 봐야 진가가 나오는 것 같고"
https://youtu.be/rDR4T9ZtOA0
박문성:
"일본에서 이강인과 쿠보 비교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칠레전을 보니까 왜 일본내에서 쿠보가 주목받는지는 알겠다.
좋은 선수인 건 맞는 것 같은데 스페셜한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가 유튜브를 보면 잘한 장면만 모아놓기 떄문에
누구나 메시처럼 보인다. 그런데 쿠보의 칠레전 풀경기를 보면 순간 순간 잘한 장면은 있지만 쭉 놓고봤을 때는 아쉽다.
이강인하고 비교할 수준은 아니다"
첫댓글 라이벌..?
지들 맘대로 라이벌이네 ㅋㅋㅋㅋ
한국에서는 라이벌로 쳐주지도 않았는데 지들끼리 제멋대로 라이벌 만들어놓구 이제와서 쿠보가 더 레벨 높아서 이강인은 라이벌감이 아닌데 한국에서만 라이벌로 만든다고 얘기 하는 거 보고 정말 어이가...ㅋ
애들 이상하네 팩트 비슷한또래인 로드리고.비니시우스한태 논이유자리 뺏어오지못해서 임대떠난게 쿠보아닌가 ㅋㅋㅋ 라이벌이면 로드리고가 골넣을때 최소 벤치라도 있던가
심지어 호드리구를 라이벌로 보고있어?ㅋㅋ
대가리 큰 듣보잡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받고 보낸것두 아니고 오히려 돈 주고 보낸 3부리그에 뛰는 애랑 비교질이라니...ㅋㅋㅋㅋㅋㅋ
강인아~ 내가 다 미안하다.ㅋㅋㅋ
뭔 개같은 아시아인 드립?
이새끼들은 카가와, 이치로 다르빗슈가 잘할땐 일본인
한국인이 잘할땐 아시아의 쾌거
ㅋㅋ 응 꺼져
양심이 없네 이강인은 아예 무시하고 호드리고와 쿠보가 라이벌이라고 생각한거 자체가 웃긴데ㅋㅋㅋ
박주영 뜰 때 동갑내기 히라야마가 때마침(?) 나타났고
손흥민이 뜨자 때마침 또 동갑내기 우사미가 나타났음
이강인이 나타나니 쿠보도 뭔가 동갑내기 중에서 나타남(?) 당한게 아닌지...
쿠보는 그냥 J리그 중위권팀 에이스 수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