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210083653155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구속영장 실질심사 출석 당시 피켓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끌었던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 이른바 여청단의 비리와 이들이 개발한 상담앱 ‘미투더넥스트’가 성매매 알선 사이트와 연관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관련 의혹이 보도된 뒤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여청단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각종 범죄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여청단'의 실체를 파헤쳤다. 방송에 따르면 여청단은 남성들로만 조직된 여성 인권 단체로 성매매 산업을 뿌리 뽑고 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구속영장 실질심사 출석 당시 피켓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끌었던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 이른바 여청단의 비리와 이들이 개발한 상담앱 ‘미투더넥스트’가 성매매 알선 사이트와 연관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관련 의혹이 보도된 뒤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여청단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각종 범죄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여청단'의 실체를 파헤쳤다. 방송에 따르면 여청단은 남성들로만 조직된 여성 인권 단체로 성매매 산업을 뿌리 뽑고 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들이 비영리민간단체의 탈을 쓰고 각종 범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주목 받는 것은 여청단이 운영 중인 ‘미투 더 넥스트’라는 이름의 상담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은 여청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남성 단원이 개발했다.
문제는 이 앱을 열면 위치추적 장치가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한 전문가는 이 앱에 대해 “게시글을 보고 댓글을 다는 것뿐 아니라 앱을 실행하는 동안 위치정보까지 확인된다”며 “위치정보가 앱을 개발한 운영회사의 서버로 전송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민영 서울시립 다시함께 상담센터 소장은 “전문 개발자인 경우 본인이 개발한 앱의 내용이 많아야 하는데 이 사람 같은 경우 3개의 앱만 지금 스토어에 확인할 수 있다”며 “이 3개 앱이 성매매 알선 포털사이트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주목하고 있다. 이 사람들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카르텔 안에서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전문은 링크에서 봐줘.
어제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나온 내용인데 별로 화제가안되는거같아서!
요약하면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여성청소년 성매매근절단이라는 단체에 대해
여러 문제의혹이 불거지고있어.
1. 여청단= 조직폭력배와 결탁해 성매매 업소를 장악하려는 단체
남자들로만 조직됨^^
(업주들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고 있다는 게 SBS 측의 주장)
여청단 단장으로 알려진 신모씨=밤의대통령이라 불림
(2015년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다 실형을 선고 받은 전과있음)
신모씨의 여자친구가 신모씨에게 강제로 마약투약당하고 성폭행당했다고 신고.
넘 빡치는게 이이야기하면서 신모씨가 ㅋㅋㅋ여자친구가 신고한게 완전 자폭하려는 의도라고하면서 논개에 빗댐. 미친....무식자.
2. 미투더넥스트앱=미투상담어플로 랜덤채팅제작자와 동일인물=여청단 멤버
어플사용하몀 사용자 위치정보는 어플제작회사로 슝^^ㅗ~!
대체 위치정보가 왜필요한거죠?
첫댓글 와 진짜 몰랐어 미친놈들 아님? 주기적으로 끌올해야할듯
와 소름
너무 무섭다 진짜 이거 사용하지 못하게 끌올 계속 해야할 것 같아.. 진짜 힘들다 여자로 살아남는 거
미친
개좆같은새끼
ㅋ
어제 그알보고 뒤집어질뻔
헐
미친
계속 주기적 끌올 해야겠다
이건 왜이렇게 반응이 조용한지 모르겠다. 앱그거보고 놀라자빠지는 줄...
모든 사람들이 이 방송은 다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