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월요일에 마이클 오웬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도할 것입니다.
브랜단 로저스 감독은 아스날에게 0-2로 패배한 이후에 이적시장 마지막에 앤디 캐롤의 대체자원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웬을 다시 안필드로 데려오는 것을 고려중임을 암시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된 마이클 오웬은 현재 선더랜드, 웨스트햄, 에버튼, 스토크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이클 오웬은 리버풀의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3시즌을 소화했기 때문에 안필드 복귀가 이루어질 경우에 큰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리버풀의 스타였던 마크 로렌슨도 오웬 영입에 회의적인 의견을 표출했습니다.
"나는 리버풀이 5~6위로 시즌을 마감할 것이라 믿고 있다. 선수들의 능력도 그 정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받쳐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마땅한 대체자를 구하지도 않고 앤디 캐롤을 임대보낸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또한 클럽이 마이클 오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 자체도 이해하기 어렵다. 그건 이루어져서는 안 될 행동이고 리버풀은 오웬 영입을 고려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오웬은 자주 부상을 당하는 선수다. 그리고 그는 경기에 나서는 것을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약 오웬이 간절하게 축구할 수 있는 기회를 원하고 있다면 다른 클럽과 협상할 때 주급을 깎던가, 챔피언쉽 클럽이라도 갔어야 했다."
"나는 오웬이 더 이상 축구 그 자체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마크 로렌슨이 Daily Miroor에 글을 남겼습니다.
출처 : http://soccernet.espn.go.com/news/story/_/id/1150152/liverpool-to-hold-talks-with-michael-owen-on-monday?cc=4716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Seolskjaer
첫댓글 잘 하는 짓이다 ㅉㅉ
에라이-_-;
성사되면 졸라 웃기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
...
;;;;;;;
ㅋㅋㅋㅋㅋ 이게 뭐냐
오웬은 더이상 축구선수가 아님.
워...축즐에 장난으로 오웬영입하던가라고 했는데 진짜로하다니
오웬은 가도 야유들을꺼 같은데
사람 인생이란 건 정말.....원더보이가 어쩌다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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