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인공부화(프로야구일기)

[달리는꼬꼬]

우리 안방에서 유수가 둘째를 낳아습니다.

저번에 낳은 첫째와 이번에는 둘째까지

수원에서 잠실로 원정출산 축하!

광토마의 막판 동점 홈런! (이형종이 다시 광토마로)

투런홈런에 2루타 5타점 미친 맹구!

노른자 대타 전민수!

애기 안방마님 전준호! 신출내기가 제법이네요.

고우석이 아쉽게 1실점은 했지만 승리투수

(황재균에게 병살타를 유도한 것으로 만족)

내일 대전경기는 우취가 예상됩니다.

[82년부터골수팬]

잘 나갈때는 지고 있어도 질것 같지 않고 꼭 끝내기 할것 같은 예감이 딱딱 들어 먹으니 야구 볼 맛 납니다

[MetallioN]

김현수가 폼 찾았네요. 조셉이 좀만 더해주면...

[lg내꺼]

이형종 선수가 홈런칠때 아!!투런이었으면 했는데 ㅎ
욕심도 과하죠 ㅎㅎ
실책이 제법 나온 오늘경기 결국은 끝내기 실책
허무하게 결말이 났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해준 울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대구LG]

꼬꼬님 일기 너무 자주봅니다 ㅎ

[선빈세린]

마음을 비우고
직관이든 집관이든 하니 편합니다 성적도 잘 나오는거 같고요

[83청룡]

이 분위기로 쭈욱 갔으면 합니다

[king나]

꼬작가님 계속 일기쓰느라 손목상하시겠네요?? 하지만 앞으로도 쭈욱일기부탁드립니다
혹 손목다처 병원가시면 치료비 청구하세요
기꺼이 대납하겠습니다 ㅎㅎ

[사강]

다음에도 세째, 네째 순산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