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점만 적어 놓으면 사람들 오해합니다... 혹... 자작아냐? 그러나 저의 후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슴다... 아쉬웠던 점... 쪼끔만 긴장 하시져... 크크
## 아쉬운 점 및 건의사항 ##
호텔 씨마의 취약점 및 고쳐 나가셨으면 하는 부분 감히 말씀드림니다...
1. 불꺼진 네온싸인...
호텔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네온싸인 간판이... 불쌍함다...
원래는 “씨마호텔” 이 정상이나... “씨마 텔” 이 되어버렸슴다... “호” 짜가 불이 나간 것이져... 씨마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두 하루 속히 “호” 짜를 복구시키길...
2. 목욕용품
브렌드를 알 수 없는 벽면에 부착된 통을 누르면 나오는 샴푸, 린스, 바디 샤워... 남성들은 몰라두 여성들은 무지 싫어함다... 조금 투자하셔서 도브 정도로 바꾸어 보심이...
비누는 반쯤 쓰다만 주황색 살구 비누였슴다... 남이 쓰다만 비누같아서 싫어하시는 분들 상당히 많슴니다... 1회용 드봉비누 정도 추천함다...
미끄러운 슬리퍼... 그나마 한짝 있었는데 여친이 신다가 미끄러져 허리를 삐끗했다고 함다... 욕실에서 갑자기 비명이... 덕분에... 제가 약 30분가량 전신 스포츠 마사지를 서비스 하였다는 슬픈... 마사지를 해줬더니... 이것이 잠이 들라는 어이없는 경우가... 꾀병이 아니었나... 지금은 좋아졌담니다...
안미끄러운 슬리퍼루 2쌍 준비해 주시져... 담 분들을 위해...
3. 샤워부스안의 샤워기
온도조절이 않됨니다... 찬물만 나와 요리조리 돌려보구 눌러보구 쌩쑈를 해두 조절 불가... 할수 없이 월풀위의 샤워기 사용했슴다... 점검해 보세여...
디비디 머볼까 했는데 리스트가 없어... 직접 프론트로 내려갔다는... 덕분에 매니저님의 친절도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좀 번거로움이... 보관 리스트 목록 그 안내 책자 안에다... 쑉~ 첨가하면 좋을 듯...
글구 빔 프로젝터 사용방법 쫌 난해다군여... 30분을 헤매다 결국은 해냈슴다... 제 아이큐가 100 쫌 넘는데... 저보다 못하신 분들 꽤 있슴다... 그분들은 아마도 낑낑대다 포기하실 듯... 아예... 첫 입실시 설정해 주심이... 아님 자세한 설명이 붙은 매뉴얼을...
저는 이제 빠삭함다... 푸헐헐... 티비까지 봤슴다... ^^V
6. 안내 입구 찾기 헤깔림...
첨에 고 바로 옆의 씨마 유흥주점 문으로 들어갔슴다... 같은 상호에 속아...
그러나...
“엇!! 여기가 아니개벼... ㅡ_ㅡa”
확실한 안내 입간판... “여기는 씨마호텔 입구 아님다... 이쪽으로 오셔여...”
어떻슴니까...?
죄송함다... ㅜ.ㅜ;;
7. 신간 DVD 보충 요망
여직원에게 DVD 예약 요청을 했는데 아직 황산벌, 캐리비안의 해적 등이 않들어 왔다더군여... 살인의 추억, 불어라 봄바람 정도의 약간 지난 신간정도 까지...
씨마의 최대 무기인 100인치 빔프로젝터가 슬피 웁니다...
최신 타이틀 및... 초대형 블러버스터류 액숀 영화... 같은거... 특히 많이 보유하고 계시면 상당한 매리트로 작용하여 뭇 무비 매냐들로부터 사랑 받으시리라 생각됨다...
머 이정도 아쉬운 점이랄까 건의사항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슴다...
한 5시간 정도 대실하면서 별걸 다 보구 주절대네 하구... 욕하지 마시구여... 같은 안양에 사는 (엇!! 개인정보 누출이다...) 사람으로써 님의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건의 하는 것이오니... 꼭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씨마 호텔에 대해서 좋은 점수 드리고 싶고여... 단지 세심하고 작은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더 신경쓰신다면... 안양권에서 인기있는 숙박업소로 거듭날꺼라 생각됩니다...
글구... 죄송한거는 디카 지참하여 사진 찍어 올려드리고 싶었는데여...
아직 디카가 없다는... 어이없는 현실에... 땅을 칩니다...
이번달 안에 구입 예정인데...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디카 필참하여... 선명한 사진이 나올랑가 모르겠지만 성심껏 찍어 오늘의 초대에 보답하겠슴니다...
진짜 제가 하고 싶었던 말 다하셨네여~^^씨마 정말 좋았어여...매니져님 정말 친절하시고...."모가에서 오셨다구요??"물으셔서 그렇다고 했더니 더 신경써주시더라구요...저희가 갔을때 티비 리모콘이 잘 안됐는데 카운터에 콜하니깐 진짜 20초만에 날라오셨다는.....^^;; 정말 손님에 대한 성의가 보이는 곳이었어요~^^
씨마를 좋게 말씀을 하여주신분모든 고객님들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 저희호텔에서는 모든분들에게 진심어린마음으로모시고자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더열심히하여 한분한분에게 인정을 받아 꼭 평촌씨마에서 안야에대표가될수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김혜수님모두리필을 올리신분들에게감사말씀드리며.............
첫댓글 흠..장점하고 단점하고 느끼신게 저하고 똑같네요..깜작이야...
한번 꼭 가봐야 겠네요...우와~~~좋을꺼 같아요...^^대실은 몇시간이져?
글세여... 기본은 4시간인데 모가 회원이라고 하면 넉넉하게 주시는 분위기... 5시간째 콜없었음...
진짜 제가 하고 싶었던 말 다하셨네여~^^씨마 정말 좋았어여...매니져님 정말 친절하시고...."모가에서 오셨다구요??"물으셔서 그렇다고 했더니 더 신경써주시더라구요...저희가 갔을때 티비 리모콘이 잘 안됐는데 카운터에 콜하니깐 진짜 20초만에 날라오셨다는.....^^;; 정말 손님에 대한 성의가 보이는 곳이었어요~^^
매니저님 또 갈테니깐 제 아이디 기억해주세용~*^^*
씨마를 좋게 말씀을 하여주신분모든 고객님들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 저희호텔에서는 모든분들에게 진심어린마음으로모시고자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더열심히하여 한분한분에게 인정을 받아 꼭 평촌씨마에서 안야에대표가될수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김혜수님모두리필을 올리신분들에게감사말씀드리며.............
언제든지 찾아주시면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김혜수님 저번에 오셨다가셨는데 TV때문에 머리조아리고 보시게해서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찾아주시면 맛있는것도 대접해드리지요....*^^* crystal님도예약을 하여주시옵고 대실시간은 4~5시간을 드리지요 또치양님 감사합니다 새해복마니마니 받으세요 시리우스님도 복마니마니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