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쓴다고 했죠 저도 알아요
동양모델 안 쓴다면 콧대 높은 샤넬도 결국 동양모델을 초청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혜박" 이라는 여자모델이 2년전 최초로 런웨이 했습니다
하지만 디올은 유럽에만 있는게 아니예요
우리나라에도 정욱준, 장광효 디자이너님이 디올을 하고 계십니다
물론 저도 런웨이 몇 번 섰습니다
몇일 전엔 뉴욕패션위크시즌이 시작되어 뉴욕진출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저는 패션계에서 특히 인종차별이 심한 밀라노와 파리에 진출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디올도 언젠간 동양모델 안 쓴다고 하던 말을 바꾸겠지요
그 전에 내가 먼저 디올 디자이너의 생각을 바꿔버릴테지만 ㅋㅋㅋㅋㅋ
첫댓글 꼭 그러시길 바랍니다
이분은.잘생기신.그분.!!.
이정의 나를봐
멋지네요. 잘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