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장과정
<엉뚱한 몽상가>
어렸을 적부터 유달리 엉뚱한 상상을 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한 건 못 견뎠습니다. 처음엔 어린애가 이것 저것 물어 보면 신기해서 주위 분들이 대답을 잘 해주셨지만 도를 넘어서는 궁금증은 어른들을 피곤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나가면서 보이는 간판이름은 다 물어봐야 하고 나무는 왜 움직이지 않는지, 세탁기에 세제는 왜 넣어야 하는지 등 시시콜콜 한걸 다 물어보니 어른 입장에선 달갑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엉뚱한 상상과 호기심 덕에 사고도 많이 쳤습니다. 집안에 남아나는 전기기기가 없었고 개구리, 병아리, 토끼등을 해부하기도 하고 나무를 살려준다며 집 뜰의 나무를 모조리 파내기도 해서 부모님께 야단도 많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덕에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학교 입학 하기 전에 한글을 깨우쳐 주위를 놀라게 한 적도 있고 학우들의 고장난 워크맨도 곧 잘 고쳐주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엉뚱한 상상과 호기심은 저에게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데 일조하여 xxxx의 도전적인 목표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2.성격소개
<포기할 줄 모르는 악바리>
대학생 때 울릉도에서 독도까지의 거리를 수영으로 완주했습니다. 학교 근처 수영장을 학우들과 다니던 중 목표를 정했습니다. “50대의 조오련이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횡단을 했는데 우리들이 못 할 이유가 없지 않냐?”고 제가 제안을 했습니다. 외부의 지원없이 바다수영을 하기는 힘이 드니까 그 거리만큼 수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무모한 도전은 시작되었습니다. 울릉도와 독도까지의 거리가 92km입니다. 6일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정확히 92km를 자유영, 접영, 평영, 배영으로 완주했습니다. 하루에 50m레인을 153회를 왕복하게 되면 15.3km를 수영하게 됩니다. 고비는 3일째 오후에 찾아왔습니다. 수영도중에 느낌이 이상해서 코를 만져보니 코피를 쏟기 시작하면서 헛구역질이 나오고 수족이 마비되면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여기서 그만두기엔 제 젊음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6일이 지나고 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기쁨으로 감동의 눈물을 흘리면서 세상에 지지말자고 다짐했습니다. 이러한 다짐으로 남들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현실로 만드는 xxxx의 악바리가 되고 싶습니다.
3.생활신조 및 지원동기
<"백 권의 책에 쓰인 말보다 한 가지 성실한 마음이 더 크게 사람을 움직인다.">
제 일기장 첫 장에 새겨져 있는 B.프렝클린 명언입니다. 성실은 제 삶의 중요한 조타수 역할을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개근상을 놓친 적이 없고 대학교 시절엔 자격검정 시험을 제외하고 지각한번 결석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영업의 기본은 이러한 근면과 성실이 뒷받침이 된 후에 사람관계의 신뢰가 형성되어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흘린 땀만큼 얻을 수 있는 정직한 성과>
제가 영업일을 선택하게 된 동기입니다. 하지만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는 남들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 합니다.그래서 세 가지 전략을 세워 고객에게 접근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먼저 영업을 하기 전에 내가 영업할 제품에 대해 박사가 되겠습니다. 영업하려는 사람이 자신의 제품에 대해서 거의 모른다면 신뢰심이 떨어지게 되어 세일즈는 실패로 돌아갈 것입니다. 특히 세세한 부분에 더욱 더 신경을 써 차별화 된 지식을 갖추겠습니다. . 그러기 위해서 우선 MR자격증 취득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둘째로 고객의 입장을 추리하겠습니다. 사과를 먹고 싶은 고객에게 바나나를 팔겠다고 나서면 비즈니스는 맥이 빠질 것입니다. 고객의 집에 숟가락이 몇 개 있는냐 까지 알아낼 수 있을 정도로 고객에게 관심을 갖겠습니다. 셋째로 영업은 제품을 팔기에 앞서 열정을 먼저 팔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이 한번 맺은 인연으로 끝나지 않고 제가 영업을 하다 목숨이 다할 때 까지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 모든 전략이 들어맞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제품에 대한 자신감에 차 있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백혈병 불패신화 xxx, 고혈합 절대 강자 xxx, 아토피 현존 최강 xxx은 저의 자신감의 원천이 될것입니다. 저에게는 꼭 xxxx의 직원이 아니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4.경력사항기술
<경력사원 같은 신입사원>
xx xx에는 xxx 벚꽃길이 유명합니다. 4월 중순에서 5월 초까지 벚꽃이 만발 하는데 그 곳에서 아이스크림 판매를 했습니다. 본젤라또라는 하나에 500원하는 하는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는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그 중 아이들은 최고의 비즈니스 상대였습니다. 부진한 판매 실적은 저를 압박했고 ‘어떻게 하면 하나라도 더 팔수 있을까’로 시작한 고민은 ‘어떻게 하면 고객이 또 찾고 싶은 아이스크림으로 만들 수 있을까’로 이어졌습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란 말이 있듯이 아이스크림 데코레이션에 신경쓰기 시작했습니다. 엉뚱한 몽상가적 기질은 바닐라, 초코, 딸기 맛밖에 없는 아이스크림에 다양성이라는 판매촉진엔진을 장착시켰습니다. 우선 집안에 있는 볶은 깨, 삶은 콩 등을 장식에 이용해 시대에 부합하는 웰빙이란 단어로 포장시켜 어른들의 구미를 당기게 했고 천편이륜적인 반원형 아이스크림 뜨는 기구를 공업사에서 자체 제작하여 별 모양, 하트 모양 등으로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영업이란 경력도 중요하겠지만 혁신적인 사고전환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신입사원이 있다면 그 가능성은 경력사원 이상일 거라 생각합니다.
5.특기
<영원한 오른쪽 윙>
일요일 오전에 xxx 축구장에서 경기를 하는 고등학교 동문 축구모임에 5년째 참석중입니다. 저는 442전법을 쓰는 팀의 오른쪽 윙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저의 플레이 포인트는 골을 넣는 게 아닙니다. 물론 골을 넣고 난 뒤의 짜릿함도 즐기지만 우선적으로 어시스트에 치중을 합니다. 이유는 단독 돌파로 골을 넣으면 한 사람만 빛이 나지만 멋진 크로스와 창의적인 숏패스로 골을 넣은면 두 사람 이상이 빛이 난다는 단순한 이유에서 입니다. 그렇게 하면 팀의 화합과 사기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이기는 축구가 아니라 서로 즐거움으로 한 걸음 더 뛰고 믿음으로 결속된 11명이 각자가 아닌 하나의 유기체로 움직여 항상 멋진 경기를 만들어 냅니다. xxxx의 일원이 되면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 혼자서 빛을 내지 않고 xxxx 전직원이 빛을 낼 수 있게 창의적인 어시스트를 하고 싶습니다.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
영문지원서 self introduction
<Business is the crystallization of attests to the sales man's hard labor>
I am motivated by above the means. I make three strategy. first, I will be a Pharmaceutical expert before the business. If the sales man don't know his product, he will be not to be trusted and be dashed to the ground. especially, I take care fully detailed point so I must have the difference knowledge. preferentially, I put my heart and soul into obtaining a certificate of MR. second, I`m thinking situation of customer. if I sell a banana to the customer who wants to eat an apple, business will be frustrated. I am concerned that I go so far as taking a count of custormer's teaspoon in his house. third, I think that sales sells passion before sells the product. so relationship may be forever until my life is over. to keep the strategy, I must be full of confidence. so I must sell the mythcal leukosis drug "Gleevec", the positively strong hypertension drug "Diovan" and the best atopy ointment "Elidel". in this reason I sincerely want to enter xxxx
first -> First , 그리고 I will a Pharmaceutical expert before the business 가 무슨 말이죠? before the business ?? 이게 어떤 의도로 쓰신지 모르겠네요.. , especially -> Especially I'm thinking situation of Customer -> I'm thinking with the perspective of custoemr. 그리고 문장에 수동태가 너무 많고, 말하시는 뜻은 대충 알겠는데 단어선택에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카나리온님 말대로 전체적인 수정이 요합니다.
그냥 제 의견인데요 사과를 먹겠다는 고객에거 바나나를 팔겠다고 나서면 비즈니스는 맥이 빠진다. 이 문장이요..;; 흠.. 물론 고객의 욕구를 최대한을 파악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하는게 좋겠지만, 사과를 원하는 고객에게 바나나의 유용성과 필요성을 설명해서 자연스레 바나나를 구입할 수 있게 하는게 영업인의 자세 아닐까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첫댓글 그냥 지나치지 말아주삼...
미안한데;;영문지원서에 비즈니스 철자 틀렸음;;;
앗...s어디로 갔지...^^;
다시 수정함..또???? ^ㅇ^
if the sales man(X) -> if a sales man(O)
don't know(X) -> doesn't know(O)
he will be not to be(X) -> he will not be trusted(O)
100% 확실하진 않지만...ㅋ 그 밖에도 영문 지원서는 전체적으로 수정해야 할거 같네요^^;
first -> First , 그리고 I will a Pharmaceutical expert before the business 가 무슨 말이죠? before the business ?? 이게 어떤 의도로 쓰신지 모르겠네요.. , especially -> Especially I'm thinking situation of Customer -> I'm thinking with the perspective of custoemr. 그리고 문장에 수동태가 너무 많고, 말하시는 뜻은 대충 알겠는데 단어선택에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카나리온님 말대로 전체적인 수정이 요합니다.
추가로, 첫문장인데 소문자로 쓰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so relationship -> so가 첫문장에 시작되면 안돼죠.. Therefore 쯤
before sells the product ? before 뒤에 동사 목적어 ? before 뒤에 주어 동사 아니면 명사가 와야죠
동원훈련 같다오느라 이제야 확인을 하네여~~~영문 지원서는 다시 써야 겠네요..지적 감사합니다.
한글 지원서도 비수를 꽃아 주세여~~~~~(__)
그냥 제 의견인데요 사과를 먹겠다는 고객에거 바나나를 팔겠다고 나서면 비즈니스는 맥이 빠진다. 이 문장이요..;; 흠.. 물론 고객의 욕구를 최대한을 파악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하는게 좋겠지만, 사과를 원하는 고객에게 바나나의 유용성과 필요성을 설명해서 자연스레 바나나를 구입할 수 있게 하는게 영업인의 자세 아닐까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