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 OC 여성변호사
‘아시안 조롱 글’ 파문
반론 ;
만일 아시안이나 흑인이 백인을 비하 조롱 했다면 백인들은 정당하다며
가만히 있을것인가?
아니다.
정당한 이유가 있는 조롱이었는가가 문제가 아니고
인종문제가 아닌 힘의 대결이다.
한인사회가 집단적 힘이 없어서 당하는 서러움이다.
명예심이 가득해서 감투싸움이나하고
한인회장들은 한인사회를 위해서 일하는게 아니라
명예심을 채우려고 많은 돈을 내고 출마를 한다.
LA 한인회장만해도 한인사회에 해가되는 노숙자숙소 건립에 찬성을했다가 반격을 받았다.
비영리 단체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한인사회에 노숙자숙소 건립에
찬성을 했다.
한인들이 이명박 박근혜를 닮아서 개인으로는 부자이지만
단결력 없고
투표 안하고
정치력 경제력 법적 힘을 키우는데는
관심이 없다.
그러나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종교에는 무척이나 열심이다.
사회 진출의 탈출구가 막히자 종교로 향한다.
대형교회를 짓는데는 열심이라서 대형교회는 수백개나 되지만
청소년회관이나 한인회는 큰 건물이 한개도 없고 전멸이다.
강자에 아첨하고
정체성을 개인보다 집단에서 찾는 질이 낮은 민족이다.
나는 단체에서 정체성을 찾지 않고 나 스스로에서 찾는다.
우리는 백인들과 아니 타민족과 얼마나 소통을 하며 사는가?
성경은 10번씩 열심히
읽으면서 영어는 배우지 않는다.
한인사회의 힘이 나올 infra structure 나 조건이 없다.
그러나 베트남 사람들은 90%
이상 투표를 한다.
상의원 하의원 보좌관들은 거의 베트남 사람이다.
그들의 정치력은 빠르게 성장하지만 우리 정치력은 사양 길을 간다.
한인 장사하는 주인들이 자주 계속 갑질을해서 게시판에 불만신고가
계속 올라온다
왜 대기업들은 갑질을 하고
한인들도 장사를 하면서 그들을 따라
갑질을 하는가?
다른 민족으로부터 망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개인 이기주의보다 민족적 단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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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 =
어바인의 한 백인여성 변호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시안을 조롱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해 인종차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OC 레지스터, 샌호제
머큐리 뉴스 등은 따르면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는 로스쿨 학생을 위한 학원을 운영 중인 여성 변호사 크리스티나 이그나시어스 Christina Ignatius 가 지난주 본인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주변의 아시안을 최근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 비교하며 폄하했다고 2일 보도했다.
이그나시어스는 페이스북에 “전원 아시안 배우들이 캐스팅된 영화는 오렌지카운티로 몰려들어 사우스코스트 플라자 몰을
점령한 내 주변의 아시안들을 연상시킨다”며 “사실 이들은 ‘고상한 척’(snoshy) 행동하지만 샤핑할
때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 듯 이내 곧장 전진해 당신의 앞에 놓인 지갑을 낚아채곤 한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그나시어스는 또 아시안이 얼마나 웃기게 운전하고 말하는지 꼬집기도 했는데 이런 그녀의 페이스북 포스트는 이내
아시안 아메리칸 뉴스 웹사이트 등을 통해 전파됐고 현재는 지워진 상태지만 여전히 스크린 샷이 온라인에서 떠돌고 있다.
또 머큐리 뉴스는 특히 이그나시어스가 과거 자신의 학원에 찾아오는 아시안 학생들을 비하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을 통해 그녀는 “아시안들이 로스쿨과 관련해 교육 받길 원한다”며 “이
학생들은 본인이 ‘UCRA에 다니고 있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들의 말을 스스로 ‘UCLA를 다니고 있군’이라고 번역해야만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진 뒤 그녀의 페이스북 계정은 해킹을 당한 것 같은 흔적까지 남기며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해커가 쓴 것으로 의심되는 글은 “논란거리가 될만한 내용을 농담처럼 올려 뉴스로 화제를 모은 적 있지? 축하할 일이군. 경이로운 뉴스 플랫폼을 가졌어”라고 적었다.
채프먼대 파울러 로스쿨을 나온 이그나시어스의 글은 동문 페이스북에도 올랐다가 지워진 상태다.
채프먼대의 제이미 세먼 대변인은 “한 동문이 쓴 글은 유감스러운 내용으로 채프먼대가 추구해온 가치와 믿음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그나시어스 본인이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는 상황에서 익명의 한 페이스북 친구는 머큐리 뉴스 측에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었다는데 놀랐다”며 “그런데도 사과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비즈니스가 잘되고 있는 점에 만족해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그나시어스가 올린 글과 관련, 한인 수잔 강 슈로더 오렌지카운티
검사장 비서실장은 “이런 인종차별적 글은 나를 슬프게 만든다”며 “2018년에 OC에서 활동하는 변호사가 이런 무지한 글을 올렸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그나시어스는 논란이 확산되자 “나는 증오심을 품고 글을 쓴 게 아니다. 페이스북
친구들을 위한 농담일 뿐”이라며 “글을 올린 이후 여러차례 협박을 받았다”고 말했다.
남가주에서 법조인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인종차별적 글이 논란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샌버나디노 카운티 검찰청의 한 검사는 부적절한 글을 올려
유급 정직에 처해졌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맥신 워터스 연방 하원의원,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 멕시코 이민자와 경찰의 총격에 숨진 피해자들을 공격하거나 비난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정직 결정이 내려졌고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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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기사 =
Tuesday, September 04, 2018
Orange County attorney's racist Facebook
rant[1.호언장담, 2.폭언하다, 3.호언장담하다] against Asian Americans draws backlash[반발 반동]
draw backlash ; 항의를 받다
ORANGE COUNTY (KABC) --
An Orange County attorney's Facebook post
spurred[자극하다
박차 충동] by the movie "Crazy
Rich Asians" drew major backlash[반발 반동].
In a now-deleted post, Christina Ignatius wrote
several paragraphs targeting Asians in Orange County
and reinforcing negative stereotypes.
"She's in for a ride because we are
not going to let this pass. We will not tolerate that kind of racism here in Orange County,"
Sylvia Kim said.
Kim is the Orange County
director of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
The post was captured in a screenshot and
went viral[]. It was shared numerous times
from the Asian American news site nextshark.com
In the viral post, the law school tutor
wrote about her students.
"They keep telling me they are
attending UCRA. I need to translate that into my head to deduce they are going
to UCLA," she said.
She also wrote about her former Asian
classmates, again making fun of the way they spoke.
"They were raised by Tiger Moms who
told them to 'become docta,' and then if they were not smart enough to become a
doctor to 'marry docta,'" she said.
Ignatius closed with "from one
annoying thing to another, welcome the Asians!"
"I think that putting us all under the
same umbrella is what has led to things like the model-minority myth, the sense
that one narrative fits all and that's absolutely not the case with our
community," Kim said.
Ignatius did not respond to phone calls or
messages for comment. But in a follow-up post, she called it a joke and that
she had no idea talking about stereotypes[고정 관념, 정형화된 생각(이미지)] would be so provocative.
Kim is not laughing and is now starting a
petition for the state bar to take action.
"Open racism such as what was
demonstrated in Christina's post actually demeans[위신을 떨어뜨리다]
the legal profession as a whole," she said.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 said at
the very least they'd like to see the state bar launch an invest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