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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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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혜의 나눔터 실로암의 또 다른뜻 ..도와주세요
mychi 추천 0 조회 5,114 11.07.03 23: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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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4 00:27

    첫댓글 소경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님께서는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방법이었습니다. 자기 얼굴에 침으로 이긴 진흙을 바르도록 겸손히 순종하였을 때 눈이 열리고 빛을 보며 사물을 제대로 보게 되었습니다. 소경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예수님이 자기 눈을 고쳐주시기 위한 것이라고는 알지만 그래도 방법이 싫다고 생각하고 불평이나 건의를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순종했을 때 주님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 11.07.04 00:29

    소경은 예수님이 진흙을 발라도,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해도 그대로 했습니다. 믿음은 "믿습니다"하고 중얼대는게 아니고 말씀하신 대로 그냥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 말씀 한마디로 눈을 떠라 하시면 보기에도 근사하고 품위도 있어 보였을겁니다. 또 소경이 순종하기도 쉬웠을 거구요. 아니면 진흙을 바르자마자 소경이 눈이 딱 떠졌으면 그것 또한 그런대로 괜찮은 방법이기도 하구요. 왜냐하면 소경의 입장에서는 적어도 내 의지가 꼭 수반되어야 하는 순종의 행위가 요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끝나자마자 고쳐졌다면

  • 11.07.04 00:34

    얼마나 좋을까요? 왜냐하면 예수 믿어도 고상하고 품위 있게 믿고 싶어하지 갈등하고 고민하며 예수를 믿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생각하기도 전에 결과가 나오는 그런 기적을 우리는 원합니다. 소경이 평소에도 그 실로암에 가서 세수도 하고 더우면 목욕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눈이 떠지지 않았습니다. 진흙도 실로암 물도 그 자체에 능력이 있는게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을 받아 순종할때에 진흙도 실로암 물도 능력이 되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먼저 주님의 말씀을 잘 듣고 마음에 받아 순종하는 자세로 실로암에 갈때 영안이 열리는

  • 11.07.04 00:38

    것입니다. 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보냄을 받은 자들이 실로암으로 가는 불만 고난 의심의 시간을 극복하면 눈이 열리고 영안도 열리는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글을 읽고 궁금해져서 검색하다가 도움이될까 해서 복사했어요. 그런데 제가 워낙 성경지식이 부족해서...혹시나 잘못된 내용이 들어있다면 알려주세요^^

  • 11.07.05 01:13

    그게 맞습니다. 정확해요. 그리고 매일 씻던 실로암 물자체에 능력이 있는 것이 있지 않다는 것이 심히 크게 와닿습니다. 중요한것은주님요.

  • 11.07.04 09:49

    유대의 3대 절기중 수장절 혹은 장막절은 추수를 마치고 장막을 치고 일하지 않고이레동안 생활하면서 광야40 년을 기억하는 날이지요. 이날 성전제단에 물을 붓는 관습이 있는데 이 실로암의 물을 부었죠. 진흙을 이겨 발랐던 맹인이 눈을 씻은후 예수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가장 처음 볼수 있었죠.

  • 11.07.04 10:32

    주님은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영적인 눈이 띄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하시는거 같습니다?주여 우리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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