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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55점 이렇게 맞고 광탈하면 아 내가 머리가 나쁘든 노력이 부족하든 이렇게 생각할텐데
점수 공개되고 민소법 85점..?ㅋㅋ(20점대) 말도 안되는데;
(작년에 인사,노경 백지로 30점대 나왔음)
하고 세부 내역 까보니 0점 나왔어요
행쟁이랑 민소를 가장 잘봤다고 생각하는데
행쟁은 예상대로 나와줬고 민소도 비슷하게 나왔으면 합격이었을텐데ㅎㅎ라는 생각하니까 눈물이 안멈추네요
회사 출근해서도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국민신문고로 문의는 당연히 해놨고 답안지 열람도 신청해놨어요.
제 복기본 보신 분들도 있을텐데 ,,ㅎ.ㅎ
점수 고저를 떠나서 그냥 0점처리로 제 수험을 끝내게돼서 마음이 안좋네요 ㅎㅎ
손이 망가져서 이제 서술형시험은 준비못할거같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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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제가 무의식적으로 이름썼을거같아요 ㅋㅋ 재수도 드럽게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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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ㅠ 돈이든 시간이든 일단 할 수만 있음 되는데 손이 망가지면 아무것도 못해요.. 쓰는 시험에서 쓰는 걸 아예 못하는데 할 수 있을리가ㅋ😂진짜 살다살다 이런식으로 불합격할 줄은 몰랐네요 ㅎㅎ;;;;
저도 제작년 노동법(1)에서 0점 나왔을 때 세상이 무너졌었어요.. 그 마음을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저는 감독관이 "연습지 옆 칸에 이름과 수험번호 적으라"는 말을 긴장한 탓에 '연습지 칸 안에 이름과 수험번호를 적으라'는 말로 이해해 그렇게 했었고, 그게 실격 처리되는지 몰랐습니다. 생동차인데 따로 가이드라인 읽을 여유가 어디있나요... 그때 0점처리된 분들이 꽤 많아 다같이 단톡방 파서 정보 공유도 했었어요. 꼭 답안지 열람 해보시고, 규정 확인 해보시구, 잘 안되시겠지만 속상한 마음 훌훌 터시길 바랄게요
ㅠㅠ저는 심지어 생유인데도 이런 실수 할 줄은 몰랐어요. 아직 확실친 않지만 이름 적었겠죠,,,? 하하... ㅠㅠ
그 때 경험하시고 너무 힘드셨을 거 같아요. 그래도 계속 도전하신 것도 너무 대단하시네요.🥺
감사해요. 이런 식으로 마무리한게 너무 속상하지만 ㅜㅜ ㅎㅎ,,이겨내볼게요 :)
ㅜㅜ 만약 올해 합격하셨으면 안좋은 노무법인 가서 고생할 운이었어서 하늘이 그렇게 조정해준거다 라고 생각하면 너무슬플까요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토닥토닥 ㅜㅜㅜㅠㅠ
ㅎㅎ아니에요 큰 위로가 되네요! 사실 합격해도 당분간은 지금 회사 다닐 생각이었지만요.😂 이만큼 재수없기 힘든데,,,,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위로의 말씀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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