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R후기: 올해 3,000억원대 매출 달성 전망
동사는 4월22일~23일 국내펀드매니저 대상 NDR을 당 증권사와 진행하였다.
주요 질의 내용은 올해 전망(수출 및 수탁, OTC 등)과 R&D비용 및 OTC 광고비용에 대한 것들이었다.
올해 3,000억원대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NDR 주요 내용
올해 가이던스는? 동사는 올해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다.
당 증권사 올해 추정치 매출은 3,063억원(+15.4% yoy), 영업이익률은 9.9%(+0.4%p)로 전망하고 있다.
ERP 도입으로 비용통제 기조가 굉장히 강화되었다.
타 제약사대비 높은 판관비 비중(2017년 17.0% -> 2018E 15.4%)의 조정부터 시작하여 수익성 측면에서 개선될 예정이다.
전체 수출의 50%를 차지하는 중국향 항생제 제품이 2016년 3분기를 기점으로 항생제관련 허가갱신이 지연되었으나, 지난해 해소되어 올해 중국 수출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수탁사업도 매출액사이즈가 큰 편인데 어느 쪽에 주로 수탁하는가? 국내 100여개 제약사의 제약을 수탁하고 있다.
주요 제약사로는 JW중외제약, 제일약품 삼진제약이며, 에스원엠프(역류성식도염), 오티렌에프(소화성궤양용), 크로우(고지혈치료제) 등을 수탁하고 있다.
수탁사업으로 인한 cannibalization은 없는가? 수탁제품의 발매 시기와 당사제품의 발매시기의 차이를 달리하던지, 수탁제품과 판매하는 지역을 달리하여 특정지역에서만 판매하는 식으로 예방하고 있다.
연간 R&D비용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자산화는 어느 정도 비중을 시키나? 총 매출액의 7~8%를 R&D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점진적으로 증가시킬 계획이다.
자산화는 1%미만으로 시키고 있고 전부 비용처리 하고 있다.
시럽이랑 현탁액의 매출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2017년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약600억원 미만이다.
현재 국내 시럽과 현탁액의 시장 규모가 크지는 않다.
이제 시럽과 현탁액 시장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며 감기약과 위장병 치료제뿐 만 아니라 만성질환 쪽(치매치료 계열)으로도 준비하고 있는 상태이다.
첫댓글 매일 모바일로만 보니까... 가입한지 오래되었는데도 아직 우수회원이 못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