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채팅하고 있었는데 대뜸
프리실다라는 분께서 "님 저 아세요?" 하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아예 처음보는 아이디라 "아뇨^^; 모르는데요."이랬더니
그런데 왜 자기랑 친한척 하냐고 말씀 하시더군요.
암튼 프리실다님께서 자기 아는 동생이 문자로
만길위에 낭만골뱅이라는 사람이 프리실다님이랑 친한척 아는척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정리하면, 제가 프리실다님 아는 동생에게 문자로 나 프리실다님이랑 친해다....
뭐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쳣다고 말씀하시네요.
아니라는데도 계속-_-;; 그래서 하도 어이없어서 좀 물어봤네요. 이 글 읽고 계시죠?
대체 왜 아니라는데 자꾸 그러세요;;
글 올려서 또 친한척 했던 사람 잇을거라고 글 올리라고 뭐라고 하시니..참..ㅡㅡ;;
그 아는 동생이 누군데요? 이랬더니 프라이버시라고
그 동생 아이디를 못 알려 주시겠다네요.;;;;참....
그래서 프리실다님이 그 동생한테 낭만골뱅이 모른다고 했더니
그럼, 자기 혼자 알고서 친한척 하는가보다 이상한사람이네 이랫다는데 영 찝찝하네요.
근데 제가 6개월전에 프리실다님의 연재만화에 꼬릿말을 단적이 있데요.
전 기억 안나는데, 프리실다님께서 낭만님이 제 연재만화에 꼬릿말 다신적 한번 있었는데
그런걸로 친한척 하면 안되죠 이러시더군요....... -_-
그래서 "프리실다님이 연재하셨던 만화 제목이 뭔데요?" 하니까
"그건 님이 알 필요가 없음"
.....=_=..만화도 다 삭제했으니 검색도하지 말라더군요.
누구 프리실다님 연재하셨던 연재만화 제목아시는 분 계신가요?? 기억이 잘 안나서요.
전 프리실다님 아이디도 오늘 처음보는 것 같은데..
정말 황당하고.. 어이를 상실했어요 -_-;;..
"황당하네요ㅜㅜ" 이랬더니
오히려 자기가 더 황당하다면서 자긴 웬만해서 친한사람 안만든다고..뭐라뭐라 하시는데....누가 그거 물어봤냐구요
................................
저랑 동갑에, 같은지역 사시는 동생이라네요.
전 만길위에 폰번호알고있는분 10명도 안되는데다가,
다 적을 수 있어요.
슈베님,하늘조각님,플뤼아르,대희,변태양,구슬이,다크,소유,쥬스,후회막심
딱 요분들 뿐이거든요.(->전화번호부 전부 뒤져봤음.)
그런데 저기엔 저랑 동갑인 분은 물론, 같은 지역분도 없습니다.
만길에서 폰번호 주고받은데 한달도 안됐는데, 6개월 전은.. 말도 안되죠.
제가 활동하기 시작한것도 올해 부터인데요;
제가 1월 새뱃돈으로 타블사면서 활동 시작한거라..
도대체 그 분 누군지 알고싶어요.. -_- 대화중에 대충 불리하니까 아예 나가버리셨네요.??
프리실다님께서 이 글 보고 기분나빠 하셔도 전 어쩔수가 없어요-_-;;
아는 동생 닉네임이 뭐냐고 물어도 알 필요 없다하시고
만화 제목 조차 안알려주시니, 글 올리라고 먼저 난리치셨고,
다소 기분 나쁘게 적혔을 수도 있겠지만 저위에 적은 말 들 없는말 지어낸 것 도 아니며,
왜 친한척 했냐고 머라 하셧으니 말 곱게 안나가네요.
아니라고 했는데도
'아는 동생이 그랬다' 라면서 자꾸 절 거짓말쟁이 만드시고..
첫댓글 제가알기론 프리실다님은 프리님이십니다.한마디로 전에 무슨무슨 사방신(?)인가 하는 만화 연재하셨구요.엄청 인기좋았습니다.(이런거 얘기하는거 프라이버시 침해인건가;)
코발트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사방신 만화는 지금 만길위에서 연재되는(아직도 연재중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자가 주인공인 만화밖에 본기억이..-_-;; 정말 억울해요..T.T
프리님 카페에서 그림에 어떤남자애 이름도 프리실다 ㅇㅅ ㅇ
여자가 주인공인 만화는 아니구요.이미 전부분 삭제된걸로 압니다.
^-^ 이야..기억해주시는 분도 계시네요.'ㅂ'/ 전혀 프라이버시 침해가 안됩니다..[오히려 기분이 좋지요..ㅎ]
............ 저도 비슷한경험있었어요......... 이 카페에선 아니지만.....;;;
=_= 어찌 그런경험을 또.. 어찌, 잘 풀리신겐가요
어쩌겠어요..전 그 문자를 받았는데...저도 낭만골뱅이님 닉도 몰랐는데...그 문자 받고 물어보고 만길위에서 활동하시는 분이라고 하여서.. 기억이 났습니다..제 만화제목을 안 일러 드렸던건 검색을 해도 검색이 되지 않기 때문이였고..^^ 제가 대화도중 나간건 님의 질문을 받지 않기 위함이 아니라..
채팅창만 5개라서 그랬구요..^^ 제가 아는 동생을 알려드릴수 없는건 그 동생이 님에게 무슨소리 들을지 모르니까요..^^ 전 저와 인연을 맺은 소중한 사람이 님이 하신말을 전달했다는 이유 만으로 피해를 보는건 싫거든요..
그리고 골벵이님..채팅창에서 제가 했던 말을 다 잘라버리시는 군요..-_-; 전 분명 다짜고짜 님을 지명한것도 아니고 대화중에 저기요 낭만골뱅이님 저 아세요? 라고 먼저 물었습니다.. 그런데 님께서 다른분들과 이야기 한다고 제 질문을 씹으셨었죠...?
그래서 전 다시 물었습니다..저 아시냐구요..-_-.. 그랬더니 ...님 모르는데요? 라고 대답하셨죠.. 그래서 전 제가 왜 절 아시냐고 질문했는지 알려드렸습니다..왜 저랑 친한척 하느냐고 한적은 없습니다...님은 저를 모르시는데 왜 제가 아는 동생이 님이 저를 알고 있다고 할까요 라고 다시 질문을 했지요..
제가 그 이야기를 전해준 동생님의 닉네임이라던가 인적 사항을 알려드리지 못할이유는 님의 통신상 모습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가 제가 아는 동생님에게 문자로 들었다..라고 하자 마자 님의 주위 사람들을 나열 하면서 님이 이분이세요 하면서 찍어대셨죠..? 그리고 그 동생님이 여자냐 남자냐..물으셨구요.. 제가 대답
이 없자마자 님은 그딴 소리한건 분명 놈이 아니라 년일꺼야..< 라고 말을 하셨습니다..-_- 그래서 한번 벙쪘죠... 화가 나신건 아는데 막바로 말을 그렇게 쓰시면 말을 꺼내서 물었던 저로써는 더더욱 동생님께 피해가 갈까봐 알려드리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검색해서 제 만화라던가 글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님께서 제 아이디랑 게시물을 뒤져보신다고 하셨죠..? 없는걸 검색하신다는데..제가 없는걸 검색하라고 하겠습니까..? 당연히 없는 게시물이니 검색할 필요가 없다고 했지요...-_-...
말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와전되고 왜곡 되기 쉽습니다..-_-...제가 한 질문에 기분이 나쁘신건 알겠는데 저와 나눈 대화를 이렇게 왜곡시키시면 아니되지요..-_-.. 제가 여기에서 활동하지 않는 사람도 아니고 버졋히 회원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그리고 억울한건 님이 아니라 저란걸 아셔야죠..? 만길위에 낭만골뱅이는 님밖에 없지 않습니까..? 말그대로 전 님을 모릅니다..-_-.. 그런데 낭만골뱅이라는 닉까지 찾아서 님을 언제 봤다고 님을 몰아세우겠습니까..? 전 그렇게 할짓 없는 사람도 아닐뿐더러..저야 말로 상당히 기분이 나쁘군요.
만약 님 말고도 만길위에 낭만골뱅이라는 닉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제가 백번 천번 잘못했습니다..-_-. 하지만 제 기억상으론 님 뿐이신듯 하군요..그래서 님에게 물어봤을 뿐입니다.. -_-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님이 제글을 읽고 기분 나쁘셔도 어쩔수 없습니다.. 님의 글 덕뿐에 제가 벌써 기분이 나빠져 버렸거든요.
전 누군지만 알고싶다구요 -ㄱ- 제가진짜 아는사람이라면 내가 언제 그런말을 했냐고 따지는게아니라 정말그런적이 있었는지 생각이나 좀 해보고 싶다는 소립니다. 누가 어떻게 내 얘기를 했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기분이 안상하고 넘어갈수있겠어요ㅠㅠ
그 동생분에게 아무말 안할테니 아이디만이라도 알려주세요. =ㅁ= 전 그런적없는데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그리고 제가 놈년한건 제가 그런데 그 동생분 성별이뭐에요? 하고 분명 물었는데 프리님께서 3번 씹으셔서 그랬습니다. 욕하지말라고라도 대답하지면 왜 씹으셨었냐고 물어보려고 =_= 그리고제가 꼬릿말 단 만화가
무슨만환지 기억이 안난다고 알려달랫더니 님께서 "그런건 님께서알필요없음"->딱 이렇게 말씀하셨죠. 알필요없다는데 궁금해서 쳐봤습니다 -_- 자삭햇다고 말씀해주신건 아무것도안나온다고 제가 말했을때서야 말해주신거잖아요 제가 이분저분 찍어서 물어본건 프리님께서 그동생이 저와 같은 동네에 동갑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짐작가는사람이 전혀없어서 그런거구요, 그렇게 제가 한 말 똑같이 따라하면서 말 꼬리잡고 늘어지시는게 어딨어요ㅜㅜ
그리고 프리님말을 다 잘라먹으셨다고하셨는데 그럴리가요, 채팅중에 프리님이 제게 하신말은 님 낭만님 저 아세요? 가 맨처음맞잖아요
-_- 제말의 요점을 못읽으시는군요...찬찬히 차근히 읽어주십시오
요점이뭔데요
ㅋㅋ; 제가 볼땐 골뱅씨도 상당히 억울 하셧을듯... 그동생분 알아봣자 따질맘 없엇을거에요 ㅎㅎ 솔직히 반대입장으로 생각해서 "프리씨 저 아세요?" 누구누구가 저랑 친한척 한다던데..이러면 어이없으실거 아닌가요 ㅋㅋ ㅜ 어서 두분다 화해 하시길-..
아 그리고 저도 그렇게 맘에 깊숙히 담아논건 아니지만..ㅋㅋ 채팅방에서.. "여기서 그림잘그리시는건 도약님 뿐이죠?" 이런말은 좀 자제해주시죠...ㅡㅡ 뭐 저야 원래 초보라 그럴수도 있지만 그 많은 분들 앞에서 도약씨 그림만 잘그린다고 하면 ㅡㅡ저흰 뭐가 되는지?ㅋ 꿈을 짓밟는 짓입니다 [저에겐]
저도 못그리고 싶어서 못그리는거 아닙니다 ㅡㅜㅋ..
이래됫든 저래됫든 ㅠㅠㅠㅠㅠㅠㅠㅠ잘 풀렷음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