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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백두대간 제10회차 종주 산행기(성삼재~매요리)
김영도 추천 0 조회 80 11.05.20 11: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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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0 12:39

    첫댓글 옛 기억도 납니다. 성삼재에서 새벽 일찍 출발해서 한구간으로 끊은 매요리 내려오니 아침도 안되어서...^^ 너무 짧게 끊기는 했지만 대장이 너무 황당해 하시더군요. 음악 좋네요.

  • 작성자 11.05.20 13:12

    좋은 추억을 많이 간직하고 계시니 얼마나 행복해요..너무 딱딱해서 배경음악을 삽입했습니다..지리산이 머나먼 고향같아서요^^

  • 11.05.20 12:51

    언젠가 대간을 큰보따리 메고 한방에 쉬엄쉬엄 60여일 잡고 가볼날을 꿈꾸고 있심돠. ^-^

  • 작성자 11.05.20 16:39

    학사 코스인 백두대간은 누워서 떡먹기입니다..지맥이나 기맥에 비해서요/백두대간은 나름대로 멋진 하일라이트 구간이 많아 누군든지 좋아하지요..꿈꾸시는 대로 좋은 계기를 만들어 보세요^^

  • 11.05.20 18:42

    중간중간에 보충부대 역을 해드리죠.60일 정도라~~중간에 야전 병원으로,무릎과 허리 치료를 겸해서,~~그리고 나이트로는 맛있는 것도~~~중간에 내려오지는 않으면서 가는 것인지요~~

  • 11.05.20 19:57

    캐이형님 그때 곱사리좀 낄께요 난 나중언 힘없을때 대간해야지

  • 11.05.20 16:18

    부지런히 발자취 남기시어 진부령까지 무탈하시길..근디 진부령에서 향로봉을 이젠 영영못오른다하대요??

  • 작성자 11.05.20 16:41

    열심히 산행해 볼게요..향로봉을 못간다면 북한으로 편입해야겠죠 ㅎㅎ ㅠ.ㅠ

  • 11.05.20 17:52

    매봉산으로 올라 칠절봉까지 가서 임도 타고 진부령으로 내려가면 끝! 향로봉은 아무것도 없음.

  • 작성자 11.05.20 21:44

    "자상하신 어머니처럼 베풀어준 은혜" 그저 감동이 됩니다^^

  • 11.05.20 18:43

    대간의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무탈하게 이어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1.05.20 22:00

    영원히 가슴속에 새겨진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잊을수가 없겠죠..눈물뿌려 지나간 여정이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되겠어요..발의 소중함을,손의 소중함을/조그마한 모래가 등산화에 삽입될때 얼마나 아픈지 느껴보았죠-곧바로 제거해야 원상대로 산행할수 있다는 고마움을,또한 손의 가시가 찢려 작은 티눈이 박히면 얼마나 아픈지요..살아있는 생명체의 미약한 한 지체가 온몸의 통증을 불러 일으킵니다/좋은 추억이 덩달이님 앞날의 행운이 깃들겁니다^^

  • 11.05.20 20:00

    이번 대구대간 마무리 미시령~진부령 새벽3시부터 미시령에 출발하는데도 따라왔다고 합니다 진부령까지 ㅎ

  • 작성자 11.05.20 22:09

    "남한의 간첩이 그리도 많은지" 어떻게 미시령부터 진부령까지 쫓아오나요..그래도 든든한 보디가드가 있어서 천만다행이라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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