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그는 누구인가.
일본군 위안부의 실체를 알렸던 이용수 할머니( 92세)가 윤미향 (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 30년 동안 함께 반일 운동의 앞장에서 활동하다가 돌연 정의 기억연대에서 탈퇴를 선언하며 윤미향 에게 성금 의혹 및 횡령에 대한 의문을 공개적으로 밝혀 시민 사회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그리고 이용수 할머니는 투쟁 일변도의 전근대적인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며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더불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가치 현실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30년이란 세월을 선동과 투쟁에 앞장섰던 이용수 할머니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용수 할머니는 연세와 맞물려 이제 모든 것을 바로 잡고 가고 싶은 것일 수도 있다
투쟁 일변도의 증오는 또 다른 증오를 불러일으키며 미움만을 가져올 뿐이라는 이용수 할머니의 간곡한 말씀에서 청소년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너무도 큰 것 같다. 또 이용수 할머니는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미래를 언급하셨는데요. 올바른 역사인식과 더불어 다시는 이런 불행을 반복하지 말라는 유언 같은 메시지도 내놓으셨습니다.
어쩌면 비운의 역사가 말해주듯 실존 인물이기도 한 이용수 할머니를 보면서 그 시대의 암울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왠지 모를 서글픔과 함께 나도 모르게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있는 것 같다. 거슬러 올라가 사색당파로 무기력하기만 했던 조선의 역사가 순간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어쨌든 과거는 과거 일뿐 이용수 할머니의 마지막 말씀인 듯 우리가 새겨 들어야 할 충언도 있다는 것이다. 올바른 역사 인식과 더불어 화해와 용서 그리고 함께 미래로 갈 수 있는 상생의 길이라는 훌륭한 말씀을 유언과도 같은 심정으로 당부했다.
아무튼 이용수 할머니가 성금 의혹을 제기한 윤미향은 현재 수원에서 지역 신문사를 운용하고 있는 김삼석의 아내로 김삼석은 동생 김은주와 함께 1994년 월북을 하여 남매 간첩단 사건으로 4년여의 징역형을 산 인물이기도 하다. 김삼석은 내란 협으로 감옥에 있었던 이석기와 더불어 우리 민족끼리를 외치는 친북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이렇듯 가족 모두가 반미 반일 운동의 선봉에서 친북 주의자로서 민족끼리를 외치며 젊은 청소년들에게 현재까지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가족들이다.
문 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전폭적인 자금 지원을 받게 되면서 그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진 것은 물론 급기야 윤미향은 정부로부터 열린 우리당 비례 7번을 받아 국회의원을 부여받기도 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들이 주창하고 있는 올바르지 못한 역사인식을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주입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이 되고 있었다
자유 대한민국에서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면서 또. 결사의 자유. 존엄의 자유를 받으면서까지 오로지 같은 민족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명분을 내세워 현실과 괴리가 있는 민족끼리를 주장하고 있는데 사실은 너무도 무모하고 황당하기까지 한 발상이었다. 그러나 어린 학생들과 일부 국민들은 한 민족끼리라는 감성에 젖어 맹목적이지만 그들의 선동의 앞장에 서는 것을 자랑스러워했다.
70년 동안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김일성 초상화를 닦으면서 문안 인사를 드리며 충성 맹세를 한다는 이북사람들의 기계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과 민족끼리는 거리가 멀어 보이기도 하다 그리고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그것도 70년 동안 3대째 세습을 하고 있는 독재 왕조 와는 더욱 불가능한 일이기도 한 것이다
그렇다고 만약 연방제로 진입한다고 해도 결국엔 이북은 핵을 빌미로 남한을 협박하며 흡수합병 하려 할 것이기 때문에 민약 그렇게 된다면 캄보디아나 베트남처럼 많은 사람들이 숙청이라는 빌미로 사지로 내몰릴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두나라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기도 한 것이다.
누가 보더라도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절대 양립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라는 것이다.. 그런데에도 불구하고 외세의 간섭 없이 우리 민족끼리를 외치며 민족 자립 갱생을 해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전근대적인 발상은 더욱 기가 찰 뿐인 것이다.
더군다나 70년을 3대째 세습을 하고 있는 독재 왕조 이북을 향해 민족끼리 연대를 운운하는 것은 망상론자들의 궤변과도 같은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더군다나 인권을 매개체로 내세워 국민과 학생들의 앞장에 서 왔던 윤미향의 정의연대 단체는 인간의 존엄이란 어디에도 없는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알리기는 고사하고 정의를 그들 나름대로 인용을 하고 수단으로 행사하는 데에 급급했다
결국 이용수 할머니는 30년 투쟁의 여정은 결국 증오란 오점을 남기고야 말았다.라고. 인터뷰릏 했다. 그리고 30년을 돌아본 투쟁의 역사에서 바라본 조국의 앞날에 대한 두려움과 미안함에 대한 후회를 하면서 마지막말에는 젊은이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더불어 화해와 용서 그리고 상생의 길로 함께 가야 된다는 말씀은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말이었고 너무도 감명적이었다
여러분 이용수 할머니의 유언과도 같은 마지막 말씀은 우리가 이웃과 더불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듯
국가는 전 세계와 더불어 함께 상생하며 살아가야 된다는 현실적이고도 미래 지향적인 뜻이기도 한 것입니다.
인권을 매개체로 활동하여 왔던 윤미향 단체를 향해 그들의 인권 중심의 정의란 정체성에 대해 바로 잡고자 했던 이용수 할머니의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말씀 중에 그들은 나를 이용했다.라는 절규 같은 말씀은 두고두고 가슴에 남는 말씀이었다.
눈물에 아름다운 멜로디! 즐거운 휴가를위한 아름다운 음악! 우리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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