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 나왔던 중국집인데 가보니 정말 사람들 바글바글 모두 다 짬뽕을 시키셨어요
전 밥을 더 좋아해서 보끔밥을... 세상에..
보끔밥에도 고기가 가로세로 1센티의 큰 고기가...
보끔밥에 비벼먹는 짜장
오마이 갓
거기에도 고기가...
짬뽕 7000원
보끔밥 7000원
재료를 보면 가격이 비싸지 않았어요
그리고 정말 친철하신 아주머니
완전 강추!!!!
고기가 들어가서 이상할 거 같은데 진짜 맛있어요 !!!!!
오징어도 많이 들었어요
볶음밥의 고기 보이시나요??
저거 먹고 정말 오랫동안 허기지지 않았다는...
군산의료원쪽에서 갔는데요 큰길가에 롯데마트가 있습니다. 롯데마트를 지나서
쭉 직진하시면 길이 좁아져요. 그래도 직진
학교 하나 지나고
파출소도 지나고
어느새 2차선 도로
길가에 자세히 보셔야 보이는 작은 북성루...
주차는 옆에 찜질방이나 건너편 공터에 하시고 맛나게 드세요
첫댓글 이곳도 생긴지 오래 되었죠..^^
짬뽕을 맛있게 먹던 생각이 납니다,...
늦은 시간에 가도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먹었던
다 좋은데, 가격의 압박..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사 잘되네요.. 짬뽕은 먹어봤고, 볶음밥을 먹어보고 싶네요.
TV에서 자주 나오는 곳이군요~~
다~~좋은데 여름철에 위생상태가 영 아니더라구요..그뒤로 발끊었다는..
소문때문이지 그렇게 죽이는맛은 아닌듯...난 김제시내에 있는 택시기사들에게 유명한
요촌동에 대흥각이 났더군요..궁물이 좋더군요..여기도 고명으로 도야지고기 양이
장난이 아니지요...줘도..너~~~무 많이줘서 먹는데 힘듬..ㅎ
짬뽕 생각나네요 ㅎ
식당이 비좁고 허름합니다,,맛도 크게 뛰어나지 않습니다,,저도 한번 갔는데 대실망이었습니다,,
럭셔리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은 안가시는게 좋을듯, 군산에는 유명한 중화요리집이 많습니다,,
가보고 싶은곳인데
군산사람들은 그닥 안가는 곳이죠!
저도 예전에 한번 가봤다가 다시는 안가는 곳입니다....위생상태를 보고 충격 좀 먹었다는...ㅡ.ㅡ
토요일 오후 4시30분쯤 지나갈일이있었는데 그때도 사람들 줄이 있더군요...줄서있는게 신기한것보다 그시간까지 장사한다는게 신기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