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리스 러브 -노래 '다이아나 로스와 라이오넬 리치'-

[동우]

[동우]

옛 노래들.
옛 가수들.
늙은이는 기억 속 서정이 그립습니다그려.

어제 웹하드에서 다운받아 '파묘'를 보았어요.
자알 만든 영화 같지만, 영상으로 이해해야 하는 서사가 난해하고, 담겨있는 무슨 의미의 메시지의 상투성이 거스르고...
아, 옛날 영화는 우리에게 단순한 선율로 명확한 메시지를, 직방적으로 우리의 감수성에 접수시켰는데...
요즘 영화는 내게는 너무나 난해합니다그려. 하하하

5월인데 부산은 오히려 선선합니다.
좋은 하루를~~

[wgeeyeun]

영상 서사 전달력이 구성과 편집력의 부족, 그리하여
매끄럽지 못한 스토리 텔링으로 이어져 난해(?)한 것 아닌가요.
신비함을 자극적인 영상과 음향, 연기자들의 과장된 표정으로 표현하려는
세련되지 못한 오컬트occult 영화라서 ?---.
기회 오면 봐야겠네요.

빌리 할리데이와는 다른, 부드러운 음색의 다아나 로스.
라이오넬 리치와 함께 하는 ' 내 인생에서 그대 뿐'
'영원한 사랑이란' -----?

여기는 낮 동안 초 여름.

벗님들, 마음 선선한 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