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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사람들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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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사는얘기 고구마 튀김 만들기
Therressa 추천 0 조회 2,451 08.11.26 00:1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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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6 06:24

    첫댓글 하하 고 녀석들, 제대로 주인 만나 사랑 받았군요.

  • 작성자 08.11.26 10:57

    먼 길 달려온 보람이 있었을까요?

  • 08.11.26 10:08

    와우~ 테레사님 정말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ㅎㅎ 고구마가..살짝 빨간것이...아주 달달했을거 같다는..^*^ 저희집도 고구마가..한박스나 들어와서.. 쪄먹고 튀겨먹고..고구마밥까지 해서 먹는 일이..ㅎㅎ

  • 작성자 08.11.26 10:56

    튀김옷 싫어 아주아주 얇게 튀지 않을 정도만 옷을 입혔는데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남은 것들은 오늘 직장에서 big hit~!! 많은 고구마라면 물 많이 넣고 물컹하게 삶아 썰어 2일간 햇볕에 꾸들꾸들 말려 냉동실에 넣어두면 오랫동안 맛있는 간식거리가 된답니다.

  • 08.11.26 13:44

    고구마 튀김......시댁에서는 명절 때마다 고구마 튀김을 빼지 않고 해야합니다. 시누이가 고구마 튀김을 무척 좋아한다고...갈비와 동그랑 땡도 빠짐 없이 합니다. 찬이랑 아이들이 좋아한다고...하지만 우리집에서는 고구마 튀김보다 갈비보다 호박 동그랑 땡이 더 인기 많습니다. 세사람다 좋아하니까요. 요즘은 호박이 밭에서 나지 않아, 고구마튀김으로 대신하는데 다행이 찬이가 무척 좋아하네요. 테레사님도 고구마 빼떼기를 아시는군요. 우리 어렸을 적엔 생고구마 빼떼기 보다 삶은 고구마 빼떼기가 더 고급이었어요. 빼떼기 죽 먹고 싶네.....^.

  • 08.11.26 14:21

    빼데기? 이건 또 뭘까요?????? ㅋㅋ 정말 부지런들 하시와요~``~`

  • 작성자 08.11.26 23:27

    일년내내 특별한 기분으로 지낼 것 같은 선물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08.11.27 22:57

    빼떼기를 모르시는군요. 음...그럼 그 맛도 모를 터. 고구마를 얇게 썰어 말려서 먹는 것인데 우리 어린 시절 군것질꺼리였어요. 삶은 빼떼기는 더 맛있어요. 생고구마 빼떼기로 강낭콩 같은 굵은 콩을 넣고 달콤하게 죽을 쑤어 먹으면 기막힌 별미가 되지요.

  • 08.11.28 08:59

    고구마 색깔이 참 선명한 것이 더욱 맛나 보입니다.

  • 09.10.30 16:18

    맛있겠다.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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