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날씨가 그리운데...
중궈도 그러하요?
음...
요고 듣고 외로움 잘 달래시오...ㅎㅎ
더 외로울 수도 있겠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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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악 들으니...친구 결혼식장에서 첫사랑과의 8년 만의 재회가 생각이 나네요.ㅎㅎ
둘다 얼음~~~
아무말도 못하고...
난 "잘 지냈니?" 하고 물으면서도 덜덜덜 떨고 앉아있고...ㅎㅎ
날 똑바로 보지 못하는 그녀의 눈빛...
비록 몇마디 못 나눴지만 짧은 순간 느꼈던 그 감정...
내가 느꼈던 그녀의 감정...그녀가 느꼈던 내 감정...
음...
애정의 감정은 이미 없어졌는데...그런 감정이 느껴진다는게 신기해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더군요...식장에서 느꼈던 그 기분 평
생...ㅎ
마지막 인사하면서...살짝 웃었더니...그녀도 덩달아서 살짝 웃어주고...
그래~ 너와 나의 아름다운 날이었구나~^^!
잘 지내룜~ㅋ
첫댓글 '어(반)양'아니면 들으면 안대는건가요?ㅋ
제목 바꿀게요...ㅎㅎ
아..아니..안그러셔도 되는데....;;;ㅋㅋㅋㅋ 노래 잘들을께욤;;
넵^^올린 음악 잘~들어주시면 저도 감사^^ㅋㅋ
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러뉘~??? 나....어제는 아파서 울었는데.....오늘은 왜 눈물이 흐르지? 노래때문에 우는거야?? ....나 일해야하는데...(펑펑~)ㅠㅠㅠㅠ 머나먼(?) 타국에서 ㅇㅣ 벌건 대낮에 사람들이 오가는 삼실 컴터 앞에 앉아....울고있는 .................(나... 여전히 아름다운 한국여자....ㅜㅜ)
상절인은 모두 어냥을 좋아한다오 힘내시구랴~ 어냥이 우울하믄 안데지..
잘 나가시다가.....나... 여전히 아름다운 한국여자로 큰 슬픔 주시구랴.ㅎㅎㅎ
어반냥에게 바치는 노래때문에 다들 발끈하셨고..ㅋㅋ.. 어냥은 어찌 여기 안주인같소..^^)// 아자아자 파이팅..-지나간 사랑을 므흣한 표정으로 바라볼수 있다는 것도 축복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게 좋은거구 좋게 기억할 수있어서 좋은거지..이히히.. 갑자기 사심이 많아져서...쓰다가 이상해졌네 그래도 파이팅하는 오후를!!!!!!!!!!!!!
좋게 기억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그 아이나 나나 같은 마음이라는 걸 눈빛으로 느낄 수 있던 그 순간...ㅎㅎㅎ 역시...사람은 눈보고 대화해야 하나봐요.ㅋㅋㅋ
응 그럴때가 있지.. 그래서 연인사이는 그래서 둘만아는 거라지..
맞아요 맞아요...^^ 둘만이 알 수 있는 그 무언가...^^ㅋ 그게 열매겠죠,,,^^
신부가 아니였길 다행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감정에 고취되어 따라 불렀다는 .아~눈물 날라 그래요. 사연있는 노래라...ㅠ
어제밤에는 계속 이 노래 켜 놓고 그림을 그렸지러.......오늘도 밥먹고 씻고 아주아주 자유로운 상태에서 함 더 들으러 옴...^^
그러다가 또 우실라고...음...왜케 소녀같으신건지...ㅎㅎㅎ 그 마음만은 참으로다가 순수하시오...^^
오오,....지금도 계속 듣고 있는 중~~~~인뎀...ㅜㅜ 이제 안울어양쥐....자꾸 울면 베이징의 울보녀가 되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