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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래의 글은 제가 라오스를 여행 하면서 느낀 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당연히 개인적인 여행 방법이나 성향에 따라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도 있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Vientiane
LAO P.D.R의 수도입니다.
라오스!
"사람이 아름다운 나라, 라오스 여행의 80%는 길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투어리스트버스나, 항공등을 이용을 하여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라오스라는 나라의 참 맛을 30%정도만 보고 가신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없으시거나? 모터바이크를 타실 줄 모른다던지? 자전거를 타실 줄 모른다던지? 하시는 분들은 이 라오스 여행에 많은 아쉬움을 느끼고 가실겁니다.
그래도... 투어리스트버스를 타고 다니신다고 해도... 라오스는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저도 라오스 비자를 50여번 이상 찍으면서 항상 목말라하던 부분이 바로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나 적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몇 번 차를 가지고 여행도 해보고 모터바이크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이 갈증이 풀리리라 생각을 햇지만... 오히려 몇 번 하고나니 더 갈증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이 라오스의 마력같습니다.
*비자*
참고로 한국과 라오스는 15일간 무비자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15일 안에서 스탬프만 찍는 15일짜리가 있습니다. 단, 라오스에 15일 이상 체류를 원하실경우에는 국경에서 30불에 1달짜리 비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단, 15일짜리 비자를 받아서 연장을 하시고 싶을 경우에는 비엔티안에서 연장을 하시던지? 아니면 태국과의 국경이 가깝기 때문에 태국으로 잠시 비자클리닉을 하시러 다녀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후 5시가 넘으면 2010년 2월 현재 2.500낍의 수수료를 받습니다.(이미그레이션 시간외 통과세입니다)
*환전*
라오스는 KIP이라는 명칭을 쓰는 돈을 사용을 합니다. 2009년 12월 현재 1달러에 8.460낍입니다.
라오스의 단위는 1.000, 2.000, 5.000, 10.000, 20.000, 50.000낍이 있으면 모두 지폐입니다. 동전은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태국을 거쳐 오시는 분들은 태국 밧(BHAT)을 그냥 사용을 하셔도 됩니다. 라오스에 잠시 체류를 하시는 분들은 태국 밧이 있을 경우 그냥 사용을 하시면 되고요, 오래 있을 경우에는 라오스 낍을 환전을 해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등은 달러도 그냥 사용이 됩니다.
ATM기의 경우 비엔티안의 몇 몇 기계에서는 한 번에 2.000.000낍까지 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50.000낍짜리로 환전을 해서 다니시면 편리합니다.
*인터넷과 전화*
라오스의 대도시에서는 인터넷이 사용 가능합니다만 상당히 느리곳이 수두룩합니다. 참고하세요*^^*
한국 전화기는 라오스에 자동로밍이 됩니다. 그리고 각 지역별로 국제전화를 할 수 있는 전화방들이 있습니다.
이 라오스도 동남아의 다른 국가들과 같이 카드를 끼어서 사용하는 전화기 입니다. 중국이나 태국, 베트남등지에서 여행을 하시던 분들은 사용하시던 전화기의 심카드만 교체를 하시면 라오스전화기로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라오스의 물가*
중국과 태국과 비교를 해보면? 비싼 나라입니다. 몇 년전만 하더라도 300불이면 이 나라를 한 달간 여행을 하는게 가능했습니다만 이제는 한 달간 여행을 하시려면 최소 600불에서 1.000불은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엔티안의 가장 저렴한 방은 제가 운영을 하는 투투게스트하우스의 도미토리로 5불입니다. WIFI무료입니다. 그러나 일반 게스트하우스의 어리숙한 싱글룸은 최소 10불을 잡아야 하고 좀 깨끗하다 싶은 호텔은 최소 16불이상이고 어? 좋네? 라는 멘트가 날라가면? 30불이상입니다.
방비엥은 제일 싼 게스트하우스가 2인 1실에 5만낍정도합니다. 강변에 좋은 시설의 게스트하우스는 비수기에는 15만낍정도, 성수기에는 23~25만낍정도를 합니다.
루앙프라방은 일반적인 게스트하우스가 10만낍정도합니다. 수 많은 게스트하우스가 있어도 아주 싼 방은 여행자들이 모이는 거리에서 좀 멀고 가격은 5만낍정도합니다.
알아서 고르시면 됩니다.
교통비는 투어리스트 버스 기준으로... (이 가격은 해마다 변할 수 있으니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비엔티안~방비엥: 50.000~70.000kip정도...
방비엥~루앙프라방: 100.000~120.000kip정도...
비엔티안~루앙프라방: 150.000kip정도...
비엔티안~팍세: 180.000kip정도...
식사를 하실 때 가장 싸게 드시는 방법은 찹쌀밥을 2.000낍정도를 사고 꼬치(한 개에 2.000낍정도)를 사서 드시는 방법이고요~~~ 일반적인 식당에서는 요리 하나에 25.000~50.000낍정도합니다.
한국 식당은 비엔티안에 주로 모여 있고요. 방비엥은 라오스 현지 식당에서 칼국수 같은 것을 김치하고 팝니다. 2011년 현재 방비엥에는 이 훈이라고 하는 친구가 미스터 치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ATB와 오토바이를 대여도 합니다. 루앙프라방은 한국인 여자분이 하는 식당이(Big tree/메콩강가) 있습니다.
*라오스는 크게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집니다*
북쪽은 산악지역이고, 남부쪽은 평야지역입니다.
수도인 비엔티안이 정 중앙부근에 위치를 하고 있기에 보통 이 비엔티안을 중심으로 구분을 하는데요, 참고로 태국 국경도시인 농카이와 비엔티안은 1시간내의 거리에 있습니다. 비엔티안을 출발하여 태국 국경을 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버스를 이용한다는 조건이 붙어도 1시간정도면 가능합니다. 국경이 가깝다는 야그입니다.
*라오스는 어떤 나라인가?
라오스는 대통령제 사회주의국가이면서 독실한 불교 국가입니다. 공산당이 존재하는 나라라는 뜻입니다. 전체인구는 600만정도로 잡습니다. 많은 소수민족들이 있는데 현재의 국가정책으로 3개의 소수민족(라오룸/라오틍/라오쑹)으로 나뉘어집니다.
메콩강이 흐르고 이 나라에는 바다가 없기에 강과 호수가 국민들에게 인기있는 휴양지입니다.
라오스에 없는 것중에는 바다가 없고 우채부가 없고 철도가 없고(현재공사중)... 암튼 없는게 좀 됩니다.
*교 통*
라오스는 베트남,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이 나라들중 우리 외국인이 육로로 통과를 할 수 있는 나라는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태국입니다.
*중국에서의 이동.
중국 곤명에서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까지 하루에 한 대의 침대버스가 운행합니다. 곤명에서의 출발시간은 오후 5시이고, 비엔티안에서 중국으로의 출발 시간은 오후 2시입니다. 소요시간은 우기를 제외하고는 평상적으로 40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요금은 500원정도이고요...
기사 3명이 쉬지 않고 밤새... 계속해서 달립니다. 중간에 식사시간이 되면 중국계 식당에 정차를 해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당근 인민폐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곤명에서 루앙프라방까지도 침대버스가 운행됩니다. 중국에서의 출발 시간은 6시입니다. 애석하게도 루앙프라방에서의 출발시간은 잘 모릅니다. 현지에서 확인 부탁합니다.(제가 곧 알아보던지요^^).
그리고 운남성의 남부지역인 멍라에서 루앙프라방까지도 침대버스가 운행됩니다. 멍라에서의 출발시간은 아침 7시경입니다.
항공으로는 곤명에서 비엔티안까지 하루에 최대 3대의 항공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에 한 대꼴인데 점차적으로 늘려지고 있으며 현재로는 동방항공이 하루에 2편, 매일은 아니지만 라오항공이 프로팰러항공기로 주 3회정도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요금은 항공회사마다 다르고 시기에 다라 다르지만 보통 인민폐로 1260~1600원대/편도입니다. 비엔티안에서 사시면 미국 달러로 165불정도합니다.(요금은 자주 바뀌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중국에서 육로로 라오스를 내려온다는 가정을 하였을때~~
중국 곤명을 출발을 하여 라오스 비엔티안까지 온다고 보면요*^^*
곤명~징홍~멍라~모한(중국보더)~보텐(라오스보더)~우돔싸이/(농케우~므앙응어이~농케우)/퐁살리/~루앙프라방~폰사방~방비엥~비엔티안의 루트가 만들어집니다.
이 경우에 중국에서 넘어 오실 때 편리한 방법을 이용을 하신다면? 멍라에서 국제버스로 우돔싸이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우돔싸이 자체는 그다지 볼 거리가 없습니다.
징홍에서 루앙남타간 버스도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멍라~루앙남타도 있습니다*^^*
위에서 우돔사이에서 퐁살리는 우돔싸이에서 트럭을 개조한 버스 뒤를 타고 약 7시간정도를 거쳐 퐁살리(동유럽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곳)를 다녀 다시 우돔사이로 나와 이동을 하셔야하며, 다른 방법을 이용을 하신다면? 퐁살리인근에서 배를 타고 므앙응어리로 해서 농케우를 거쳐 루앙프라방으로 이동을 하실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시간이 널널하신 여행자들이 이용을 하셔야 할 방법입니다.
우돔싸이에서 루앙프라방은 약 7시간정도가 소요됩니다. 아침에 우돔사이 터미널에서 버스가 있습니다. 우돔싸이의 숙소는 터미널 근터에 밀집해 있습니다. 터미널 바로 옆에도 있고 걸어서 5분 거리에 많이 있습니다.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은 약 7~8시간이 소요됩니다.
방비엥~비엔티안은 3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됩니다.
루앙프라방~방비엥~비엔티안은 외국 여행자들을 위한 투어리스트버스가 운행합니다, 각 지역의 숙소나 여행사에서 버스표를 판매를 하고 터미널까지 무료픽업서비스를 합니다.
*태국에서의 이동. (태국에 대한 정보는 태사랑(http://www.thailove.net)을 이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태국에서 오실 수 있는 도시는 대표적인 방콕과 치앙마이등지에서 오실 수 있으며 기타 지역에서도 버스를 연결을 하면 됩니다.
태국에서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카오산의 숙소등지에서 연결을 해주는 여행자버스가 있습니다. 이 여행자버스는 카오산에서 출발을 한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좁은 버스좌석과 수많은 서양인들이 예의도 없이 큰 덩치로 밀어붙이기에 저는 절대로 이 버스를 타지 않습니다. 가격도 2009년 말 현재 850밧입니다. 비엔티안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연결을 해 줍니다. 밤에 출발을 해서 아침에 도착을 시켜줍니다. 편리함에서는 이 방법을 따라올 것이 없습니다.
또 하나는 직접 북부터미널까지 가서 버스를 타시는 방법입니다. 카오산에서 3번/509번버스등이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정도 걸립니다. 이 중에 3번은 카오산 뒷길에서 타고 509번은 복권청 앞에서 차는데 509번이 자주 있습니다. 차비는 7밧에서 20밧정도합니다.
북부터미널에 가시면 CHAN TOUR(터미널건물3층 114번 창구)가 있습니다. 이 창구에서 우돈타니까지 표를 사시면 412밧에 우리나라 우등고속버스 같은 차를 탈 수 있습니다. 2&1으로 좌석이 되어 있습니다. 물도 주고 간식도 공짜루 줍니다^^ 물론 식사시간에 타는 버스는 어리숙하지만 밥도 줍니다^^ 방콕에서 타면 달디단 커피도 줍니다*^^* 이 버스는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시간대별로 있습니다.
그리고 First Class라고 하는 버스도 있습니다. 이 버스는 의자가 뒤로 젖혀지는 것이 아니라 뱅기의 비지니스클래스처럼 의자가 앞으로 해서 숙여집니다. 더 편리하지요. 요금은 521밧이고 개인 모니터도 있습니다. 하루에 3번 운행을 합니다.
또 더 좋은 것은 Slik Class도 새로 생겼습니다. 요금은 550밧이고 WIFI도 됩니다. 세상 좋아졌지요? 이 버스는 DVD도 많고요, 하루에 한대만 운행됩니다. 밤 9시에만 이 실크클래스입니다.
이 버스는 우돈타니에 도탁을 하는데요, 가장 효과적인 이동방법과 시간은 방콕에서 9시경 버스를 타시면 우돈타니 새벽 5시대에 도착을 합니다. 그러면 찬투어 사무실 옆에서 식사를 하시고요. 아침 08시에 출발을 하는 우돈타니~라오스비엔티안간 국제버스(아침07시에 표를 팝니다/80밧)를 이용을 하여 비엔티안에 들어오시는 방법입니다. 비엔티안의 도착지는 딸랏싸오입니다. 우돈타니~비엔티안간 소요시간은 2시간입니다. 이 국제버스는 아침 08시부터 저녁 18시까지 2시간에 한 대씩 운행을 합니다.
저는 이 버스를 무조건 이 버스를 탑니다. 좁은 버스에서 시달리느니 아주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좀 귀찮은 것 같아도 현지인들과 대면을 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일반 여행자들은 이 방법을 전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주 소중한 정보입니다.
그리고 아주 소중한 진짜루 일반여행자들은 절대로 모르는 정보를 드립니다.
한국에서 뱅기를 타고 태국의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을 하시게 되는 시간대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제가 아래에 알려드리는 방법은 조건이 붙습니다.
난 시간이 없어 태국은 나중에 보던지, 그냥 건너뛰려고 한다고 여행계획을 세우신 분들에게는 100만불짜리 정보입니다.
태국에 체류를 최대한 적게 하시는 방법입니다.
한국에서 새벽에 출발을 하는 항공편을 이용을 하시는 분들은 오후 1시경(직항)과 3~4시경에 도착을 하시게 됩니다(홍콩경유편). 이 항공편을 이용을 하시는 분들은 해당사항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알아서 선택을 하시는 것이기에요...
그러나 한국에서 밤 항공을 이용을 하여 태국에 오시는 분들은 아무리 빨라도 밤 10시가 넘어 도착을 하게 됩니다.
이러면 수완나품 공항에서 태국과 라오스국경 지대에 있는 농카이 까지 오는 밤 9시 버스도 놓치게 됩니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농커이까지 오는 버스가 있다는 것도 알아두시고요*^^*
밤에 도착을 하는 항공들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도착을 하게 됩니다. 이럴때는 북부터미널에서 새벽 4시에 출발을 하는 코랏행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자! 정리를 해보자구요.
만일 님께서 밤에 한국에서 출발을 하는 항공을 이용을 하셨고, 난 태국보다는 라오스에 올인을 하시겠다는 강력한 의지력이라면? 공항에서 내려 수화물을 최대한 빨리 찾습니다. 그리고 빨리 택시를 이용을 해서(250밧~400밧정도/고속도로를 이용시 도로비 별도/제대로 가면 300밧이 조금 넘습니다) 북부터미널로 갑니다.
터미널 3층으로 올라가셔서 표를 삽니다. 방콕에서 3시간정도의 거리에 있는 코랏이라는 도시로는 하루 24시간 버스가 운행을 합니다. 최대한 빨리 터미널로 가셔서 코랏행 버스를 탑니다. 늦어도 새벽 4시정도에는 버스를 타셔야 합니다. 더 빨리 타시면 더 좋구요. 하루에 한 대만 있는 국제버스이기에 표를 최대한 빨리 사야 합니다. 아마도 아주 성수기 아니고는 표를 구하시는데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코랏(공식적인 명칭은 나컨 라차시마/그냥 코랏이라고 해도 알아듣습니다)에서 라오스 비엔티안까지 2009년 12월 1일자로 국제버스가 새로 생겼습니다. 아침 07:30분에 있는(하루에 한대) 버스를 타시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바로 비엔티안에 오실 수 있습니다. 코랏에서 비엔티안까지 7시간이 걸립니다. 오후 3시안에는 라오스수도에 도착을 하시게 됩니다.
쓸데없이 방콕에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지요?
태국 북부인 치앙마이나 치앙라이에서 농카이까지 버스(약 15시간 이상 소요/좌석버스)를 이용을 하여 입국을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치앙마이나 치앙라이에서 라오스의 북서쪽의 훼어싸이를 통해 루앙남타를 거쳐 우돔싸이~루앙프라방등으로 이동도 할 수 가 있습니다.
반대로 비엔티안에서 방콕으로 가시는 방법입니다.
반대의 방법을 그대로 이용을 하면 됩니다. 비엔티안의 딸랏싸오터미널에서 우돈타니까지 08시부터 18시까지 2시간에 한 대씩 있는 버스를 이용을 해서 우돈타니로 나갑니다.
(*추가정보/ 우돈타니에서 맛나고 저렴한, 그리고 호사스런 식사를 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돈타니 버스터미널을 나오면서 오른 쪽으로 사거리를 지나서 길 건너에 보면 센트럴백화점이 있습니다. 이 건물 5층에 가면 Sizzler/셀러드바 부풰가 있습니다. 현재의 가격은 일인당 149밧입니다. 여기에는 스테이크등도(추가금액) 있으니 알아서 선택을 하시길~~~)
우돈타니에서 방콕으로 가시는 방법도 위의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녁 9시경 버스가 가장 좋다고 보면 됩니다. 더 늦어도 상관은 없지만요, 왜냐면? 그 새벽에 숙소에 도착을 해도 일찍 문을 열어주는 숙소는 드므니깐요*^^* 시간대 선정은 알아서 하시길...
북부터미널에 도착을 하면 시내버스정류장으로 이동을 하여 3번과 509번, 157번 버스를 타고 카오산으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항공을 이용을 하시려는 분들께~~~
한국에서 만일 타이항공을 이용을 하시는려는 분들께 드리는 정보입니다. 인천~방콕간의 국제선을 사실 때 한마디만 더 하시면 됩니다. 인천~방콕과 방콕~우돈타니표를 같이 사고 싶습니다... 그러면? 공항세정도만 추가를 하고 방콕~우돈타니간 타이항공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근 마일리지도 되고요*^^*
(우돈타니공항~라오스로의 이동방법/ 우돈타니공항에 내리면 공항 터미널청사 안에 농카이 국경을 가는 봉고차가 있습니다. 12월 현재 일인당 200밧입니다. 이 버스를 타시면 국경 이미그레이션 앞에 내려줍니다. 그러면 국경을 넘어오면 됩니다. 국경을 넘을 때는 버스를 이용을 하는데 보면 압니다. 표 파는 곳이 바로 앞에 있기에... 다리만 건너는데 20밧입니다. 라오스 보더를 지나 비엔티안까지는 송태우가 일인당 50밧, 한대는 200~250밧입니다/ 참고로 태국~라오스간 국경은 아침 06:00부터 밤 22:00까지입니다. 이 시간대는 외국인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른 방법은 인천~방콕~비엔티안간을 타이항공을 이용을 해서 사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저렴하게 오고 싶으신분은 인턴~방콕간을 알아서 항공표를 사시고요*^^*
방콕~우돈타니간은 에어아시아로 이용을 하시는 것입니다. 아시지요? 에어 아시아는 저가 항공사로 미리, 미리 준비를 하면 무지 저렴하게 이용을 하실 수 있다는 것을요*^^*
라오스를 여행 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1. 자전거여행.
2. 모터바이크여행.
3. 랜트카여행.
4. 로컬버스를 타고 다니는 여행.
5. 여행자버스(일명 투어리스트버스)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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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1년 현재 국경오버차지는 9.000낍입니다. 그리고 2011년 6월 현재 라오스에 100.000낍 짜리 지폐가 새로이 나왔습니다.
감사해요. 말씀하신 경로로 태국에서 라오스로 넘어가 여행을 해도 재미있겠네요. 항상 비행기로만 이동했는데 육로로 국경을 넘는 여행도 자주 하고싶어서요.
저도 처음에 육로로 국경을 넘을때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 저도 덧글에 감사드려요^^
내년 2월 라오스까지 무조건 아무생각없이 표만 귾어둔 저에겐 정말 중요한 정보들이내요 감사합니다, 그때 라오스에서 치앙마이로 나오는게 힘들다고 판단해서 나오는 표를 사버렸는데 15일 짧을것 같으내요 ㅜㅜ
ㅎㅎㅎ 좀 일찍 올려 드릴 것을 그랫나요? 즐거운 여행 준비하세요^^
환율은 현재 1달러에 8,000킵 이더라구염
저는 우스게 소리로 그럽니다. 베트남은 동을 내리는데 라오스는 무슨 깡으로 그렇게 버티는지... 라고요^^
자세한 정보 고맙습니다~
별말씀을요*^^* 잘 활용해 보세요^^
와,, 좋은 정보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루앙파방의 남부 버스터미널 건너편 mini bus 터미널에서 쿤밍 가는 국제침대버스 있음
아침 7시에 출발하고 요금은 45만kip@2011/4/19
버스표 끊을 때 앞쪽으로 2인용 침대칸(시트 1~12, 1층은 홀수)과 1인용 침대칸(시트No39~43) 있음
국경 통과시 시차 1시간을 주의해야 하지만
중국인들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인지 중국국경통과시간 문제없음
(중국 이민국에 17시20 입국, 공무원 식사 후 19시에 stamp 받음
알제리인은 죽자사지 뛰어서 5시에 받았으나
운전수가 중국어로 뭐라하고 홍콩 대학생이 영어로 괜찮다 알려줌)
쿤밍엔 중국시간 오전7시 남부기차점(버스터미널)에 도착
쿤밍역까지 빵차(6Y)나 C-71버스(1Y)로 이동
ㅋㅋ 버스가 다 같지는 않겟지만 저도 기사 뒷편으로는 2인용침대가 붙어 있고 버스 출입구쪽으로는 3칸만 한명씩 자는 침대고 그 뒤로는 양쪽 다 2인용 침대였습니다. 중간에 칸도 없는... 처음에는 혼자 타다가 나중에 다른 이하고 같이 자야 하는...ㅠㅠㅠ
아침 7시에 출발을 하는데요~~~ 보통으로 하면 중국시간으로 6시경쯤에 모한국경까지 넘어옵니다.
만일 이런 2인용 침대를 싫어라 하시는 분은 모한까지만 표를 사시고요... 모한에서 국경을 넘어 모한~멍라행 버스(미니버스가 대부분)를 타고 빨리 이동을 하시면 멍라에서 징홍으로 가는 7시 마지막 차를 탈 수 있습니다.
만약 7시 버스를 못타도 멍라 터미널 앞에서 정규버스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운행을 하는 미니 버스로 징홍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단, 최대한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고 중국으로 처음 들어오시면 더러운 식당 때문에 고민을 하시는데... 멍라 터미널 주차장 정문앞의 미센집이 가장 깨끗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하노이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무지 오래 걸리기는 하겟지만요^^ 참고로 남부터미널 건너편에 보면 버스 회사 사무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 곳에서 출발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주차장에 제가 분명하게 하노이행 버스가 서 있는 것을 봤습니다. 5월 23일경에요^^
비엔티엔에서도 하노이행과 훼행 버스 있습니다.
방비엥에서 비앤티앤 갈때.. 썽테우 타고 가면 저렴해요! 길거리에 앚아있으면 썽테우 섭니다, 썽테우 비록 좁고 덥지만 라오스 사람들이랑 함께 가는거.. 좋은 추억이 되더군요, 시간은.. 네시간 넘게 걸린것 같은데.. 시간 널널하신 여행자분들, 썽테우 타보세요 ^ ^
썽태우를 자주 타지만 잔지바르에서 16인승에 41명 태우고 네댓기간 가서........ 도착해서 뻣어서요, 어느정도 기력되시는분만 아님 휴유증이 심해요,,정말 시간 널널하신분 남들보다 한체력 하시는분만 아님 저희처럼 바짝 마른 쥐포됩니다
ㅎㅎㅎ 그래도 라오스는 좀 덜합니다*^^* 저도 가끔은 방비엥에서 비엔티안까지 썽태우를 탑니다. 나름대로 현지인들과 재미난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이 썽태우는 비엔티안의 시내까지 가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성태우가 도착을 하는 곳은 지리적으로 비엔티안의 공항에 못 닿는 곳인데요. 당근 그 곳에서 시내로 가는 썽태우가 또 있습니다.
방비엥에서 비앤티앤 갈때 로컬 버스타고 갔는데 낡지만 넓고 시간은 더 걸렸지만 좋았습니다.
요즘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비엔티안의 터미널이 이전을 햇기에... 이전한 북부 터미널에서 시내까지는 혼자타면 5만낍, 여럿이 타면 1~2만낍씩을 또 지불해야 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방비엥에서 비엔티안은 도착을 하는 종점이 딸랏싸오인 버스하고 이 버스를 못타면 여행자 버스가 차라리 편할 수가 있습니다. 시내에서 북부터미널까는 무지 멀답니다. 전에 그 길을 걸어가는 미친 외국아그들을 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 라오스 남부를 못봐서 다음에 갈때는 빡세로 가야할듯 한데 남부 지방에 대한 tip은 없으신지요...
죄송합니다. 남부는 차타고 두어번 다녀왔기에요... 태사랑쪽을 함 보시지요^^
비엔티엔 국제공항에 딱 떨어지면 atm같은것 잇나여? 15일 묵으려면 어느정도 예산해야 되는지요. 감이 안와요 태국이나 말레이시아보다 더드나요.보통 액티비티가 비싼데 이건 달러나 유로화로 내는지요?( 아프리카처럼)
있습니다. ATM 단, 수수료는 상당히 빡셉니다. 완벽한 배낭여행자를 추구를 한다면? 15일에 200불로도 가능합니다. 단 이 경우는 2인 1조였을때나 무조건 도미토리를 이용을 한다는 조건입니다. 얼마 전에 루앙프라방에서 만난 친구는 1달이 되었는데 350불 썻다고 하여 저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요즘은 라오스도 많이 올랏습니다. 달러나 유로화나 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식당에서는 달러가 100% 통용되고요. 환전을 하는데는 어느 곳이나 웬만한 여행지는 다 됩니다. 비엔티안에 내려서 달러를 던지면 됩니다*^^* 그리고 공항안에 환전소 있습니다. 라오스는 작은 달러가 통합니다. 1달러 5달러 10달러등등요~~~
먹고 자는 것은 태국보다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길거리 음식을 전제로 했을때요... 라오스는 제대로 된 공장이 없기에 모든게 다 수입입니다~~
2004년정월에다녀왔으니좀되어네요,그동안격세지감이...,다시내년에가려합니다.좋은정보정말감사합니다.즐거운하루되시길...
예^^ 감사합니다. 가시면 놀라실겁니다. 부디 마음을 비우고 가시길~~~~ 옛 생각하시면 맘 다치십니다^^
정보감사해요 중국에서넘어갈생각인데 다행이죠
ㅎㅎㅎ 중국을 겪다가 넘어가면 천사들을 만나게 되지요^^ 단, 너무 긴장을 푸시면 않됩니다. 관광지에는 천사가 무지 적습니다^^
우돈타니에서 비엔티엔 바로 가는 국제 버스 있습니다. 농카이 안거쳐도 되고 저렴하고 편합니다. 하루 두댄가.. 있었는데... 지금은 잘 몰겠네요.
ㅎㅎㅎ 2시간에 한 대씩 있습니다. 80밧이고요. 아침 8시에 첫차가 있고요, 저녁에는 6시가 막차입니다.
배경모님 지금 님의 글보고 열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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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쪽지를 드렷지만 확실한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여행 계획에 아주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별 말씀을요*^^* 유용하게 쓰시면 제가 감사하지요^^
라오스여행을 하노이에서 계획하고 있는데, 정말 좋은 정보이네요! 하노이에서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일정을 어떻게 짜야할지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약 2주 정도 생각만 하고 있는데, 버스로도 가능할까요?
가장 저렴한 방법은 하노이 에서 비엔티엔 바로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함 생각하시고 심호흡 크게하고 타시길 특히 하노이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전 사파에서 르앙남타 가는데 정확히26시간 걸림
소중한 정보 고맙습티다..
8년전에 라오스 다녀왔었는데..
많이 변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