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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Bank? Why Woori Bank? |
첫째, "가장 한국적인 은행이기 때문입니다." one hundred 점포라는 자긍심으로 저를 이끌어주신 지점장님, 차장님 이하 행원분들과 보낸 남역삼동 지점에서의 1달이라는 기간은 저에게 110년이라는 역사를 우리 한국경제와 함께 울고 웃어온 우리은행, 우리나라 1등은행을 지향 하는 우리은행의 일원이라는 자긍심을 느끼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금융시장개방의 시대에 다른 어떤 은행보다 한국적인 은행인 우리은행이라고 생각하며 그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둘째, "가장 은행다운 은행이기 때문입니다." 인턴 기간 우리샘에 지점주변 8개 정도의 점포를 돌아다니면서 CS와 ATM기기, 좌석 배치상황 등을 보면서 타은행과 비교한 리포트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 리포트를 작성하며 남역삼동지점의 CS리더셧던 - 계장님이 항시 강조하셧던 우리은행은 "CS를 강조하는 은행"이 진짜구나 라는 것을 느끼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고객을 받드는 은행, 진정한 은행 우리은행원이 되고 싶습니다. |
우리은행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 및 실행계획 |
첫째, "직무 전문성을 키우겠습니다" 자본시장통합법이 올해 2월 시행된 이후로 은행원들은 펀드, 보험 등에도 능통하고 이런 금융상품을 다룰 수 있는 자격증을 갖추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보험거래와 펀드거래사 자격을 취득하여 어느 상황에서건 고객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 one - stop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둘째, "고객, 파트너와 함께 발전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우리은행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제 자신에게 만족하는 삶을 사는 직장인 입니다. 고객과 직원,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도움을 주고 웃음을 줄 수 있는 고객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는 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인턴 중 4년여 마다 로테이션을 돌며 지점을 옮겨야 하는 행원 임에도 대출이나 어려울 때 상담을 해준 고객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고맙다고 인사오시는 고객의 멘토와 같은 과장님의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 역시 그런 모습의 우리은행의 행원이 되고 싶습니다. |
남들과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강점 세가지와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은행에 기여할 부분은 무엇인지 설명하여 주십시오. |
1. "성실하며 신뢰를 중요시합니다." 아무런 가치없는 것이라도 성실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함으로써 신뢰를 받는 부하, 친구, 상사이자 신뢰가는 인간이 되고 싶은 것이 저의 목표이자 삶의 지향점입니다. 매일 아침 8시반전에 도착하여 7시에 마감을 도와주고서야 퇴근하는 저의 모습에 지점장님께서 칭찬하시며 입사지원할때는 꼭 말해준다고 약속하신 바 있을 정도입니다. 2. " 경제관념이 투철하며 이해도가 빠릅니다." 고시공부를 통해 경제학과 법학을 배우면서 저는 그동안 무지했던 사회 전반에 대한 시각을 넓힐수 있었습니다. 경제학과 법학을 배우면서 사회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임하고 있는 저는 인문학적 감수성에 사회과학적인 이성을 갖춘 인재입니다. 3. "인터넷 및 전산기기 처리에 능합니다." e-test professional 자격증을 가지고 있기에 MS 오피스 전프로그램을 수준급으로 활용 가능하며, 워드, 한글은 해피캠퍼스 레포트 판매매출 1%을 달성할 정도의 실력입니다. 지점의 홍보물을 3번정도 만들었으며 서울시청내의 모든 전산업무를 도맡아했을 정도로 PPT, 엑셀 역시 능숙합니다.. |
살아오면서 겪었던 가장 큰 성취의 경험 |
"소속감을 느끼며 자신의 위치에 최선을 다하는 것" 남들에게 도움이 되고 타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듣는다면 뿌듯하고 제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은행 인턴을 하면서 매일 방문 해주셧던 고객님, 웃음이 인상적이셧던 할머니와 매일 아침을 때우던 지점 바로 앞 편의점에서 일하시던 아주머니, 휴대폰을 놓고 갔다면서 발을 동동 구르시던 약국 직원분. 이 모든 것이 제 인턴 생활을 구성했던 하루 일과 였고 제가 힘내서 출근할 수 있게 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직원으로서 행복을 느끼고 타인에게 행복과 미소를 짓게 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성취경험 가운데 하나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행정고시 1차 합격" 04년도 신림동에 들어가 헌법을 5회독, 행정법을 3회독 하며 국사 서브를 만들고 당시 새로 도입되었던 PSAT를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스터디를 하며 스터디 원들과 치열한 경쟁, 협력을 하며 행정고시 1차를 통과한 것도 성취경험중 하나입니다. |
학창시절 자신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사건 또는 인물 |
"- 선생님" 학창시절 먼저 중학교 3학년때의 담임 -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중,고등학교가 하나였던 제 중학교에서는 공부잘하는 학생들을 타지의 고등학교로 보내지 않으려고 교장, 교감선생님들이 담임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압력을 가했지만 끝까지 이런 압력을 무시하고 저에게 보다 넓은 곳에서 도전하도록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셧습니다. 그 덕에 저는 이렇게 서울까지 올수 있었고 이런 자기 희생과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도록 하셨던 모습은 저에게 지금 까지도 감동으로 남아있습니다. "전교조 사건" 두번째로는 고등학교 때 전교조 이서고 지부와 이사장파의 싸움이 생각납니다. 새로 부임한 이사장 덕분에 교장,교감이 불명예 퇴임당하고 평교사까지 퇴출되는 등 전교조와 이사장파로 대표되는 교사들의 다툼, 교육 이외의 것이 교육을 좌지우지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선생님들 간에 말도 섞지 않는 그런 분위기에서 고3 생활을 보내야 했던 갈등의 경험을 통해 저는 무엇이 올바른 가치이고 조직의 불만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
은행의 지속성장 및 고객행복을 위해 우리은행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나라 1등은행의 비전달성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 세 가지를 기술하여 주십시오. |
"고객, 성장, 이익의 선순환적 고리" 지속성장과 고객행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안정감을 줌으로써 고객신뢰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는 우리나라 1등 은행이라는 비전의 달성과 무관하지 않은 바입니다. 따라서 이익과 지속성장, 고객행복은 순환고리처럼 이어진 것으로 생각되며 따라서 저는 우리나라 1등은행으로서 우리은행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비이자수익의 증진 외국은행에 비해 턱없이 낮은 20%대의 비이자수익 비율을 개선하여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하여야 합니다. 2. IB 부문의 증진과 risk관리 자본시장통합법시대를 맞이하여 가장 각광받고 있으며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IB분야에 대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다만 IB부문은 본질적으로 리스크와 관련될 수 밖에 없기에 BIS비율 관리와 FRM등으로 특화되는 적문 인력을 양성해야 합니다 3. 수신부문의 경쟁력 확보 외환, 여신, IB등도 중요하지만 어디까지나 은행의 기본은 수신과 예대마진입니다. 고객과 소통하는 장이기도 한 수신부문에서 우리은행의 강점인 CS를 기치로 점유율을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
뜨거운 얼음 |
한시간동안 삘받아서 열심히 썻는데 떨어졌네요 ㅋㅋ
은행에서 인턴하면서 일한 덕분에 은행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잘 생각해봤습니다.
떨어졌지만 직장에서 일하면서 제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준 부분은 우리은행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인턴하면서 열심히 안했다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성실히 임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더불어 은행에서 일하면서 내가 과연 은행원에 만족하고 살수 있을까..생각했고
구직을 하면서 더 좋은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은행 쪽에 원서쓸 일은 없을거 같은데 그래도 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뭐가 잘못됐는지 듣고 싶네요.
칼질 부탁드릴게요 ㅎㅎ
첫댓글 1번은 why bank가 빠졌는데 그부분은 빼고 말씀주세용 ㅠ
음. 학창 시절에 전교조 얘기 이런건 안 적는게 좋을 듯 하네요..아무리 존경스런 선생님이라도 어떻게 보면 충분히 정치적인 부분이고 대부분의 기업(은행은 물론이거니와)에서 안 좋아합니다. s기업 면접에서 노조 관련해서 물어보더라구요...
음 그렇게 이해가 되나요; 위에 쓴 선생님은 존경하는 분이고 전교조는 안좋았지만 저에게 영향을 준 사건..완전 다른 2개의 소재.. 흠. 생각해볼 문제네요 감사합니당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밑에 글을 자세히 읽을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목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데 제목이 약간 민감한 사안으로 들려요.
역시 크리티컬이군요;;
보통 자소서 보면 자세히 안 보지 않습니까;; 그냥 대충 훑어보면 전교조, 이사장파 단어들이 크게 도움될 것 같진 않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해당 기업과 관련없는 시험을 공부했던 얘긴 필요 없을 듯하네요..(재무직 쓰면서 CPA공부했던 얘기 정돈 괜찮겠지만 행시랑 은행은 전혀 다른 직종이니까요..)
음 그렇긴한데 가장큰 사건.. 정말 없으니 적을수 밖에 없는거죠 ㅠ 감사합니다
인턴하셨던 분들 자소서가 대체적으로 비슷하군요. 그냥 나 인턴했었다. 이거밖에 없네요. 인턴 경험을 강조하려다 보니까 그때 사건들과 연관지어 쓸수밖에 없었던것 같긴한데... 짧은 기간 지점에 있으면서 눈에 띌 경험이 있었을리 없고 오히려 이런 점들이 자소서를 너무 단순화 시켜버린거 같아요.
흠.. 오히려 많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반대이군요 넵
제 생각도 비슷한데요, 우선 제일 중요한 항목인 지원동기와 포부 쪽에서 너무 인턴과 선배분들을 강조하여 쓰신 것 같습니다. 이보다는 평소(인턴 전부터) 가지고 계셨던 목표가 인턴 이후 어떻게 구체화 되었는지, 또 인턴때 이루지 못한 것이 있다면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지 등을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도 비슷한데요, 우선 제일 중요한 항목인 지원동기와 포부 쪽에서 너무 인턴과 선배분들을 강조하여 쓰신 것 같습니다. 이보다는 평소(인턴 전부터) 가지고 계셨던 목표가 인턴 이후 어떻게 구체화 되었는지, 또 인턴때 이루지 못한 것이 있다면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지 등을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음 , 구체화 되었다..이부분 참 와닿네요 ㅎㅎ감사.
다른건 아니고.. 반복적으로 쓰시는걸 보니 실수는 아닌것 같은데, '하셨던' 입니다. '셧'이 아니구요.. 작은거 같지만 맞춤법 틀리는것 만큼 기본적인 실수도 없죠..
흠.. 사실 쉬프트 문제라 ㅡ.ㅡ; 였던.. 이렇게 쓴거랑 왔다리갔다리 반복되는거 보면 아시듯.. 모르는건 아닌데 쓰다보니 그렇게 돼었군요; 찾으신게 신기함 ㅎㅎ 감사
여러 분이 지적하셨듯 전교조 사건이 가장 치명적이지 않았나 싶네요.. 그 부분 말고는 제가 보기엔 다른 부분은 훌륭합니다..
네 감사 ㅎ;
여러가지 활동들을 좀 더 쓰셨으면 좋았을듯요..;; 진짜 너무 인턴에만 집중하신듯 싶고..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더라면 좋았겠지만..;; 그것도 아닌듯 합니다.^^;; 그리구 한가지 활동이나 사건을 여러항목에 쓰는거 안 좋다구 하더라구요.^^ 좀 더 눈길을 끌만한 요소가 있었더라면..;; 좀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 것 같습니다. 어필.. 이라는 요소가 부족한듯 싶네요.^^ 좋은 경험있으신거 좀 더 잘 살리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너무 평범한 인생이라 ㅜ.ㅡ
맞춤법, 띄어쓰기가 조금 틀리셨고, 사실인지 거짓인지 모르지만 표현자체가 과장된 느낌이 드네요. 왜냐면 일단 주장과 서술하는 부분이 연관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e-test professional와 전산 업무는 크게 관련이 없고(누구든 시간만 투자하면 딸 수 있습니다.) 해피캠퍼스 매출 1%랑 한글 워드 실력은 더더욱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서울 시청 일하는 사람만 수천명이고, 부서만 수십개인데..... 혼자서 다 했다니요? 사실이라고 해도 안 믿을 겁니다. ㅡ.ㅡ 또 제가 듣기로 은행 면접에서 성실하다는 말 하지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 "전교조" 보자마자 입사 후 강성 노조로 돌변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거 빼시는
사실 뭐 소극적인거보단 뻥튀기가 대세라서;; 서울시청은 아니고 구청인데 너무 프라이버시가 드러나는터라 대충 시청으로 고친 ;; .. 흠. 제가 들은거랑은 좀 다르네요.. 성실 신뢰 이쪽만 강조하라고 하던데 여튼 은행이제 쓸일이 없으니 ㅜㅜ 전교조는 여기밖에 안썼어요 여러분이 말씀하는거 종합하면 그게 치명타 같네요. 감사.
6번에 문제만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은 없나요? 비이자부문 수익을 늘릴방안은?
그쪽은 예전에 은행면접준비하면서 준비한게 많지만. 좁은 지면에 3개나 적으라고 해서 구체적으로 적진 못햇네요 아마 면접때 물어볼 질문이 아닐까 하는..
비슷한얘기이지만, 자기의 역량을 드러내는 부분이 다소 적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은행에서 가장 강조하는게 신뢰와 성실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업력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자소서 전체의 분위기를 영업력에 포커스맞추엇답니다.
음, 그렇겟네요 ㅎㅎ;
why woori든지, 영어 질문은 우리은행이 국제화를 강조하고 싶어하는것같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거기에 한국적인 은행이라고 대답한게 조금은 안맞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한시간 쓰시면 안됩니다, 계속 고치고 고쳐 쓰셔야하구요 말투에서 전문적이다는 느낌보다는 조금 어린티가 나는것같아요
좀더 열심히 써야겠군요 ㅎㅎ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