눼...오늘이 드디어 그날입니다.
고향에서 저희 부모님 버스타고 서울까지..오셔서 조금전 여자친구 부모님과 식사 후 잼나게 노시다 지금 내려 가셨습니다.
하루 지내고 가시라고 해도..내일 가게문을 열어야 한다는 부모님 말씀에 조금 서운 했지만..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 니가 편하지" 라고 하시던 말씀에 그만 또 눈물이 나올뻔..;;
여친 부모님께서 저녁식사비 까지 내 주시고..저희 부모님 올라 오신는데 힘드셨을거라면서 제게 봉투 하나 주시면서
"부모님 내려갈때 차비로 드리게.." 이러시는 아버님 말씀데 또한번 눈물이 울컥..ㅜ.ㅡ
아무튼 화목한 분위기에서 날짜와 장소까지 대충 정하고 끝났습니다.
첨엔 무척 당황했는데.. 면접갔을때의 떨림은 여기 비하면 뭐 암것도 아니더군요..
여튼 기분좋은 하루 입니다.. ^-^
첫댓글 그래도 좋은 하루로 마무리 잘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결혼 미리 축하드려요~
아직 결혼까지 무지 많이 남았어요..ㅋ 그냥 대충의 날만 잡고 서로 인사를 하는 자리라서요 ^^
양가 부모님 서로에게 좋은 만남이었겠네요, 행복하세요.
여친이, 저희 어머니가 자기를 딸처럼 대하셔서 자기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신다고 그러네요.
아빠친구 아들이 결혼을 하는구나.................배우자는 최고의 신부감이겠지...헐 ㄷㄷㄷㄷㄷㄷㄷ
전 뭐..닉네임만 그렇지 별루 뛰어난 사람도 아니구요..걍 평범한 사람이에요..
즐겁고 기쁜 날이셨네요, 결혼 미리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십시오~~~
네 너무 기뻐서..소주2병까지도 거뜬히 마시던 저인데..백세주 3잔에 헤롱헤롱 거려요 +_+
ㅋㅋㅋㅋ 아이디가 아빠친구아들이구나.. 상견례~ 아~ 좋겠다...
좋은 사람 만나셔서 사귀시고 결혼 약속 하시면 상견례 하시게 될겁니다.
아...친아님;; 결혼하시는구나 ㅠㅠㅠㅠㅠ
결혼은 내년에 할 예정이구요..전 아빠친구 아들이에요 ㅋ
우아, 듣기만 해도 내 일처럼 기분 좋네요 ^ㅇ^ 좋으셨겠어요 ㅎ
그러게요 ^0^ 부럽습니다요~ ㅊㅋㅊㅋ ㅎㅎ
힛~ 감사합니다..
아 저랑 동지네요 저는 이번주 토욜에 정식상견례..양가부모님들만 아직 안만나셨다 뿐이지 이미 날짜랑 예식장 심지어는 집도 정해놨다죠~~전 여자^^ 행복한 일만 남았네요 우리 최고로 행복해지자구욧!!
넵..결혼식때 초대 해주세요..저도 초대 할께요 ^-^
아 부러워요~~~~~ 저도 요즘 빨리 결혼하고싶어죽겠는데 ㅎㅎ 남친이 아직 학생이라 과연 언제쯤.........ㅠㅠ
근데..결혼은 현실이랍니다.. 일단 뭐라도 갖추고 해야죠..ㅠㅠ
그러니까 지금 이러는거죠 ㅎㅎ 어느세월에 하나..ㅜ
전 4달 전에 했는데, 남친의 긴장하던 모ㅡ습 기억나네요. ㅎㅎ 결혼하시는거 축하드려요~ 이제 바빠지시겠네요. 여자친구분이랑 재밌게 준비해보세요~ 준비 시작하면 벌써 신혼느낌 드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