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다녀온 가게입니다.
예전 원미구청에서 공익 생활할 때 자주 가던 곳이죠.
청국장과 콩비지가 맛있는 집이고, 원미구청 바로 뒤에 있습니다.
허름한 외관이 왠지 청국장과 잘 어울립니다.
메뉴는 청국장, 콩비지, 김치찌개 3개 뿐이고, 모두 5000원입니다.
기본찬
기본찬과 함께 양은 대접을 줍니다. 여기에 나물과 밥과 청국장을 넣고 싹싹 비벼 먹어야 제 맛이죠.
왼쪽이 청국장, 오른쪽이 콩비지 입니다.
청국장은 완전 시골맛이고, 콩비지는 아주 감칠맛 나면서 달달한 게 일품입니다.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고~
한 입 크게 ~
문득 어머니가 해주신 청국장과 콩비지가 생각나면 한 번 가보세요.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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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로단테`s blog 원문보기 글쓴이: 로단테
첫댓글 죽인다 죽여 ㅜ 다이어트 중인데..ㅜㅠ
으어 ㅠㅠㅠㅠ
으아~ 진짜 맛있겠네요. 찌개는 정말 저렇게 양푼에 넣고 한꺼번에 슥삭 비벼먹어야 제맛. ㅋ
오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