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조회해보시게 된다면, 단거리무궁화호 (통궁호) 열차와 도농역에 정차하는 일부 장거리 무궁화호 열차들만이 바로타에서 조회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잘 아시게 되실 껍니다. 안 그래도 중앙선 열차수가 적은 편인데, 장거리 무궁화호 2편성까지 없앤다면 어딘가 에러지요. -_-;
사실 이번에 여객중지되는 망우, 도농역 모두 결코 이용객이 적은편이 아니라는 것이 아쉽지요. 2004년 통계를 보면, 2004년 한해 승하차 승객이 망우역이 약 2만3천여명, 도농역이 2만2천여명, 덕소역이 2만9천여명이니 말입니다. 근데 지평역이 4만여명 가까이 되는건 의외의 통계입니다. -_-;;
첫댓글 음. 어택이 시작되겠군요...
전철화에따른 결과라고도 할수있겠죠........
그러면 #1635(야간)빼고는 모두 청량리역 정시출발이군요. 단거리 무궁화 ( 제천,원주 )의 소멸, 청량리역 출발열차 총 13편으로 감소 ( 안동행 6편 (부전행1편포함), 강릉행 7편 (야간열차2편포함) ), 덕소-안동간 상당수의 역이 2005.12.16.자로 여객취급 중지되겠군요. (...)
단거리 무궁화들이 망우, 도농역에 정차하지 않게 되면서 다이아 조정이 필요한 관계로 조회를 막아 놓은 듯 싶습니다. 중앙선 단거리 무궁화의 경우 도시통근열차의 역할에 한 몫을 차지하고 있는데, 없어진다면 엄청난 민원에 시달리게 되겠지요.
잘 조회해보시게 된다면, 단거리무궁화호 (통궁호) 열차와 도농역에 정차하는 일부 장거리 무궁화호 열차들만이 바로타에서 조회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잘 아시게 되실 껍니다. 안 그래도 중앙선 열차수가 적은 편인데, 장거리 무궁화호 2편성까지 없앤다면 어딘가 에러지요. -_-;
Cans 님 말씀대로 보니 거의 전역에 정차하는 무궁화호 열차랑 단거리 열차들이 조회가 되지 않는 열차들이더군요. 아마도 철도공사가 일부러 막아놓은거란 생각이 듭니다.
살포~시 도농/망우 어택 해야겠군요. 둘다 친절하게 자알 끊어주시니 대략 공구를 떄려볼까;;
에-_-? 저는 망우역갔다가 퇴짜맞고 돌아왔습니다만;
중앙선 복선전철화 이후, 일반열차 덕소역 정차도.. 생각해보면 수요때문이 아니라 전철로 덕소까지 온 승객들을 일반열차로 다시 계속 갈수 있도록 하는 것 같이 보이는군요..(용문까지 가면 아마 이역도..)
아니 그렇다고 구 1221,2까지 통과시킬 필요가...
망우-도농 간 마지막 열차를 고별 시승을;;
망우는 이용객이 꽤 됩니다만... 이거 전철생긴다고 없애는건가... 오전 망우첫차 시간대보면 많이타면 40명도 더 탄다고 하시더군요(망우역 모 직원께서..)
사실 이번에 여객중지되는 망우, 도농역 모두 결코 이용객이 적은편이 아니라는 것이 아쉽지요. 2004년 통계를 보면, 2004년 한해 승하차 승객이 망우역이 약 2만3천여명, 도농역이 2만2천여명, 덕소역이 2만9천여명이니 말입니다. 근데 지평역이 4만여명 가까이 되는건 의외의 통계입니다. -_-;;
지평역은 사람이 많이 이용하더군요. 특히나 그쪽의 경우 군부대가 있어서 군인들 이용이 있구요. 지평에서 서울로 나가는차가 열차빼곤 거의 전무하죠. 버스 탈라고 해봤자 양동에서 올라오는차뿐일테니..(그마저도 지평경유할려나...)
여주에서 용문가는 금강차 말고 KD차가 지평을 경유합니다. 그리고 양동차라면 양평-양동운행하는 차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지평 미경유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요. 그지역에서 서울나가는차 말한거구요. 양동-상봉동인가가 예전에 115 로 절찬리에 운행중이더군요.
망우하고 도농은 아예 저상홈 공사를 안하고 고상홈만 공사를 해서 으지간히 특별한 열차가 아니고선 세울일이 없겠네요. 대신 덕소역에 일반열차 정차가 지금 보다 더 많이 늘어날겁니다.
흠...이러다가 망우역,도농역 일반열차 역사 없어질지 추측이네요
어서 망우~도농 왕복표 끊어야...
저도 순간에 그생각했다는-0-
지공승 끊으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