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은 미리 언급한 대로 스모크 파이프와 우드케이스를 살펴 보겠습니다
일단 집으로 도착한 박스입니다
케이스는 상당히 작은것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연통 전체가 다 본체 안으로 들어가는 구조이기 때문이지요 ^^
꺼내고 보니 이게 어디서 다 나왔나 싶습니다 ㅎㅎㅎ
좌측부터 1~7번 파이프와 2중스텐레스 타공 보호대와 불티방지캡까지...
총 10개정도 분량인데 3개로 부피를 줄일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대단하군요 ^^)
연통은 각각의 고유번호가 있어 헷갈리지 않고 순서대로 연결이 가능하게 해 줍니다
그런데 연통을 순서대로 조립을 해 보니 약간의 유격이 있습니다
일반 보일러용 연통의 경우에는 끼워지면 꽉 잡아주어 잘 빠지지가 않아 걱정스러운데 반해
약간의 흔들거림(아주 살짝)이 느껴지는 느낌이 불안하긴 하지만 안쪽으로 끼워진 연통은
파이프로 올라오는 열에 의해 살짝 늘어나 줄것으로 기대하며 일단은 시험가동때 까지 기다리기로...
불티방지캡의 상단부분은 막혀있군요...
좀 더 잘타게 만드려고 길이를 연장해볼 궁리를 했더니 도저히 불가능할듯...
본체의 연통체결부위 입니다
작은 플레이트가 달린곳이 있고 핀이 하나 올라와 있군요 ^^
1번 연통에도 이렇게 체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도킹준비~ ^^)
일단 이렇게 홀만 끼운후...
살짝 돌려서 연콩의 날개를 플레이트 안쪽으로 넣어줍니다 ^^
이제 완성 ㅎㅎㅎ
우드케이스도 살펴볼까요?
나무로 만든 케이스가 상당히 고급 스럽군요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했던 제품입니다 ^^
손잡이는 90도 각도 정도만 올라와서 제품을 들때 손이 눌리는것을 막아줍니다 (어떻게 이런것까지 신경 썼을까요? 혹시 뒷걸음에 쥐를??)
단단히 잠구어 열리지 않게 만드는 잠금장치~
다만 모서리 부분이 좀 날카롭습니다 (직접 조금 갈아내면 안전하니 큰 신경 쓸필요는 없겠고...)
우드케이스를 열어보았더니... ㅡ,.ㅡ;;
리벳으로 도배를 해놓았네요
그만큼 튼튼하게 처리를 했다는 뜻이려니~ 하면 만사가 다 편합니다
이렇게 해서 전체 제품의 개봉을 마쳤습니다
코베아에서 처음 만든 화목용 난로...
지난주 테스트를 하려 했으나 코베아측의 물류대란(리콜제품 전체발송 하려니 그럴수도 ㅎㅎㅎ)으로인해
하루 늦게와서 또 1주일을 미루었다...
함게 테스트를 하려 해주신분들께 면목이 서지를 않는데...
혹시 아나??
풍자가 크게 한번 쏠지?? ㅎㅎㅎ
이번주도 가평군 설악면으로 테스트 하러 가기로 결정을 했다
캠프랜드 회원들
그중 언제나 함께하는 몇몇 캠퍼님들과 함께 즐거운 테스트를 해 보련다... |
출처: 꽃보다풍자 원문보기 글쓴이: 꽃보다풍자
첫댓글 제가 시험가동을 해드리지요 ㅎㅎㅎ
꾸쿠리님 텐트에다 때 볼까요? ㅎㅎㅎ
멋진넘 도착 축하혀~~!
감사합니다 어서 캠프랜드 제품도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고급화목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겠는데...하지만 텐티피를 너무 카피한것 같아서 괜찮을까 하는 걱정도 되네요...^^
그러게요... 코베아도 일단 카피 해보고 나서 개발도 하겠지요 ^^
감사합니다. 나무 모자라면 결&겸님 텐트에서 장작 두 개피 훔쳐다 때야겠습니다 ^^;
축~하~드립니다.저~까지~기쁘군여.^^
감사합니다 ^^
저늠 옆에서 몸둥이를 지지고 잡아용~
(고기도 없는데
헐.... 저는 궈먹는것보다 살짝 데치묵는게 좋은디요 크하하~ 이번주말 휘팍에 널판지 타러갑니다. 지난주 뽀드하나 질렀는데 성능테스트도 해볼라구요 올겨울 모드는 스키장말구 뽀드장 모드입니다. ㅡ.,ㅡ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기 가지러 휘팍으로 가야겠군요
웅아~ 이번주에 따듯함을 느껴볼수 있겠네요 ^^*
그랬으면 좋으련만...ㅎㅎㅎ
솔직히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베아가 카피라뇨. 이번건으로 코베아가 매니아 브랜드가 아닌 시장표가 되지나 않을까 염려될 뿐 입니다.
뭐 처음이니 일단은 따라해 본거 아닐런지...
텐트도 리빙쉘등을 따라하기로 시작한거 아닌가요?
일단 카피를 해보고 장단점을 잘 따져 자체 제작 제품도 만들겠지요
잠깐 가게좀 봐달라고 했드니......그세 이딴식으루다 ㅠ.ㅠ
울 써방님 캠핑사랑 우짜면 좋겠노^^
제가볼땐 꼬깡님 캠핑사랑이 더하신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