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과 기다림ㅡ우중 해바라기
(부산 시민공원에서ㅡ모모수계)
해바라기(향일화, 向日花)
태양처럼 뜨거운 감정을 대변하는 영혼의 꽃
해바라기의 어원은 '꽃이 해를 향해 핀다'라는 뜻의
중국어 향일규(向日葵)에서 유래되었다한다.
국화과 한해살이풀로 아메리카 원산으로 재배 식물이다.
꽃은 6~9월에 피며 지름 8~60cm 로서 옆을 향해 달리고,
가장자리의 설상화(꽃잎이 혀모양의 꽃)는 밝은 황색이며
중성화(암술과 수술이 없는 꽃)이고, 통상화
(꽃잎이 서로 달라붙어 통 모양으로 생기고 끝만 조금 갈라진 꽃)는
갈색 또는 황색이며 양성화(암술 수술이 모두 있는 꽃)이다.
러시아 유럽의 중부와 동부, 인도, 페루, 중국 북부에서도 많이 재배한다.
해바라기 씨에는 20~30%의 종자유가 함유되어 있어 식용·비누·
도료 원료 등으로 사용되며, 한방에서는 구풍제와 해열제로도 사용된다.
꽃말 : 기다림,그리움,동경,숭배,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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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과 기다림ㅡ우중 해바라기
(부산 시민공원에서ㅡ모모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