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선수에게 하고 싶은말을 직설적으로 하려고요
원 글의 앞의 사족은 지웠습니다
임찬규의 매력과 장점은 제구가 잘되면 6이닝 1실점을 할만한 좋은 커브와 체인지업이 일단있고
제구가 안되는날도 그냥 한복판에 밀어넣으면서 5이닝 3실점 정도로 씩씩하게 버티는 그 당참이
매력인 선수였습니다만. 불펜을 하면서 변한건지 아니면 무슨 변화가 있었는지
최근 윌슨의 구원나왔을때도 어제도 맞지 않으려고 너무 애쓰더군요
그럼 임찬규는 매력이 없죠. 칼제구도 아닌선수가 맞지 않으려고 도망다니면
그냥 퓨쳐스에 널리고 널린 흔한 그런 선수입니다 이름없이 사라질 투수들
정신차리고 당찬규답게 정면승부 붙던가 퓨쳐스 전용투수로 조용히 이천쌀밥 맛있게 먹고 사라지던가
결정을 내리시길 임찬규 선수.
기본적으로 좌 우 코너웤 제구 안될때 볼넷을 주지 않기위해 한복판에 그냥 직구를 꽃아버리고
그걸 안타를 계속 두드려 맞는데도 끄떡 없다는 듯이 좌우 제구 잡아보다 안되면 한복판 팍팍
이랬던 임찬규 선수로 돌아와 줫으면
아울러 임지섭 선수도 제구가 안되면 한복판에 던지고 그게 무서우면
그냥 안무서운 일 찾아 보세요. 한복판에 던지면 홈런 맞을거 같고 홈런 맞으면 죽을거 같이 무서우면
안무서운일 해야죠? 안그래요? 아니면 하루에 300구씩 어깨가 갈리도록 제구잡는 피칭연습을 하던가
이도 싫고 저도 싫고 뭐 하자는 겁니까? 그냥 타자들이 볼에 속아주길 바라는거?
첫댓글 어제 김현수 주장 스윙하면서 표정 보셨나요(?)
제가 표정 읽기로는~~
이런 것들 하고 한팀에서 운동을 하는게..챙피하다~~뭐 이런 표정 같더라구여..
어제 임찬규 만루에서 타자 머리 한참위로 던졌을때 정말 쪽팔리던군요.
화면에 잡힌 두산팬들이 껄껄대고 웃는데 내가 쪽팔렸어요.
사회인야구에서도 잘보기 힘든 투구
스트라이크도 못던지겠으면 야구판에서 사라져야죠.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