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후기는 아니지만 뮤즈,노블레스,조아텔,.....

[선녀꼬시는나무꾼]

후기는 아니지만 수원 뮤즈,노블레스,조아텔.... 등등 이용하시면서 주변에 맛난곳 찿으시는 회원님들이 있으신거 같아서 가본곳 중에서 괜찬은곳 몇군데 추려서 올려봅니다
하나.
인계동에 엠비 나이트밑골목에 미용실과 미향인가? 그 골목으로 바로 내려가면 얼마 못걸어서 수원닭발 맞은편에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이모네 닭발창고라고 있습니다.정말 맛있어요 연탄불에 구원먹는겁니다..기본안주로 나오는 국과 계란말이도 진짜 맛있습니다
또 중앙닭발이란 곳도 드실만 하실거에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 입니다
닭발 드시고 거기에 밥복아 드시거나 라면이나 우동 사리 넣으셔서 드시는 것도 별미 입니다

둘.
인계동 시청뒷골목 먹자골목으로 가시면요... "저자거리"라고 있습니다. 여긴 고기도 너무너무 맛있구여, 점심메뉴로는 왕갈비탕맛이 죽인답니다.
고기는 1인분에 9,000원 조금 비싼데요...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 왕갈비탕은 5,000원이구여, 왕갈비를 통채로 넣어 뚝배기에 끊여 나오는데요...
한번 맛보신분들은 아마 계속 가고 싶어지실거에요. 날씨 쌀쌀할때나 여름에도 드셔보시면 속도 확 풀리구여, 다른 갈비탕맛과는 비교
할수 없습니다.. 정말 강추!! 한번 맛들보세요. ^^

셋.
얼큰이라고 하는 포장마찬대요.. 친구소개로 한번가보았는데,
서비스도 좋고 일단 안주가 맛이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추천메뉴는 불고기 전골이 아주 기가막히고, 닭도리탕, 조개구이, 산낙지도 팔아서 육.해.공 을맛볼수있습니다.
일단 가보시면 조용한 곳이라서 시끄러운곳을 싫어하는 분들은 아주 좋아
하실겁니다.. 연인끼리 오면 더 좋지요..
약도는 구민자당사 앞에 바로 얼큰이라고 간판이 대문짝하게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한번 가보세요. 후회는 안합니다

넷.
인계동 대한 생명 맞은편 kbs 수원센타 정문앞에 있는.. 옛날집
예전에는 냉면 ,떡갈비가 맛있었는데..
지금은 떡갈비가 없너서 넘 섭섭 하지만..
오,삼 불고기 .불고기 정식. 냉면은 아직도 맛있어요..
글구 재수 좋으면 kbs 드라마 촬영하다 밥먹으러오는 탈렌트 들도 볼수 있구요..
점심시간을 조금 피해서 가시면 조용하게 드실수 있을겁니다.

다섯.
먼저 위치는 인계동 먹자골목(삼성화재뒷골목이죠)에서
동원참치 옆 건물인대여 상호가 "가마루"(솥단지 삼겹살)입니다.
우선 생긴지 을마 안대서 무지 깔끔하구여 솥단지 모양이 이층구조루 되어 잇어서
윗부분엔 삼겹살 그리구 담층엔 무지큰 김치랑 양파 버섯등등을 올려서 구워먹는대여
전 옹녀삼겹살(와인삼겹살) 이라구 먹었거든요.
고기가 야들야들한게 맛있드라구여..
다른데두 그런진 모르겠지만 통후추랑 허브가 올려 있어서 돼지고기냄새두 들하구여 글고 가치 구워먹는 김치는 무슨 바가지에
주시는대 김치맛도 괜찬더군요 삼겹살 싸먹으니깐 우훗~ ;; 갑자기 침고이네여..
글고 해물짬뽕칼국수인가 먹었거든요.
면발두 쫄깃쫄깃하구여... 홍합 오징어 머 이런해물류 들가있구여.. 맛은 깔끔했어여~


금강산도 식후경이고,사랑도 힘이 있어야 싸우기도하면서 키워갈수 있겠죠......ㅋㅋ
오늘은 여기 까지구요 글 삭제 안당하고 잘 버티구 있으면 다음에 두번쨰글 올리겠습니다
모가 회원여러분 새해 복만땅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양마 yangma77]

지나주에 수원 갔을때 맛난집 찾으려고 고생좀 했었는데,, 좋은 정보네용~^^ 저는 그때 아주대학병원쪽 음식점 많은 거리에서 (동네이름은몰라요 -_-@) 왕삼겹집에 같었어요. 삼겹살은 맛있다 싶었구요,, 2000원 하던 누룽지가 정말 고소하고 담백한것이 아주아주 맛있더군요. ^^

[수원Muse-또식이]

나무꾼님 방가요......식도락에도 한도락하시는군요.ㅎㅎㅎ.....잘 복사 떠놨다가 누가 물어보면 써 먹어야 겠네요...저작권은 없겠죠 ㅋㅋㅋ 좋은정보주신 나무꾼님 고마요~~^^*

[줄리아]

수원 노블에서 젤로 가까운 고기집이 저자거리 인가요?? 첨 가보는 사람이 찾기 편하게 위치 설명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