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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열점화제방 암담한 재한 조선족사회, 어디로 가야 할까?
버드나무 추천 4 조회 948 13.12.21 14:1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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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1 16:32

    첫댓글 그렇게 비관적인건 아니라고 봅니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 길을 모색해야 할겁니다.
    유럽의 유태인들도 수천년간 자기 나라를 잃고 세계각지에 흩어져 살았지만
    강한 민족심과 종교적 응집력으로 지혜로운 민족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첫째 교육 후대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게 하고
    둘째 농업위주에서 공상업으로 전환..
    셋째 모든 힘을 다해 자본 축적...
    넷째 난립하고 있는 단체들을 하나로 통합 민족의 구심점이 되여야.//

  • 13.12.21 21:05

    저도한표, 뭉쳐서 우리민족 살려야합니다..우리민족선전을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ㄴ다..

  • 13.12.22 19:11

    피해근성에서 벗어나자는 말에 동감. 한국정부가 나날이 발전하는 동포정책을 펼치는데도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예전처럼 아예 나오지 못하게 하여 인민페 10만 내고 공무, 위장결혼으로 나와 불법으로 살아가는게 좋을까요? 조선족이 완전 중국에 동화되지 않겠지만, 중국 연해도시에서 사는 2세들은 이미 동화되어 한국어를 거의 못하고 있는 실정. 한국 나온 조선족들은 한국에 호감을 가진 사람보다 적대시하는 사람이 더 많고, 연변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공무원 제외하고는 개인 사정때문에 한국 못 나가는 사람들... 비관할수밖에 없고,,, 흩어질수밖에 없는 현실. 한반도가 빨리 통일되면 조선족 지위가 올라갈것임.

  • 13.12.22 21:36

    어느 시대나 어느 나라이나 격변기의 민중의 방황과 고달픔.... 등은 극복해야 합니다.우리나라를 -한강의 기적--고도의 경제성장-...하며 치켜 세웁니다만,60~70년대의 파월장병.서독광부.간호사.아랍 건설 노무자.미국.일본 밀항자 등등경제성장의 이면 즉 아픈 역사를 알아 보면 참조가 안 될런지요......

  • 13.12.23 10:14

    힘 냅시다.

  • 13.12.27 14:51

    나무가 왕성하게 자라며 가지를 뻗어가지만 잎은 결국 뿌리곁에 떨어집니다. 지금은 돈버느라 흩어져 있지만 때가되면 우리 민족이 뭉쳐서 살게될것입니다. 지금은 열심이 일해서 많은 부를 축적해야 합니다. 경제가 뒤받침돼야 내가 뭐라해도 귀기울여주고 말씀에 힘이서고 남의 존경을 받을수있으며 자부심을 느낄수 있습니다. 경제는 곧 힘입니다. 열심이 돈 법시다.

  • 13.12.28 11:44

    돌아간다구 머가 해결됨니까? 당장 멀 먹구 사느냐 하는게 문제지요 .먹구 살 여건이 된다면 다 돌악ㄹ건데 멀 해서 먹구 살구 애들 공부 시키구 하는가 하는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여기서 벌어서라두 애들 뒤 바라지 하구 우리 자신들 생활 이어 가야 하는 현실 ...입으로만 돌아 오라 하지 말구 실질적인 투자 나 경제 토대를 마련해주던가 직장이나 살아갈 대책이나 정책 지원 업시는 이루어 질수 업는 게 현실 임니다 .

  • 13.12.30 00:26

    왜 누가 다 해 주기를 기다리죠? 자기 두손으로 시작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 14.01.08 15:37

    한국사회와 마찬가지로 중국 조선족 동포사회도 누구나 존경하는 어른이 없다는 게 참 아쉽다. 절망과 비관은 득이 되지 않는다. 긍정적인 게 더 많은 게 사실이다. 지지 않는 경쟁력, 높은 교육과 학구열, 도전정신! 지식층이 대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제시할 때이고, 그게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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