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직립으로 생활하면서/ 중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장이 하수되어서 늘 두통이나 요통, 장의 이상증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의 경우는/ 정신적인 작업을 많이 하게 되는 것에 반해서/ 신체적인 움직임은 거의 없기 때문에/ 기운이 하단전에 모여 있지 못하고 상기 되어서/ 허리가 약해지고 장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머리가 아프면/ 우선 자신의 일을 하는데도 무리가 오는 것은 물론/ 인상을 쓰게 되고 활력을 잃게 되어서/ 사회적으로도 적극적인 모습을 상실하게 되기도 합니다.
요가는 반드시 지도자의 지도에 따라서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안되어서/ 요가를 직접 배우러 가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머리를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손목을 가볍게 흔들면서 양손가락의 끝으로 머리 위 정수리(백회)를 ‘툭툭’ 쳐 줍니다. . 36회-100회 이상 자극해도 무방합니다.
가볍게 두드리고 쳐줌으로써 머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무척 효과적인 방법이니까요. 한번쯤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마음 다스리기>
우리의 일상을 가만히 보면 가끔은 무의식적으로 말을 “툭”내뱉게 되는때가 있습니다.
그저 감정대로....원하는대로....생각나는대로.....말을 하게 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내가 한 말과 행동은 어떠한 형태로든, 어떠한 시간으로든 반드시 나에게 되돌아 오게 된다는 이치를 되새겨 본다면 그렇게 쉽게 말하고 행동할 수 없을 거예요.
가끔 정신을 놓고 아무런 생각없이 “어머. 저 사람 이러저러하다지 뭐니....”“저 사람 이러저러해서 마음에 안들어....”등 나에게 되돌아 왔을 때는 크게 화를 내고 마음깊이 감정이 상할 수 있는 말들을 낼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횟수가 많게 되면 주변의 사람들은 그를 부정적인 사람, 믿지 못할 사람으로 인식하게 되지요. 결국 그 또한 그 이상의 마음에 상처를 받을 일을 겪게 되구요. 오늘 하루 무의식적으로 혹은 의식적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한 것이 없는지 정리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앞으로는 내가 말과 행동이 나에게 다시 돌아왔을 때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는 말과 행동만을 택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