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옹성같이 단단해 보였던 5.18의 거짓의 요새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핵 펀치가 조국의 서울법대 대학원 석사논문 7쪽 첫단락에서 발견되었다. 사노맹의 목적이 소비에트 인민재판소 설치였기에 조국의 석사논문 논제가 소비에트 형법이었다. 광주해방구를 광주코뮌이라고 하였는데, 코뮌의 러시아어가 소비에트이다. 김일성은 그런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김일성의 5∙18 교시에서 "광주인민봉기는 100여년전에 파리콥뮨이 있는 다음 세계에서 처음으로 되는 큰 규모의 대중적 봉기입니다."라고 하였던 거야.
조국의 석사논문 7면 첫 단락 요지가 "옛 재판소와 경찰에 대신하여 소비에트 인민재판소, 노동자 민경(民警)이 조직되었다"인데, 그것이 두번 재현된 사건이 1927년 모택동의 중국공산당이 중국 광주에 설치한 광주코뮌과 1980년 불순세력이 광주에 설치한 광주코뮌이다. 코뮌을 중국어와 한국어로 해방구라고 번역했었고, 해방정국과 6.25전쟁 때 남로당 및 빨치산들이 남한 몇몇 지역에 해방구를 설치했었고, 1980년 5월에는 류락진과 김세원과 박현채 등 6.25 전쟁 당시의 빨치산들이 광주해방구 설치를 지휘했었다.
지난 2019년 10월 10일에 또 다시 1억1400만원을 광주단체 단체장들에게 손해배상금을 지불함으로써 지박사가 박남선 등 5∙18유공자들 및 5∙18유공자들에게 살해되어 5∙18 유공자가 된 김인태씨 처 심복례 할머니에게 지불한 배상금이 총 2억 2천 3백만원으로 불어났는데, 이 판결에는 사실 억울한 면이 있는 거야. 심복례 할머니와 박남선이 공동으로 지만원 박사를 고소하였는데, 박남선 주장은 M16 유탄발사기를 왼손에 들고 심복례 할머니 남편 김인태씨 납치를 지휘한 인물이 자기라는 것이고, 그러면 그 심복례 할머니가 자기 남편 사망사건 가해자와 같이 지만원 박사를 고소고발한 것이 넌센스쟎아!
화성살인 사건도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연일연야 보도하고, 고유정이 전남편 살해한 사건도 매일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뉴스로 보도하였으면서 5∙18 유공자들이 무고한 시민들 납치하여 인민재판으로 처형한 사건은 꽁꽁 숨겨? 바로 5∙18 유공자들이 광주사태 가해자였다는 사실을 광주지방법원과 고등법원과 대법원이 모두 숨기고 언론이 단 한 줄도 보도안해? 바로 여기에 오늘 우리가 5∙18 기록물 중에서 인민재판에 대한 기록들을 다시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 거야?
자세한 것은 조국 논문 덕분에 탄로난 5∙18 광주코뮌 인민재판 에서 읽어볼 수 있고 두 단락만 발췌 인용하면
레닌이 파리코뮌을 모방하여 러시아에서 일으킨 무장봉기에 의한 공산주의 혁명을 ‘10월 혁명’이라고 부른다. 러시아 10월 혁명을 모방하여 남한에서 무장봉기로 사회주의혁명을 일으키려던 사노맹의 혁명의 목표가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기존 사법제도를 폐지하고 인민재판소를 설치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인민재판소를 설치하려는 사노맹의 이상이 비록 잠시나마 한 지방도시에서 실현된 사건이 광주사태였다.
참으로 이상한 재판 판결이었다. 아무리 편파적인 재판이라고 하더라도 박남선이 자기가 김인태씨 납치사건 최고책임자라고 주장하였을 때는 김인태씨 사망사건에 대한 조사를 마땅히 하여야 하지 않았는가? 김인태씨를 납치하여 조사실로 끌고간 자들이 5∙18 유공자들이라는 것이 광주단체의 입장이다. 그런데 걸어서 조사실로 끌려간 김인태씨는 시체가 되어 상무관으로 운구되었다. 그렇다면 이 사진은 광주사태 가해자가 5∙18 유공자들 혹은 시민군들이라는 증거인데 어떻게 검사가 이런 사실을 가리고 기소할 수 있으며, 판사가 이런 진실을 숨기고 판결을 내릴 수 있었단 말인가!
http://mehansa.com/p253/29544
첫댓글 편의대가 먼지 아시나요
특수부대원들이
시민속에 섞여있으면서
시위를 동조하고 혼란을 부추기면서
공권력이나 군부개입을 정당화 시키지요
광주민주화운동 때
특전사 편의대원들이
양심선언 했지요
진실을 가린 더러운짓 그만 하시요
정말 진실이 무엇인지 통 모르는 분이군요. 제발 공부 좀 하고 반박하세요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5.18 관련서적이 있거늘 읽어는 보았나요?
팩트도 모르면서 무조건 오일팔 편에 서지 마시길....
@죽향 귀하나 흑막에 빠지지 마시길
특전사에는 편의대가 없습니다. 양심선언한 특전사 편의대원 소속과 이름을 대 보세요.
@죽향 광주가서 그런말 하지
5.18은 호남인들이 왜곡시키고있다는것을 제가 다 찾아냈습니다.
황석영님이 펴낸 '죽음을넘어 시대의 어둠을넘어"
책자에 뚜렷히 기록되어있습니다/
5.18당시 이경남일병은 잘못증언을 한것입니다/
군인이 깔려죽은것은 시위대장갑차가아닌 진압군 장갑차였다고/
유튜버시대가되면서 문병소 중사님께서 증언하셨습니다/
군인이 깔려죽은것은 시위대가 진압군장갑차에 위험물을던지자/
진압군장갑차 운전사는 도망가고 시위대가/
진압군장갑차를 탈취하여 군인을 깔려죽인것이라고/
5.18은 호남인들이 장갑차주인공 조사천씨를 숨기고있다가/
민주화운동으로 뒤집은후 홍보용으로 이용하다가 들통남/
21일 12시59분 도청광장 분수대 앞에서 그 난리를부리고/
시위대장갑차는 어디로갔을까/
시민군 정수만씨의 증언입니다/
시위대 장갑차는 1시반경 카톨릭쎈타앞에등장함/
머리에는 흰띄를두르고 손에는 태극기를 든청년[조사천]
누군가 그에게 총한자루를 던져주었더니 그분은/
필요없다며 그냥 앞으로 나가는듯했으나/
곧 카톨릭쎈타위에서 날아온 총에맞았다/
이곳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으므로/
여러사람들이 목격한것이다/
시민군들은 이때부터 이미 총을소지하고있었음에도/
책에는 조사천씨가 총에맞은후 우리도 총이있어야한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