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동안 작업 했는데 모두 날아갔네 정말 속 상해!!!
다시 간단하게 제가찍은 사진과 힘께 후기를 곁들일까 합니다.
이번 여행은 낮은 나무가 너무 가고 싶었던 여행이었다.
할수 없이 혼자 가기로 맘 먹고 공항으로 가니 반가운 얼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12시간의 비행에도 힘든 버스여행길에도 모놀 식구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여행할수 있었다.
첫날 이스탄불에서의 호텔에서 창밖으로 몇갓..


정감넘치는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 샤프란 불루에서골목길을 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그때의 모습이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렸어!!
아래 집모양의 팻말은 무척이나 이색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같다
(자동차 못다니게 골목 한가운데에 꽃아놓은 것--뺏다 꼈다 할수 있음)






핫투사는 최초 철기문화의 발상지로 BC1400년히타이트제국의 수도이다.
왕의문 사자문 70m터널인 예르카프.1000여명의 신을 모신 신전등...





핫투사에서하룻밤을..즐거운 생일 파티파티도 있었고...


가파도키아로 가는 길---
밝고 환한 모습속에서
눈꽃속의 모놀식구들은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데린쿠유는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지낸 자하도시인데
그시대의 신앙을 지키려는 강인함을 느낄수 있었다
어떻게 이런생활을 할수가있었을까?
신앙의 힘이었을까?
아래 -- 십자가모양으로 동굴을 파냈다.



첫댓글 아~ 저거!! 꼈다 뺐다 할 수 있는 집모양의 출입금지 팻말...참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우리나라는 저렇게 해 놓으면 맨날 빠져 있을것 같아요...푸하하하하~~~
즐거운 날들이 그립지 않나요?
ㅎㅎ..언니도 아직 터키에 묻혀 사시는 구나~~ㅎㅎ...특별한 사진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