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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리정책 설명회 열어 국회사무처 전자문서 시스템 구축사업 협의의사록 서명식 개최 몽골 울란바타르 식품기술대 HACCP기구 도입 조리실습실 개소식 몽골 다르항 어유니이레뒤 학교 음악교실 개소식 세종학당 5-6월 학기 수강생 모집 Сэжүн хагдан 몽골국제대학(MIU)언어교육원 몽골어센터에서 알려드립니다 영어 인텐시브 코스 (파운데이션) 과정을 운영합니다 교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4월 16일 남양주 문화회관 2층 강당에서는 허성조 한인회장, 김진균 상공인회장,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최진원 참사관, 양동수 영사, 몽골 외국인 관리청 부청장 게렐촐롱, 이민담당 국장 멩드사이한, 관리담당
국장 바양뭉흐, 등록 과장 에르덴바트, 비자 담당 과장 사랑치멕, 경찰청 홍보 과장 강볼드, 우리 교민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인관리정책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인사말에 나선 게렐촐롱 부청장은 외국인 출입국 관리법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하였는데 '지난 2007년도에 222명의 한국인들에게 비자와 관련하여 32,800,000투그릭, 2008년도에
38,950,000투그릭, 2009년도에 20,700,000투그릭의 벌금을 부과하였다. 2000-2009년 사이 17명의 한국
사람들이 몽골내에서 범죄(형사사건)에 연루되었으며 지금 현재 3명이 몽골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 2007년도에 3명의 한국사람을
강제추방 조치하였으며 5명에 대해 몽골 입국을 금지시켰고 2008년도에는 13명을 강제추방, 1명에 대해 몽골 입국 금지조치,
2009년도에 16명을 강제추방 시키고 2명에 대해 몽골 입국을 금지시켰다. 몽골내에서 거주하고 있다가 외국을 나가게 되면
반드시 투자청에서 받은 ID 카드를 외국인 관리청에 반납하였다가 몽골로 다시 돌아오면 찾아가기 바라며 현실적으로 몽골내 체류비자
연장을 할때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의 세금 납부 문제이다. 건설, 병원, 종교 단체들은 특수허가를 받아야
하며 체류관련 비자 발급, 연장 등에 관해서 1882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답을 해 줄 것이다. 우리 외국인 관리청에서는
비자 발급을 신청하는 본인의 이력서를 온라인으로 받을 준비를 하고 있어 조만간 실시가 될 것이다. 이 이력서를 본인이 직접
제출하여야 하는데 직원 등을 통하여 제출이 될 경우 외국인 관리청에서 의문 사항 등이 발생하여도 확인하기가 힘들어 비자 발급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2개월 전부터 비자에 관해 제출한 서류에 대해 심사가 끝났다는 통보를 신청자 본인의 휴대폰
메세지를 통하여 보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 몽골은 양국간 협정에 의해 오로지 대한민국 국민에게만 몽골내 체류비자를
90일로 하여 주고 있다. 외국인 관리청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이나 문제가 있으면 외국인 관리청장이나 부청장, 담당자에게
언제든지 문의하여 주기 바란다. 우리는 가능한 문제를 좋게 해결해 주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강볼드
홍보과장은 '한국과 몽골이 오랜기간동안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 발전하여 온 것에 대해 기분이 좋다. 우리 몽골이 지난
1990년도 사회주의 경제체제에서 시장경제 체제로 전환한 이후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사실 외국인들의
도움으로 무리 없이 잘 이겨냈다고 생각하며 특히 지금까지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한국에 대해 감사드린다.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한국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이 걱정하고 있으며 또한 노력하고 있다. 이러는 중에 우리 외국인 관리청과도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어 외국인 담당자의 한사람으로 기분이 매우 좋다. 몽골은 최근 3년동안 각종 사건, 사고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
도둑, 강도, 살인, 보건 등에서는 사건이 줄지 않고 있다. 몽골 인구의 50%가 울란바타르에 살고 있어 울란바타르에서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 몽골의 발전상은 여러분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있으니 긴말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얼마전까지 몽골의 젊은이들 단체가 여러개 만들어져 활동을 하면서 이러한 단체들이 민족주의를 표방하며 외국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을 다니며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는 일이 종종 발생하였었는데 그러한 단체에 대해 관할 경찰서에서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고 또
단체와 직접 대화를 하여 최근에는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외국인들을 상대로 금품을 강탈하고 속이는 사건이
줄어들고 있지 않고 있다.
외국에서 살기 위해서는 자기에게 필요한 각종 법을 잘 살펴보고 사업 파트너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깊이 있게 알아볼 필요가 있다. 한두번 만난 사람을 모두 친구라고 생각하지 말고 매사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 가능하면
늦은 시간에 외출을 삼가하고 부득이 외출을 할 시에는 밝은 곳으로 움직이기 바란다. 외출시에는 시건장치를 잘 확인하고 매사의
조심하며 생활하여 주기 바란다. 극장, 시장 등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갈때는 비싼 물건과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 말고
택시를 탈때 기사 외 다른 사람이 같이 있으면 가능한 그 택시를 타지 말고 택시를 탈때 차량 번호와 모델 등을 잘 보고 타기
바란다. 거주하고 있는 구역의 관할 경찰서 번호를 기억하기 있기 바라며 각종 문제가 생기면 즉시 102 번호를 연락하여 주기
바란다. 102번 긴급 출동반에 전화를 하면 러시아,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고 여러분들이 연락처를 남기시면 한국어 가능한 사람이
연락을 할 것이다. 앞으로 한국어가 가능한 사람이 전화를 받을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 몽골 경찰은 몽골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여러가지 계획을 준비 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 몽골 경찰은 대한민국 경찰과 경험을 교환하고
있으며 경찰 장비, 기계 등을 수입하고 있고 경찰간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전반적인 설명이 끝난
후 우리 교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한 교민이 나서 '비자 연장을 신청 하였을 때 매년
같은 날 비자 연장이 되지 않고 한달 정도 비자 기간이 앞당겨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왜 그런가, 예를 들면 내 체류비자가
2010년 4월 16일에 끝이나 연장 신청을 하면 2011년 4월 15일까지 체류비자 기간으로 연장이 되어야 하는데 이 날짜가
2011년 3월 15일로 나온다'라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외국인 관리청 담당자는 '우리가 서류를 접수한 날을 기준으로
하여 비자 발급 날짜를 정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답하였으며 학교, 학원 등에서 봉사하는 교사들을 추가하였을
경우 이 사람들은 어떤 종류의 비자를 받아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이 부분은 사회복지노동부 관할로 외국인 근로자 관리청에
문의하여야 할 사항이라고 답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사업장에서 필요한 각종 허가의 기간이 서로 달라 이 허가 때문에 몇차례에
걸쳐 담당 부서를 찾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하였으며 또 다른 교민은 '한국에서는 비자처리 등 공무에 필요한 서류를
접수하면 담당 공무원이 서류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 등을 명확하게 설명하여 주는데 몽골에서는 그런 것이 부족하다. 이러한 것들에
대한 개선책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 외국인 관리청 담당자는 '우리는 보통 서류를 접수하는데 4일 정도가 소요되며 접수된
서류에 문제가 없으면 하루안에 결정을 하여 주고 있다'라고 답하였습니다.
한국 정부는 몽골 국회사무처 전자문서 시스템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몽골 국회사무처
Chindegsuren IT 기술국장 등 관계자들과의 실무협의 및 현장조사를 수행하고, 동 사업의 세부 지원범위 및 실행계획,
양국 분담사항 등을 확정하는 협의의사록(Record of Discussion)에 지난 4.15(목) 서명하였다.
이
자리에는 한국측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 이동구 몽골 사무소 소장, KOICA 김은숙 ICT 파트장 및 동
분야 전문가가, 몽골측에서는 Sharavdorj 국회사무처 사무총장, 재무부 Khurenbaatar 차관원조정책조정국장 등이
참석하였는데 이번 사업은 몽골 정부가 '열린국회' 정책을 통해 국회문서의 정보교류 확대로 대 국민 접근성을 제고하고, 아울러
효율적이고 투명한 국회 운영을 위해 국회사무처에 전자문서 시스템을 구축하여 줄 것을 한국 정부에 요청함으로 실시되었다.
동
사업은 전자문서 시스템 구축, 관련 기자재 제공 및 기술전수를 위한 한국 초청연수 및 전문가 파견 등으로 구성되며, 동 사업을
통해 국회의 정책수립, 입법연구, 행정관리 등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대 국민 입법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며, 나아가 향후
몽골 전자정부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적재산권 현대화사업 협의의사록 서명식 개최
한국 정부는 몽골 지적재산권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해 몽골 특허청 BAT-ERDENE 지적재산정보훈련센터 소장 등 관계자들과의 실무협의 및 현장조사를 수행하고, 동 사업의 세부 지원범위 및 실행계획, 양국 분담사항 등을 확정하는 협의의사록(Record of Discussion)에 지난 4.15(목) 서명하였다.
이
자리에는 한국측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 이동구 몽골 사무소 소장, KOICA 김은숙 ICT 파트장 및 동
분야 전문가가, 몽골측에서는 Chinbat 특허청장, 재무부 Khurenbaatar 차관원조정책조정국장 등이 참석하였는데 몽골
정부는 동 사업이 몽골 전자정부(e-Mongolia) 추진 2단계(2008-2011) 사업 중 우선순위가 높고, 국가 ICT
발전 및 지식기반 정보사회 구현을 위해 매우 필요한 사업이며, 또한 몽골 경제발전을 위한 해외투자 촉진을 위해 선진화된 특허
프로세스를 통한 지적재산권 보호가 매우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한국 정부에 동 사업 지원을 요청함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지
적재산권 현대화사업은 특허 신청, 심사, 등록, 심판 등 특허행정의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저작권 관리 및 침해를
방지하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으로 동 시스템 구축을 통해 몽골 특허행정의 신속성, 효율성, 투명성을 확보하고, 전 세계
특허정보를 신속히 제공하여 기술혁신을 촉진하며, 나아가 몽골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0년 4월 12일(월) 김미경(08-4차/영양관리) 단원이 활동하는 울란바타르 식품기술대
에서 현장지원사업으로 지원한 HACCP기구 도입 조리실습실의 개소식이 거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식품기술대 B.Baramasil
총장 및 KOICA 양용열 관리요원,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 동료 KOICA 봉사단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기술대 B.Baramasil 총장의 환영사 및 KOICA 양용열 관리요원의 축사에 이어 현장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조리실습실에서 학생들의 한국음식 시연 등이 진행되었는데 울란바타르 지역방송사인 TV 5는 방송보도를 통하여 이 지역 KOICA
봉사단원 파견현황과 현장지원사업 등을 소개하였으며 B.Baramasil 식품기술대 총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KOICA의 지속적인
협력과 단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한국음식의 보급화와 요리학과 학생들의 전공분야 기술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US$ 20,700(KOICA $ 13,900, 수원기관 $ 6,800)의 사업비가 소요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전문화된
요리사를 양성하고 한국 음식의 보급화와 우수성을 지역 주민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4월 16일(금) 김정미(09-2차/음악교육) 단원이 활동하는 다르항 어유니이레뒤 학
교에서 현장지원사업으로 지원한 음악교실의 개소식이 거행되었는데 이 행사에는 어유니이레뒤 학교 A.Narantuya 교장 및
KOICA 이선주 관리요원, 다르항 교육문화국장, 다르항 주재 러시아 영사,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 동료 KOICA 봉사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어유니이레뒤 학교 A.Narantuya 교장의 환영사 및 KOICA 이선주
관리요원의 축사에 이어 다르항 주재 러시아 영사의 축사 및 현장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음악교실에서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와 각종
폐품을 재활용하여 만든 악기 연주 등이 진행되었다.
다르항 지역방송사인 RA 티브는 방송보도를 통하여 이 지역
KOICA 봉사단원 파견현황과 현장지원사업 등을 소개하였으며 A.Narantuya 어유니이레뒤 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KOICA의 지속적인 협력과 단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음악적 정서 함양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US$ 10,000(KOICA $ 7,200, 수원기관 $ 2,800)의
사업비가 소요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학생 및 교직원, 현지주민들이 질 높은 음악 교육 및 문화공연을 가질수 있어 지역주민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관:울란바타르대학 세종학당
-후원: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과정:초급 1-3반/17:00-18:30, 18:30-20:00
초급 2-1반/17:00-18:30
초급 3-1반/18:30-20:00
중급 1-1반/18:30-20:00
중급 2-1반/18:30-20:00
-기간:2010년 05.03-06.25(8주간, 64시간)
-강의 요일:월, 화, 목, 금
-접수:2010.04.19?2010.04.30 울란바타르대학 3층 세종학당
-제출서류:주민등록증, 사진 1매, 등록금 30.000투그릭 입금한 영수증
-계좌번호:TDB 459000030/몽골산업은행/대학 맞은편 선데이플라자 1층
-문의전화:9601-6984, 9118-2237, 46-2147
*한 반에 25명씩 등록 받고 있으며 등록금에 교제비 5.000 포함되어 있고 성적 또는 출석 70% 이상인 경우 25.000투그릭 환불하여 드립니다.
Солонгос хэлний сургалтын төв
2010 оны 5-6 сарын сургалтандаа урьж байна
1.Анхан шат 1–3 анги /17:00-18:30, 18:30-20:00
2.Анхан шат 2-1 анги /17-18:30
3.Анхан шат 3-1 анги /18:30-20:00
4.Дунд шат 1-1 / 18:30-20:00
5.Дунд шат 2-1 / 18:30-20:00
Хичээллэх хугацаа: 2010 оны 05,03-06,25 / 8 долоо хоног, 64 цаг/
Хичээллэх өдөр: Да, Мя, Пү, Ба
Төлбөр: 25000
Сурах бичгийн үнэ: 5000
Бүртгэл: 2010,04,19 – 2010,04,30 Улаанбаатар дээд сургууль 3 давхар Сэжүн Хагдан
Бүрдүүлэх материал: Иргэний үнэмлэх 1 зураг, 30,000т Төлсөн баримт
Дансны дугаар: ХХБ 459000030 /УБДС- ийн урд Sunday Plaza/
Холбогдох утас: 9601-6984, 9119-2234,46-2147
Жич: Анги тус бүрд 25 хүн бүртгэж, 70 хувиас дээш ирцтэй, оноотой суралцсан тохиолдолд төлбөрийг буцааж өгнө.
몽골국제대학(MIU) 직업훈련학교에서 알려드립니다
몽
골국제대학(MIU) 직업훈련학교 (VTC)에서는 수도권의 극빈층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훈련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9월부터 2년제
재봉교실을 시작합니다. 재봉틀 및 관련 도구과 부품을 기증받습니다. 협력하실 분 환영합니다. 문의:김경희(9119-4220)
언
어교육원(LEI) 몽골어센터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몽골어 수업을 합니다. 풍부한 경험을 지닌 몽골어 전문 강사들과 한국인에게
오랫동안 수업을 해온 강사들이 상황에 맞는 교재를 만들어 2시간 교대수업을 합니다. 수시입학 가능하며 수업가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간당 학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1교시 50분 기준, 투그릭)
*3인수업-3,500, 2인수업-4,000, 개인수업-6,000
*문의:9661-4132 (이영민)
현재 15개국 출신의 170 여명이 대학진학을 위한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금년도 마지막 텀 7주 코스가 4월 19일부터 시작됩니다. 문의:9117-2521
교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스카이 리조트에서 알려드립니다.
지
난 2009년 11월 25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속에 스키 리조트를 오픈하여 운영해왔습니다. 몽골도 봄이 찾아와서 온도가
상승하고 바람과 먼지가 잦아짐에 따라 저희 스키장은 지난 4월 16일(금) 그 첫 시즌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대한전선㈜과
몽골 MCS 그룹의 Joint Venture 회사인 저희 스카이 리조트의 스키장 운영은 그간 한국 최대 리조트 회사인 무주
리조트에서 그 운영을 맡았습니다. 한국의 선진 수준 스키장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운영에서도 여러가지 미숙함이 있었지만
교민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그 첫 시즌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2010/2011 스키 시즌은 가급적이면 10월
중순경에 시작될 수 있도록 다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스키장이 되도록 금번 하계 기간 중 보완과 추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첫 운영에서 드러난 아쉬운 점을 개선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많은 분들께서 저희가 건축중인 골프장에 대해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Golf Plan에서 디자인하였고 이에 따라 건축이 진행중인 저희 골프장은 PGA의 표준을 기반으로 건설되는 18홀(1차) 규모의 Championship course입니다.
2009
년 가을까지 1차 shaping과 main drainage 공사가 완료되었고 동절기가 끝남에 따라 4월말부터 다시 공사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금년도에는 Irrigation 설치, Green/Tee/Bunker 조성 공사가 진행되며, 다른 한편으로 약
1,200평 규모의 클럽 하우스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별도의 Driving Range, 3개 홀로 구성된 Golf
Academy도 병행하여 조성됩니다. 이러한 절차에 따라 저희 골프장의 그랜드 오픈은 2011년 7월로 계획 하고 있습니다.
금년 또는 내년 초에 저희 골프장의 Membership을 판매하기 위한 준비도 같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부분은 추후 별도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몽골 최초의 리조트 회사, 몽골 최초의 스키장에 보내주신 교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잊지 않고 항상 더 높은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카이 리조트 부사장 오세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