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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빳어...?
눈 온뒤에라...쓰러져 버린 소나무 가지 치우고...대나무 전부 다 짤라...버리고...치우는데에...
자그마치 하루 온종일 걸렸고,
또한...49제가 들어 와서....그 첫째 제를 지내 주었으며...
이번 주 화요일은...대구 법왕사...고승초청법회에 가기에...이런저런...
일들로...나도 늘 바빠?
사람은 말이야...? 자기 좋아하는 일만 할수가 없는 법이여...
자신이 좋아라 하는 것을 만나기 위하여서는...싫어 하는 일들을 다 해야돼?
아무리 맛나고 좋은음식 재료라도...쓸고 닦고...만지고 조리해서...
더 맛있게 영양가 있게...다듬고, 조물거려야 하며...
그렇게 먹은 음식들을 잘 소화시키기 위하여...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누구나 다 싫어하는 똥을 싸야 하고...가스를 방출 시켜야 하며...그 냄새를 맡아야 하고...
싫은 움직임을 하여야 하며...
보고 싶은 것만 볼수가 없기에...보기 싫은 것도 보아야 하며...
듣고 싶은 말을 듣기 위하여서는...듣기 싫은 다른 소리들도 들어야 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하여...
귀찮고...싫으며...징그럽고...덧증없는 일들도 하여야 하는 법이여...
요즈음 사람들은...어리석음에 물들고...길들여진채?
좋은 것만 보고 싶어하고...듣기 싫은 것은 무시하며...건너 뛰고...
하기 싫은 일은 죽어라 하지 않으려 하고...
더더군다나 아이들은 어릴때부터...문명의 이기인...핸드폰이나...스마트 폰을 만지작
거리며...아니면 컴퓨터를 만진채?
재미있고 신나며...간섭 만 안받는다면...게임에 미치고...
그것이 중독 되어서...청년들이나...심지어 어른들이나...부모 된 자들도
그러한 게임에 중독되고...노름에 빠져서 심지어는 아기 엄마들도 그러한 데에...
미쳐 아이가 죽는 줄도 모른채? 내 팽개치고...덜떨어진 짓들을 하며...
중년의 어른들도...그저 재미있고 금새 한탕 할것같은 착각과 환상에서...벗어나지 못한채?
노름에 미치고...게임에 중독된채?
희한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많지만...?
생각해봐?
싫고 더럽고...구질구질하며..폼나지 않는 일들이 실상은 더 많으며...
그러한 짖궂은 일들을 해 주는 이들이 없다면...이 세상은...?
돌아가지 않은채? 더러우며...지겹고...엄청난 부작용들이 넘쳐나는 세상으로 될것은
너무나 뻔하며...? 누구나 다 성공하고 출세하며...더 높은 지위와 더 권력과 권세가
넘치는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고들 싶어하지만...?
그 밑의 수많은 군상들중에서 의 역활들이 다 빠지면....?
세상살이가 돌아가지 않듯이...
이 세상에서의 차이와 차별의 본질은 없는 것이야...
그래서 존귀하고...귀한 자리나...천하고 헛된 직업이나...의 차이가 실상은 없는 것이지만...
사람들은 그 이치를 모르고 잊은채?
자신이 귀한 대접을 받기 위하여서는 엄청난 피라미드 하부구조 같은 사람들의 직업과
직종들이 받쳐주어서 존재 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는단 말이지....?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여...
그래서 잘나고 귀한 사람들일수록...자신을 받혀주는 수많은 하부조직의 사람들을
도리어 귀하게 생각하는 버릇을 가져야 더 대접받고...더 귀한 몸시중을 받음을
모른채? 인간 같지도 않은 거드름으로 만족하는 이들이 사실상 더 많은 것이 사실이야.
크게 큰 눈으로 바라다 본다면...시시한것이나...혹은 엄청난 것들이나의 차이도 없이...
먹이사슬 구조로 된 우리의 이 세상은 그 누구라도 만족할수가 없으며...
행복할수가 없으며...편안의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결코 완벽한 행복은 있을수 없어...
그렇기에...예를 들면...어쩔수 없는 수출을 위한...에프티에이를 하지 않을수 없는
그 배경을 만든...우리나라의 대 기업들은...우리 의 농민들과 소작농들, 그리고 어민들과...
과수 생산 작업자들이나 그 유통들에 대하여...싸고 푸짐한 외국산들을 수입하는 그 과정들
에서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거나 손해를 보게 되는 상대들을 잘 아우르고...어루 만지며...
보듬어 나가고...그 피해를 줄이며...직접적인 돈의 수햘로...그들에게...그만한...댓가를
치루어 나가게 하는 넉넉한 인심을 베풀어야 하는데...
정작 그들은...그러지 못하고...정부의 합법적인 그 법의 뒤에 숨은채?
그리고 그러한 대기업의 직원들이라는 핑계로....조금치도 그 손해보는 이들에게
베풀거나...어루 만져주지 못함으로 인하여...심한 불평과 불만들이 미움과 원망...증오
들이 되어서...도리어 그 부메랑을 받을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기에...
지금이라도...대기업들과...그 에 속한 임직원들은...세상을 보는 소견을 넓힌채?
반성하고 인간적이지 못한 이기심들을 버리고...합리적이며...상식적인...태도로
돌아 와야 한단 말인것이야...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대기업의 행태는 실로 가관들이 아닌것이야...
자신들의 창고에 그득하게 돈을 숨겨 쌓아둔채?
만약에라도 무슨일이 생기면...일단 나부터 살고 보자는 그 얍삽하고 치졸하며...
어리석은 행태만이 지탄 받는 것이 아니라...자신들의 기업 이익을 위하여...
전 국민적인 손해를 보는 에프티에이들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만들고 실행한
정부뒤에 숨은채? 다른 일들을 나 몰라라 하면서...쌩까고....그러한쌩까는 일상에...그
임직원들은 포상과 엄청난 월급들과 상여금, 끼리 끼리 해먹는 마피아적인...끼어맞춤과.
합법을 가장한 불법적 행태들로 일관하면서...
그들도 자연의 일부분들이라..결국에는 죽고 사라짐에 예외가 아닌것을 잊은채?
잘먹고 잘 살려는 그 본능적인 충족들만 채워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해.
그러다가 그들도 죽으면...그동안 받은 은혜의 복들을 다 버린채?
누구나 다 같은 중음으로 떠 올라 간채?
다음의 심판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야...
중음이 허공이라고 내가 말했잖아....?
우리가 매일 보는 저 허공은 태양의 빛으로 가득한 밝음이 가득한데...
내가 어둡고 캄캄하며...지독하게 까만 깊디 깊은 어두움이라고 말하니...이해가 안되지...?
암...그럴거야...?
딱 들어서...이해가 된다면...그야말로 그러한 사람은 아마도 천재적인...수행을
오래한...과거부터의 깊은 숙겁의 여행 마지막 을 장식하는 나그네 일것이야....?
세상을 살아가면서...엄청나게 부자도 많고...물질적 충분한 능력자들도 많은데...
그러한 그들은 아마도 지금은 모를일이지만....과거에...즉 과거생에...
분명하게 깊디 깊은 믿음의 마음으로...
불, 법, 승, 삼보에 귀명하였을 것이고...
또한 엄청난 물질적 능력으로...혹은 자신의 모든 것들을 다 터억 하고 내려 놓고...
시주하고...헌공하며...보시하고...후원한 것들임에 틀림없어.
왜냐하면...? 그러한 선하고 착하며...아름다운 실적이 없다면..?
똑 같은 죄인들의 급수인...영혼들중에서...받는 인간의 몸일진데...
다 같이 가난하고...처량하며...서글픈 굶주림과 모자람으로 허덕여야 할것인데...
어째서...그렇게 물질적 빈곤과 풍부한 차이가 있을수 있겠냐? 이 말이야....
당장은 그러한 그들이 실제적인 선함과는 거리가 먼....지독한 이기심을 보일지라도...
그들은 지금 이렇게 살수 밖에 없는 틀림없는 원인을 가졌기에...
지금 그렇게 부자로 혹은 풍족하고 여유있는 삶들을 살것이라고 판단할수가 있는 것이야.
왜 그러냐 하면...? 이 지구라는 한정된 물질적 공간그 안에는....
절대적 행복과 만족이라는 것은 결코 허용되지 않는 것이거던....?
그러기에...세계적 부자들도..늘 불안해 하고...괴로워 하며...초조하고 안달박달 하며...
서글퍼 하고...불만과 불평들이 가슴 가득 하게 되어 있는 것이야...
가난한 사람들은 즉 땅 한조각도 없는 이들은 늘 땅 한평이라도...한평만이라도 하며...
소망하고 소원하며...바라고 기도하고...기원하며...애를 끓으며 살고...
만약에 조금의 땅이라도 가져지면...그 다음에는 조금 더의 많은 땅을 바라고...
그렇게 농사 지을만한 땅이 생기거나...산이 생기면...
살만한 집을 바랄것이며...그 집을 채울만한...생활필수품들이 가득할것을 또 바라게 되고...
이것이 있으면...저것이 없고...저것이 있으면...이것이 없는 서글픈...
부조함과 모자람...불편함과 불만족의 일상을 살다가 살다가 어느새 죽어가며...
그 안타까운 정경은 차마 바라볼수 조차 없이 안타까운데...
어떻게 기회가 , 혹은 역활들의 차이로...순식간에...부자가 나타나고...
그들은 더 많은 부를 축적하며...까마득한 엄청난 부자들로 탄생되며...
모든 인간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불러 일으키지만...
정작 그들은 행복하지 않다 그 말이야....
왜 그렇겠는가?
그들은 그만한 복을 받을 이유를 지었고...원인을 만들어서...지금은 부자일지라도...
인간 욕심과 욕망은 끝이 없어서...결코 만족 할수가 없는 것이라...
그 넘치는 야망과 욕망은 채워지지 않음이나니...
물질적 부자는 돈이 많아서....편안할수가 있고, 부족함 없는 여유는 있을지언정...
행복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아야 해.
왜 불행한가?
왜 행복하지 않은가?
돈만 있으면 최고라는 현대가 되었어도...
물질적 풍족과 편안과 여유는 생길지라도...그들도 자연의 일부분이라...
바로 그 물질과...돈이 있어도....
건강을 잠시 늧출수는 있어도...영원은 살수가 없으며...
늙어감을 피할수 없으며...
죽어 사라짐을 피할길이 없기에...
이미 한정적이고 한계가 뚜렷한...이 세상에서의 삶이 허용되는 그 순간부터...
우리 모든 영혼들은...어쩔수 없는 죄인의 그 단계를 피할길이 없기에...
마침내...어리석고 탐욕스러운 그리고 고집수러운 중생들을 위하여...
은하를 건너뛰어....부처님께서...오신다음에...우리와 같은 중생의 몸을 받으신채?
무려 79년동안을...오직 불법 가르침에 몸 다 바치시고...
영원의 진공묘유에 오른 다음에....
우리를 기다리며...
자....너희들도....다시는 또 되돌이표의 육신을 받지 않은채?
오직 깊디 깊은 의심없는 믿음과...서원을 발하고...
나와 같이...이렇게 ....영원불멸의 존재 아닌...참 존재...의 주인공이 되어서...
그 체성에 합할수가 있음을 가르치신거야....
다시는 태어나지 않는 다는 그 약속,
그것만을 가르쳤기에....절대 믿어야 함에도...불구하고...어리석은 인간들은...
그 가르침보다...그 깊은 뜻보다는....
그저 당장의 잘먹고 잘 산다는 그 허망함에 도리어 깊이 빠진채?
진리도...진실도...제대로 믿지 않으니...그것이 가장 큰 문제야....
그래도 그 믿음으로....이미 우리들의 이 지구를 벗어난채?
이미 진공묘유로 돌아가신 분들이 엄청나게 많아....?
그 자리들을 메꾼....억천만겁의 수 만큼의 영혼들중에서...너무나 깊은 오랜 시간동안...
인간에게 보시하고 헌공하고...마침내...어느 정도 빚을 갚은 영혼들이 있어서...
지금은 인간 몸으로 많이들 태어나지만...?
맑고 밝은 영혼들의 등급과는 차이가 나게도...
너무나 어리석고...모자라며...지독한 짐승들의 본능과...집착과 악착을 가진...
등급의 영혼들이 지금 세월에서는 인간 몸으로 너무나 많이 태어나는지라....
과거에는 상상도 못할 패륜과 불륜, 억하심정의 천륜을 파괴하고...인륜을 파괴하는 자들도...
허상의 지금 세상에는 사실상 너무나 많아....
그들이 저지르는 더럽고 탁하며...불결하고...무서운...보복의 복수극들이 매일 매일...
이 세상을 너무나 어지럽히고...타락시키며...오염시키며...물들게 하고들 있어...
지금 세상이 바로 그래....
그래서....이제 나는 그러한 인간들을 별로 만나고 싶어하지를 않아...
차라리...지금이 수행 할때라...더욱더 부처님의 가르침을 벗삼아서....나 스스로...
더 맑고 고우며....선하고 착하며...그것들을 지키고 싶을 뿐이야....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 되어 가고 있어....지금은....
그래서 말세라고 하는 것이야...
어쨋던...그러한 중음에서...의 아수라들은....그것도 재미인지라....
캄캄하고 더럽고 불결한 중음에 떠 오른 강급을 당할 영혼들을....마음껏 처리하는데...
제대로 부처님 발복을 받지 못하는 영혼들을 강제적으로...혹은 유혹을 하여서...
다시금 세상으로 내려 보내는데....
중음의 안에서 바라다 보면....식물의 영혼들이던...동물들의 영혼들이던...물고기류의 영혼
들이던...날짐승들의 영혼들이던....미생물들의 영혼들이던....가축의 영혼들이던...
인간들의 영혼들이던...대부분은...그 크기나...모양이 다를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지금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은 대부분 몰라...
어렴풋이 공부 한 ...얻어들은 것으로...일부분의 인간들은...인간이 죽어서...다시 태어남을
알지만....정확하게 어떻개 ? 어떤? 순서로...어디서? 다시 태어나게 되는 지를
사실상 거의 모른다는 말이야....?
그들 아수라들은 또 각자의 역활들이 다 나누어 져 있으면서도....그들의 기록은 너무나
광범위하고 정확해?
어떻개 그것들을 다 아는가?
모든 영혼들이 세상이라는 감옥에 살면서...하는말과 행동, 생각까지도...그들은 다 알아.
어떻게 다 아느냐?
그 영혼의 뒤에 모든 것들을 다 기록할...동생신인 영혼을 함께 보내는 것이야...
즉 한 영혼만이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닌....똑 같은 영적인 기록을 위하여...함께
보내어 그 모든 것들을 다 기록한다는 말인셈이지...
그것이 바로 양심이야....
가끔씩 민감한 이들이...양심이 찔린다고 하지....?
바로 그 반응이 사실상..맞는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지 못할뿐....?
그러한 것들을 느끼는 것이지...
놀랍지...
바로 그것들을 이용하여서...그 모든 중생들의 영혼을 심판하게 되는 것이지...
웃기는 이야기 하나 추가하자면....
이슬람교, 천주교, 기독교를 믿는 인간들이 엄청나게 많잖아...
그들은 영혼을 믿지 않기에...
사람이 죽으면...그 믿는 자들은...하나님에게 대우받고....천당가고 천국간다고 믿잖아.
하하하....
상식과 합리적이며...공평무사한....그 아수라 신들이...그러한 것들을 어떻게 처리하냐하면...?
그러한 믿음을 가진자라 할지라도...이 엄청난 지구의 수용소에서...그동안 그들이
저지른...행동과 말과 생각은....앞뒤 다른 이율배반적인 것들이 엄청나게 많거든....
그들이 저지른 그 모순과 거짓의 모든 일상의 행동과 말, 생각들은....
하나하나 다 기록된다고 했잖아...?
그러면 그 영혼들은...죽고 나서 그들은 천당 가거나...천국갈것으로 철석같이 믿거든...
아수라 신들은 그것을 이용하여서....처음부터 바로 잡아서...끌로 가면...안 갈려고...
혹은 도망가가나 숨어 버린다는 것을 잘 안단 말이야....
그래서 서양에는 귀신이나..유령들이 너무나 많고...웃기지도 않게...마치 무당처럼...
퇴마사들도 너무나 많거든...이것은 앞뒤 맞지 않는 모순이잖아....
내가 다 보았지...
그러할때에...그 아수라들은....그러한 영혼들의 앞길에...요단강 같으 모습을 연출해...
그리고 천사들로 변신한...아수라 신들이...그들 곁에 다다르면...
그들은 얼씨구나 하고....마치 기다렸단 듯이 와르륵 몰려 오거던....
그러면...그때 마차를 대령하고...그들을 다 태운뒤에....
그 마차는 바로 지옥이나...축생의 세계, 아귀의 세계....혹은
인간일지라도...바로 변방의 지독한 환경의 부족, 조건의 부족 여건의 부족들이 가득한...
이 지구 감옥에서 참으로 살기 힘들고 견디기 힘든...곳들로 몰아 가 버리는 것이야....
물론....그러한 종교를 믿던 이들이라 할지라도...착하거나...선하거나...
남을 위하여...엄청난 노력과 행동고 말과 생각으로 바르고 곧은 일들을 한 사람들도...
많을것이며....엄청난 시주나 보시로...다른 모든 부족하고 불행한 이들을 위하여...
기부하고...재산을 쓴 사람들도 많아...
그러한 이들은...그만한 복덕을 나누어 받을수 있는 세상으로 안내하지...
그래서...이 세상에는 빈부의 차이가 그렇게 많으며....
건강한자와 병신의 차이도 나며....
배움의 차이와...남녀의 차이가 나며....모든 차별들이 존재 하게 되는 것이야...
그 기간이 49일이야...
부처님 불전에서...49일의 제를 지내게 되는 사람들은 사실상 그만한 큰 복은 없어...
49일동안...엄청난 스님들의 노력으로...특히나...제대로 수행한...스님을 만난다면...
그 영혼은...엄청난 혜택을 받게 된 셈이지....
그래서 누구라 할것없이...내가..늘 말하기를 제발 제발...49제만은 꼭 지내주어라?
부탁하는 것은...산자를 위한것이 아니라...죽은 그 영혼이...이제서라도...
부처님께 귀명하게 되고...그 가르침을 들은채?
자신이 저번 생을 어떻게 잘못살았는지....? 반성하고 참회하며...
그 49일동안에 ....의식과 방식을 통하여...만나게 되는 모든 부처님들의 가피력과...
위신력으로 말미암아서...그 영혼이 비록 지독한 죄인일지라도...밝고 맑은
그 영광의 빛으로 하여금...그 죄값들이 녹아 사라지며...
다음 생에서 비록 지옥에 갈만한 죄인일지라도...그 죄값들이 녹아들어서...
그 시간이 엄청나게 줄어든채? 수백겁을 헤매어야 할 시간이 단축된채?
하루만에...나오기도 하고..한달만에 나오기도 하며...바로 탈피 하기도 한채?
더많은 시간을 수행할...단축된...수행자가 되며...
착하고 선하며...맑으며...밝은 영혼이 되어서....
저 먼 우주의 다른 세계에 다가간채?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진공묘유와 그 체성에 합하여 지게 되는 것이야....
다음 글로 다음을 또 미룰께.....
미안해....손가락이 아파....
노동을 하여서...몸도 힘들어....
이해 안되면...처음부터 읽고 또 자꾸 읽어 라구...알겠지...
나는 자그마치...57년이상을 수행 한 결과의 이야기이지만...
그대는...이제 겨우 걸음마 수준일것인데...어찌 같아질수 있겠어....
또 잘 일어보면...엉터리 미신과 무당 들의 사기질과 거짓말들과...철학자들의
그 엉터리 모순들을 다 웃으며 넘어 갈수 있을 것이야....
제대로의 정법들은 신통하고 신기한....일들은 일어 나지 않을것이지만...
마음에...제대로의 진리와 진실 , 정실이 이어지면...
가피력이 생기고...이상하게도 하는일이 잘 되며...불순하고 희한한 인간들이...
스스로 정리된채? 사라지고 멀어지며...
차츰 차츰...좋은 길상의 일들이 생기고....
하는 일마다 좋은 인연들이 나타나며...
귀하 인연들이 나타나서...도우며...
마침내...하늘이 감동하고..선신들이 도움을 준단 말이야...
믿어...
내 말을 믿어...알겠지......?
난 거짓을 말하고...거짓으로 산 사람이 아니야....?
나에게는 약사여래 부처님의 가피가 늘 이어지고...모든 부처님의 가피가 이어지며...
모든 보살님들이 함께 하며...신장님들께서...같이 한다는 사실을 밝혀두지...
난 예사로운 사람이 아니며...평범하지만...
특별한 능력과 지혜와 총명과 슬기가 상당한 수행자야....
스님은 죽어서...이름이 나기 쉽지만...
나는 이름 나기도 싫어.
내가 왔다 갔음을 지구는 다 알고...태양도 다 알며...모든 선신들이 다 알고들 있어.
나는 보호받는 선량한 성령이며...
깨어 있는 영혼이야...
그대들은 알지 못해도 돼?
나는 다만 부처님께 인정 받으면 되고...보살님들께서 사랑하여 주시면 되며...
신장님들께서 자랑 할만하다 하면돼?
날마다 좋은 날이요...
달마다 좋은 달이며...
년년마다 좋은 해로다.
스치는 인연마다 좋지 않는 인연들이 없으며...
반기는 숙겁의 필연들이...참으로 새롭도다.
어찌 좋지 않으리요.
아....좋구나...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