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일요일 아침 행복 편지

[시인 해월 이 강무]

싱그러운 아침 공기가 기분을 맑게 합니다.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여
해맑은 미소로
마음을 밝게 가지시길...

힘내세요 ~ 라는
한 마디에 감명 받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힘든기분 날려 버리고,

내 마음도
오늘이라는 날에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수 있고~
느낄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그리고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면서...

우린 가지지
못한 것보다
가진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오늘부터라도
님들이 가진 모든것을
감사 하시면서

마음의 평화 행복을 찾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살아가는 일이란
채우는 일과
비우는 일입니다.

지식과 정보를
머리에 채우고
사랑으로 가슴을 채웁니다.

꿈을 채우고,
지갑을 채우고,
집을 채웁니다.

그러나 인생이란
채우는 것보다
비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욕심이 지나치지 않으려면
마음을 비워야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베풀려면 지갑을 비워야합니다.

잘 비우는 사람만이
잘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다.

매일 비우는 일에 마음을 다듬으십시오.

매일 수염을
깎는 것처럼 마음도 매일 다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멋진휴일 되시길...

해월 이 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