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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31-33
The next hour was pandemonium. a two-foot-long drill bit tipped the end of a brontosaurus-like creature’s long neck. This nightmare of a dentist’s drill was tapered like a bee’s stinger. it went on a rampage and mercilessly drilled another robot. Wheeeezzz. The sound triggered toothaches. another mad creature, the screw Throwbot, comically zipped around, tearing up the pavement with an enormous racket. it was a ten-foot, one-ton steel sled carried by two steel corkscrew treads, each madly spinning auger 11⁄2 feet in diameter. It screwed across asphalt, skittering in various directions at 30 miles per hour. it was actually cute. Mounted on top was a mechanical catapult capable of hurling 50-lb. exploding firebombs. So while the Drill was stinging the Screw, the screw was hurling explosives at a tower of pianos.
다음 시간은 아수라장이다. 2피트 길이의 드릴 송곳이 브론토사우루스 같은 창조물의 긴 목의 끝을 건드렸다. 이 악몽 같은 치과의사의 드릴은 벌침처럼 가늘어졌다. 그것은 미쳐 날뛰었고 무자비하게 다른 로봇을 찔렀다. 위이이잉. 그 소음은 치통을 유발했다. 또다른 미친 창조물, 스크류 스로봇은 우스꽝스럽게 돌아다니며, 거대한 라켓으로 포장도로를 뜯어낸다. 그것은 10 피트, 1톤의 강철 썰매였는데, 2개의 강철 나선형 접지면으로 운반되었고, 각각은 지름이 1.5피트인 미친듯이 회전하는 굴착용 송곳이었다. 그것은 시간당 30마일로 다양한 방향으로 나아가며 아스팔트를 뚫었다. 실제로는 귀여웠다. 맨 위에 탑재된 것은 50-lb를 쏠 수 있는 기계 새총이었다. 폭발하는 소이탄이다. 그래서 드릴이 스크류를 찌르고 있는 동안, 스크류는 피아노의 탑에 폭발물을 쏘고 있었다
“it’s barely controlled anarchy here,” Pauline joked at one point to his all-volunteer crew. He calls his “company” the Survival Research Labs (SRL), a deliberately misleading corporate-sounding name. SRL likes to stage performances without official permits, without notification of the city’s fire department, without insurance, and without advance publicity. They let the audience sit way too close. it looked dangerous. and it was.
“가까스로 여기 무정부상태를 통제했다.” 폴린은 어느 시점에서 모든 자원봉사 요원들에게 농담했다. 그는 자신의 “회사”를 생존조사연구소SRL라고 부른다. 일부러 오해하도록 기업처럼 들리는 이름이다. SRL은 공식허가없이, 시 소방서에 신고 없이, 보험없이, 언론노출 없이 행사를 치르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은 관객들이 매우 가깝게 앉도록 한다. 위험해 보였다. 그리고 위험했다.
a converted commercial lawn sprinkler—the kind that normally creeps across grass blessing it with life-giving water—diabolically blessed the place with a shower of flames. Its rotating arms pumped fiery orange clouds of ignited kerosene fuel over a wide circle. The acrid, half-burnt smoke, trapped by the overhead freeway structure, choked the spectators. Then the screw accidentally tipped over its fuel can, and the sprinkler from hell went out of commission. so the Flamethrower lit up to take up the slack. The Flamethrower was a steerable giant blower—of the type used to air-condition a mid-town skyscraper—bolted to a Mack truck engine. The truck motor twirled the huge cage-fan and pumped diesel fuel from a 55-gallon drum into the airstream. a carbon-arc spark ignited the air/fuel mixture and spewed it into a tongue of vicious yellow flame 50 feet long. it roasted the pile of 20 pianos.
개조된 상업용 잔디 살수장치 – 보통 풀 위를 기어다니며 생명수로 축복하는 종류 – 는 극악무도하게 화염소나기로 축복했다. 팔로 번갈아 넓은 원에 점화된 등유의 사나운 주황색 연막을 펌프질했다. 역한, 반쯤 탄 연기가 머리 위로 자유동작하는 구조물에 가둬져 관객을 숨막히게 했다. 그러고 나서 스크류는 우연히 연료통을 건드렸고 지옥의 살수장치가 실수로 나왔다. 그래서 화염방사기가 켜져 분탄을 끌어올렸다. 화염방사기는 조종가능한 거대 송풍기였다 – 도심 마천루의 공기조절에 사용되는 종류로 – 맥 트럭 엔진에 볼트로 죄여져 있다. 트럭 모터는 거대한 송풍기를 돌렸고 디젤유를 55갤런 드럼통에서 끌어올려 기류에 뿜었다. 탄소 아크 불꽃이 공기/연료 혼합물에 불을 붙이고 50피트 길이의 사악한 노란 화염의 혓바닥을 토해냈다. 그것은 피아노 20대 더미를 구워버렸다.
Pauline could aim the dragon with a radio-control joystick from a model airplane. He turned Flamethrower’s snout toward the audience, who ducked reflexively. The heat, even from 50 feet away, slapped the skin. “you know how it is,” Pauline said later. “eco systems without predators become unstable. well, these spectators have no predators in their lives. so that’s what these machines are, that’s their role. To interject predators into civilization.”
폴린은 모형 비행기에서 무선조종 조이스틱으로 그 용을 겨냥할 수 있었다. 그는 화염방사기 끝을 관객을 향해 돌렸다. 그들은 반사적으로 고개를 숙였다. 50피트 떨어져서도 열기가 피부를 때렸다. “이게 어떤 건지 아시다시피,” 폴린은 이후에 말했다. “포식자가 없는 생태계는 불안정해집니다. 이 포식자들은 일생동안 포식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기계들입니다. 그들의 역할이죠. 문명에 포식자를 쓱 끼워넣는 것입니다.”
sLr’s machines are quite sophisticated, and getting more so. Pauline is always busy breeding new machines so that the ecology of the circus keeps evolving. often he upgrades old models with new appendages. he may give the screw Machine a pair of lobsterlike pincers instead of a buzz saw, or he welds a flamethrower to one arm of 25foot-tall Big Totem. sometimes he cross-fertilizes, swapping parts between two creatures. other times he midwifes wholly new beings. at a recent show he unveiled four new pets: a portable lightning machine that spits 9-foot bolts of crackling blue lightning at nearby machines; a 20-decibel whistle driven by a jet engine; a military rail gun that uses magnetic propulsion to fire a burning comet of molten iron at 200 miles per hour, which upon impact explodes into a fine drizzle of burning droplets; and an advanced tele-presence cannon, a human/machine symbiont that lets a goggled operator aim the gun by turning his head to gaze at the target. It fires beer cans stuffed with concrete and dynamite detonators.
SLR의 기계들은 매우 정교하고, 더 정교해지고 있다. 폴린은 늘 새 기계를 만드느라 바빠서 그 구경거리의 생태학은 계속해서 진화 중이다. 종종 그는 구모델을 새 부품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그는 스크류 머신에 둥근 톱 대신 가재 같은 집게를 붙이기도 한다. 또는 화염방사기를 25피트 높이의 빅 토템의 한 팔에 용접한다. 때로는 교잡 수정하는데 두 창조물 간에 부품을 교환하는 것이다. 때로는 완전 새로운 존재의 산파 노릇을 한다. 최근의 쇼에서 그는 새 완구 4개를 공개했다. 휴대용 번개, 머신 주위 기계에 딱딱거리는 푸른 번개의 9 피트 볼트를 내뱉는다. 제트 엔진에 의해 구동되는 120데시벨의 호각, 군사용 레일건, 자기적 추진력을 사용하여 시속 200마일의 주조된 금속의 불타는 혜성을 발사한다. 이것은 충격 시 작은 물방울의 미세한 이슬비로 폭발한다. 그리고 향상된 원격제어 대포, 인간/기계의 공생물로 고글 쓴 조종자가 목표물을 응시하기 위해 머리를 돌리면 겨냥이 되게 한다. 그것은 콘크리트와 다이너마이트 기폭장치가 내장된 맥주캔을 발사한다.
The shows are “art,” and so are constantly underfunded; the admission barely pays for the sundry costs of a show—for fuel, food for the workers, spare parts. Pauline candidly admits that some of the ancestors he cannibalized to procreate these monsters were stolen. one srL crew member says that they like to put shows on in europe because there is a lot of “obtainium” there. what’s obtainium?: “something that is easily obtained, easily liberated, or gotten for free.” That which isn’t made out of obtainium is built from military surplus parts that Pauline buys by the truckload for $65 per pound from friendly downsizing military bases. he also scrounges the military for machine tools, submarine parts, fancy motors, rare electronics, $100,000-spare parts, and raw steel. “Ten years ago this stuff was valuable, important for national security and all that. Then suddenly it became worthless junk. now i’m converting machines, improving them really, from things which once did ‘useful’ destruction into things that can now do useless destruction.”
쇼는 “예술”이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자금이 부족하다. 입장료는 쇼의 잡다한 비용 - 연료, 일꾼들 음식, 여분의 부품 에 대한 비용을 겨우 감당한다. 폴린은 솔직하게 인정한다. 이 괴물들을 낳기 위해 부품을 떼어 낸 조상들 일부가 도난됐다. 한 SRL 직원은 말한다. 그들은 쇼를 유럽에서 개최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옵테이니움”이 그 곳에 많기 때문이다. 옵테이니움이란 무엇인가? “쉽게 얻을 수 있거나, 쉽게 자유롭게 되거나,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무엇.” 옵테이니움으로 만들지 않은 것은 군사 잉여 부품에서 만들어진다. 그 부품들은 폴린이 우호적인 감축하는 군사기지로부터 파운드당 65 달러에 트럭 화물로 산다. 그는 또한 기계 도구, 잠수함 부품, 고성능 모터, 희귀한 전자장비, 10만 달러의 여분의 부품, 그리고 철재를 위해 군대를 찾아다닌다. “10년 전 이 물건은 국가 안보와 모든 면에 귀하고 중요했다. 그 후 갑자기 가치없는 폐물이 되었다. 이제 나는 기계를 개조하여, 한 때 ‘유용한’ 파괴를 했던 물건에서 이제는 무용한 파괴를 할 수 있는 물건으로 제대로 개선시키고 있다.”
Several years ago, Pauline made a crablike robot that would scurry across the floor. it was piloted by a freaked-out guinea pig locked inside a tiny switch-laden cockpit. The robot was not intended to be cruel. rather the idea was to explore the convergence of the organic and the machine. srL inventions commonly marry hi-speed heavy metal and soft biological architecture. when turned on, the guinea pig robot teetered on the edge of chaos. in the controlled anarchy of the show, it was hardly noticed. Pauline: “These machines barely have enough control to be useful, but that’s all the control that we need.”
몇 년 전, 폴린은 바닥을 종종거리며 달리는 게 모양 로봇을 만들었다. 작은, 스위치가 많이 달린 조종실은 잠긴 채 안에서는 식겁한 기니피그가 조종했다. 그 로봇은 잔인해지려는 의도는 없었다. 오히려 그 발상은 유기체와 기계의 합점을 탐구하는 것이었다. SRL 발명품은 보통 고속의 무거운 금속과 부드러운 생체적 구조를 결합한다. 작동이 시작되면 기니피그 로봇은 극도의 혼돈에 처해졌다. 쇼의 통제된 무질서상태 속에서, 그것은 눈치채기 어렵다. 폴린 왈 “이 기계들은 가까스로 유용하게 통제되지만, 그것이 우리가 필요한 통제의 전부이다.”
at the ground-breaking ceremony for the new san Francisco Museum of Modern art, Pauline was invited to gather his machines on the empty downtown lot in order to “create a hallucination in broad daylight for a few minutes.” his shockwave Cannon wheeled about and exploded raw air. you could actually see the shockwave zip out of the muzzle. The Cannon halted rush-hour traffic as it rattled the windows of every car and skyscraper for blocks around. Pauline then introduced his swarmers. These were waisthigh cylindrical mobile robots that skittered around in a flock. Where the flock would go was anyone’s guess; no one swarmer directed the others; no one steered it. it was hardware heaven: machines out of control.
새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 박물관 기공식에서 폴린은 초대받았고 비어있는 시내 부지에 기계들을 모았다. “몇 분 간 대낮에 환상을 창조해 내기” 위해서 였다. 그의 충격파 대포는 선회하며 빈 공기를 폭발시켰다. 포신에서 나오는 충격파 소리를 실제로 볼 수 있었다. 대포는 몇 블록 주변의 모든 차량과 마천루의 창문을 덜걱거리게 하며 혼잡한 교통을 정지시켰다. 폴린은 다음으로 스워머를 소개했다. 이것은 허리 높이의 원통모양의 움직이는 로봇들로 무리를 지어 날고 있었다. 그 무리가 가려는 곳은 누구나 추측할 수 있다. 어떤 스워머도 다른 스워머에게 지시하지 않았다. 누구도 그것을 조종하지 않았다. 그것은 하드웨어의 천국이었다. 통제불능의 기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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