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큰앵초, 흰 왕관갈퀴나물

[꿈이룸]

흰  큰앵초

큰앵초는 깊은 산속 고산지대에서 식생하기 때문에 쉽게 만날 수 없는 분홍색의 야생화다.
그런데 흰색의 큰앵초는 더더욱 귀한 존재이기에 여태 한 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올핸 지인의 도움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다.

큰앵초

큰앵초는 시기가 약간 늦어 이미 탈색이 된 상태

순백 그 자체는 너무 깨끗하고 좋다.
그래서 사람들은 순백을 더 좋아하는 것 아닐까 ?

한 모델을 여러방향으로 찍어 봤습니다..

흰 왕관갈퀴나물

지나는 길에 둘러봤는데 작년보다 빨리 왔는데도 이미 다 지고 이것 몇송이만 남아 있어요.

[힐링]

흰큰앵초 사진보고 검색하니까 꿈으름님 글이 나오네요
아름답습니다.

[꿈이룸]

네
너무 귀한 꽃이라 저도 첨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언제나 고귀함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