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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도자(교육생)을 맞이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
생태계와 숲의효능에 대해 강의
굴참나무에 대한설명
1-1만남
안녕하세요!
저는 숲과함께하는 자연해설사 곽중명입니다.
이곳 식장산에서 함께 숲체험 활동 같이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 합니다.
오늘 저와함께 숲체험 하는시간은 2시간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곳 식장산 와보셨나요?녜,알았읍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식장산에 손님으로 왔습니다.식장산의 주인은 누구일까요?....숲입니다.
숲이란?많은 나무들과 생명체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곳을 말합니다.
숲속에는 여러 친구들이 많이 삷니다.지금 보이는것도 있고 안보이는것도 있습니다.
무엇이살가요?
식물-소나무.참나무등
동물-다람쥐
곤충-나비 벌들에게
이 친구들에게 다같이 인사하기로 해요
친구들아 안녕
우리는 오늘 손님으로서 숲속에서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숲속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야 되겠지요?네
어떻게 해야만 예의를 지키는걸까요?
함부로 꺾지도 밟지도 버리지도 잡지도 파지도 말아야 합니다.알겠지요^^
이곳은 무슨산? 식장산...
그럼 식장산에 대한 재미나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식장산소개
이곳 식장산(623m)은 보문산 만인산보다는 높은산으로서 대전 광역시가 지정한 자연생태 보전지역으로 300여종의 식물과 40여종 동물, 100여종조류, 파충류, 양서류 등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의 보물창고입니다.
이곳 식장산은 골짜기에 맑은물이 흐르고, 밀림같은 숲속의공기는 찾는이들의 가슴속을 시원하게 어루 만져줍니다.
그래서 등산객이나 시민들이 많이 찾습니다. 해마다 봄꽃 축제도 열립니다.
식장산 이름의 유래는 2가지입니다.
그하나는 “효성이 지극한 부부가 연로한 어머니의 밥을 철없이 뺏어 먹는 어린 아들을 두고 고심 끝에 아들을 버리고자 산으로 올라갔다.
아들을 묻기 위해 땅을 파던 부부는 끝없이 먹을 것이 나오는 화수분 같은 밥그릇을 얻게 되었고, 이들은 아들과 함께 풍족하게 살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두 부부는 더 이상 욕심을 내지 않고 이 그릇은 어머니에 의한 복그릇이지 우리의 밥그릇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다시 이 산에 묻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진 후 사람들은 이 산을 두고 <식기산>이라고 불렀다 한다.
삼국시대 때 백제와 신라의 군사적 요충지였던 이 산은 “백제가 성을 쌓고 군량을 많이 비축해두어 신라의 침공에 대비하던 요새 지역이었다.”는 설에 미루어 군량미를 쌓아두는 산이라는 의미의 “식장산(食藏山)"이라고 이름 지었다는 이야기다.
지금은 효자효부의 훈훈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식기산>이라는 이름을 뒤로하고 <식장산>이 정식 산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 우리가 식장산에서 숲을 통하여 체험을 하는데 우리몸에는 다섯가지 감각이 있습니다.이것을 오감체험이라 합니다
무엇무엇이 있을가요?
잘보고.잘듣고.냄새맛기.맛보기.만져보기 이 다섯가지를 통해서 오늘 자연과 그리고 숲과 친해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부터 숲탐방 오감체험을 시작하기로 하겠습니다.
★느티나무-피침형,궁궐-고려시대, 절,마차,정자나무,거목신앙차원에서 동구밖에 휴식처 休(쉴휴자의 근원)(시각,청각)
★배롱나무(목백일홍)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수피는 홍갈색이고 엽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무늬가 생긴다.어린가지는 4개의 모가 있다.뭉실 뭉실한 원추꽃차례는 탐스럽게 모여 핀다.꽃피는 기간이 길어서 나무 백일홍이라 한다.흰 배롱나무도 있다.배롱나무는 양지식물이기에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며, 빨리 성장하고 가지를 많이 만들어 쉽게 키울 수 있지만 내한성이 약해 주로 충청남도 이남에서 자란다. 서울 근처에서는 겨울에 짚 같은 것으로 나무줄기나 나무 전체를 감싸주어야 한다.햇빛이 잘 들지않는 산중에는 햇빛드는 남쪽으로만 자란다.대추나무와 자귀나무 배롱나무는 잎도 늦게4-5월에 새싹이나온다.꽃도 늦게8-9월에 핀다.꽃피는기간이 길어서 “나무백일홍”이다. 열매는 둥굴며6개로 갈라지고 날개가 달린 씨가 나온다.열매는 이듬해 가을에 익는다.너무 매끄러운 나무라 원숭이도 오르기 힘들다고도 하며 간지럼을 타는 나무라고도 합니다.(만져보게한다)
*참고 : 금계국,환삼,여퀴,지칭개(냉이와비슷)도 설명한다.
★*광대나물(줄기가 네모짐)-잎자루없이 줄기를 둘러싼다.꽃의표면에 잔털이 많이 난다.2년생초,꽃 모양이 광대가 발을 모아 춤을추는 형상이라해서 광대나물이다.
★크로바
크로버는 토끼풀이 라기도 하며 반지꽃 시계꽃이라기도 한다.누구나 한번쯤은 반지놀이 시계놀이를 해보았을 것이고,네잎 크로바 잎 찾기도 종종 해보았을것이다.나폴레옹이 전쟁 중에 네잎크로바를 발견하고 꽃잎을 따려고 허리를 굽히는 사이에 “총알이 머리 위를 지나갔다” 그래서 목숨을 지켰기 때문에 “행운”이라는 것이다. 세잎은 행복이고 네잎은 행운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귀한 네잎을 많이 찾으려고 한다.그렇다고 네잎을 찾기위해 세잎을 밟거나 함부로 하면 행복이 무너진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들이나 산자락에서 자라며5-8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줄기에 달리는 잎은 3출엽이다.앞에 흰색 줄무늬가 있기도하며 간혹4~7장까지 나는것도 있다.줄기 끝에 흰색 공모양의 꽃이 둥굴게 핀다.콩과 식물 이어서 거름기가 없어도 잘자란다. 붉게피는 것을 “붉은 토끼풀”이라 한다.잎에서 시큼한 맛이나며 작은 잎은 원형이다.(만져보고 반지 만들기 한다)
★ 산수유나무
노란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전에 우산모양의 형태로 4-5월에피고, 열매에서 씨를 빼내고 햇볕에 말린것을 산수유라고 하며 강장제및 피를맑게하는 한약재로 많이쓰인다.구례 섬진강 산수유 생산은 전국의7-80%나된다.
*삼국유사에보면 신라의48대 경문왕에 대한 설화가 있습니다.경문왕은 왕위에 오르자 귀가 갑자기 길어져서 당나귀 귀와 같아졌다고 합니다.왕은 신하들에게 내귀에 대해서 누구에게나 말하지 말라는 엄명을 내립니다.이를 아는 장인은 평생 말하지 않다가 죽을때가 돼서 도림사(원효대사창건)의 대나무 숲속 아무도 없는 곳에 들어가 대나무를 향해서“임금님귀는 당나귀”라고 마음껏 외쳤습니다. 그 뒤 바람이 불때면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라고 소리가 났답니다.왕은 그것을 알고 대나무를 베어버리고 “산수유”를심으라했습니다.그랫더니 그후로는 “임금님 귀는 귀하신 귀다”는 소리만 났답니다.산수유 열매가 사람의 귓불같이 생겼기 때문이 아닌가 싶씀니다.
★작약과 목단
작약이나 목단은 꽃이 크다.작약은 원줄기에서 꽃이 하나피고 다년생초이다..홍작약,백작약등이 있으며 한약으로많이 쓴다.
목단은 모란이라고도 하며 작약과에 속한다.부귀화라고도 한다.
*참고 : 더덕,나리,풍접초,독말풀,방아풀도 설명한다.
★회화나무
갈잎 키큰나무이며 수피는 진한 갈색이고세로로 갈라진다.어린가지는 냄새가 난다.잎은 어긋나고 깃꼴 겹잎이다.작은 잎은7-17개로 달걀형이고 뒷면은 흰빛이돈다.가지 끝에 원추 꽃차례에 누른빛이도는 흰색 꽃이피고 열매는 울룩불룩한 모양이다.
이 나무를 집에 심으면 훌륭한 사람이 난다하여 길상목 이라고도 한다. .3나무이상은 심지 않는다함(3정승)잎이 아카시와 비슷하다.,국무총리공관,이화장에 심어져 있다함
우리 선조들은 이 나무를 매우 귀하고 신성하게 여겨 함부로 아무 곳에나 심지 못하게 했다. 회화나무는 고결한 선비의 집이나 서원, 절간, 대궐같은 곳에만 심을 수 있었고 특별히 공이 많은 학자나 관리한테 임금이 상으로 내리기도 했다. 회화나무는 모든 나무 가운데서 으뜸으로 치는 신목(神木) 또는 길상목이라고도 한다.
옛날 중국에서는 재판관이 송사를 할때 반드시 회화나무 가지를 들고 재판에 임했다고 한다. 회화나무에 진실을 가려 주는 힘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회화나무는 추위에 강하고 공해에도 강하므로 공원이나 길 옆에 가로수로 심기에 좋다. 수형도 단정하고 병충해도 거의 없다. 이 나무를 문 앞에 심어 두면 잡귀신이 가까이 오지 못하고 또 좋은 기운이 모여들어 만사가 형통한다고 한다.
★자작나무
흰빛을 띤 나무껍질은 옆으로 얇게 벗겨진다.잎은 어긋나고 세모진 달걀형이다.연 노란색의 수꽃과 암꽃이 성숙하면 밑으로 길게늘어지고,빛이나는 하얀색의 껍질은 종이조각같고 해서 불을붙여 사용했다."華燭을 밝힌다"의 화촉이 자작나무 樺자에서 유래되었다 라고 합니다.신라의천마도도 자작나무 껍질에 그린것임.불에 탈때자작 자작한다고 자작나무 이다.
(불을 붙여보고 실험한다)
★층층나무
마디마다 규칙적으로 가지가 돌아가면서 수평으로 가지런하게 퍼져 나가서 층을 이룬다.5-6월에 가지 끝에 흰색꽃이 핀다.
★라.라일락
봄에피는 아름다운 꽃으로 향기가 짙다.잎도 여러 가지의 맛을 낸다.여러 가지 색을 띠는 원추형이다.꽃은 수수꽃다리 같이 생겼다.첫사랑꽃 이라고도한다.(만져보게하고 씹어보게한다)
*참고 : 풀 협죽도(플록스).
꽃말처럼 줄기나 잎에 독성이 있어 문지르거나 혀로 깨물거나 하면 상당한 장해를 유발할 수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봄에 꽃가루가 눈속에 들어가면 심한 알레르기가 유발된다.
식물의 몸에서 독을 내는것은 피론치트처럼 다른 생명체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생존전략이다.
효능=전초를 강심제,이뇨제로 쓰인다. 살충제,사약의 자료
★작살나무:가지가 줄기를 중심으로양쪽으로 갈라진모양이 작살 같다하여 작살나무이다.
잎 가장자리 톱니, 뾰쪽,열매는 둥굴며 자주색,쥐똥 나무와비슷함.꽃부레는 4개
★잣나무
잣은 잎이5,소나무는2, 리기다는3
나무 나이아는법은 수직으로 1마디는 1년 끝에3년을 더한다.
*문제 1
지금은 봄이죠.올챙이가 알을 더운물에 낳았을가요?찬물에 낳았을가요?
답,올챙이가 무슨알을 나요.개구리가 알을 낳지!!!
*문제 2
이번문제는 답이둘입니다.사과나무를 산넘고 들건너 또산넘어서 사과나무를 심었슴니다. 한나무에 사과가 열렸습니다.몇 개가 열렸을가요?
답,답은 둘이라고 문제 내기 전에 먼저 말 했잔습니까ㅎㅎㅎㅎ
1-2(숲의 효능)
여기에서는 숲은 왜 사람에게 좋은가를 공부를 합니다.
숲에는
피론치트,음이온,물,햇빛,산소가 풍부해서 숲속이나 폭포 계곡 해변은 무척 상쾌합니다. 그곳의 공기 속에는 음이온이라는 것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음이온이란?
사람에게 상쾌하게 해주는 공기를 음이온이라 합니다. 공기속의 비타민이며 공기 중에 있는 산소알맹이라고 하지요.
어떻습니까? 시내와 식장산 숲속에서 들이마시는 공기와 많은 차이가 나지요.
숲속이나 해변 폭포 밑에는 도시보다 음이온이 2-30배가 많다고 합니다.
모든 식물에는 세균과 벌레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발산하는 것으로, 휘발성정유인 피론치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한가위에 송편을 찔때 솔잎을 넣는 이유가 쉽게 쉬지 않게 하는 솔잎속 피론치트정유의 작용을 이용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숲을 찾아서 병을 치료 하기도 하고 휴양소나 별장은 음이온이나 피론치트가 많은 숲속이나 해변 폭포 밑에 짓는 겁니다.
2-1소나무의 피론치트와 타감작용-
우리나라 대표적인 나무이지요?옛날 선비들이 절개의 나무라고도 합니다. 왜 좋아 했을가요?사철 푸르름과 기상이겠지요.
그리고 쓰이는곳도 많지요?송진, 송화가루다식,잎,줄기속 송곳,속가지,재목등....그래서 나무의왕이다
가지끝에 암꽃이2~3개 달리고 그아래에 수꽃이 많이 달린다.풍매로 수분이되어 새순 밑에 솔방울이 열린다. 그 다음해 9월에 익고 많은 비늘 조각 속에는 날개가 달린 씨앗이 있어 바람에 의해 종족을 번식한다.수꽃이 밑에 달린이유는 자가수분 보다는 타가수분으로 보다 낳은 종족을 번식 시키기 위함이라니...식물도 보이지 않는 생존 경쟁이 대단한거죠.
-병속의 솔바울 설명으로 입증-솔방울물에 적시면 아주적어 진다.이때 병속에넣고 말리면 배이상으로 커진다.
모든 식물에는 세균과 벌레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발산하는 것으로, 휘발성정유인 피론치트라는 것이 있다.
특히 소나무가 심하다.
그래서 전국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소나무림 밑에는 다양한 풀들이 없다. 그 이유는 소나무 잎과 나무껍질에서 나오는 피론치드가 빗물에 의해 토양 속으로 스며들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굴참나무
(굴참나무를 가리키며)여기에 있는 이 나무는 무슨 나무이지요?
굴 참나무요.예.맞습니다.
굴참나무는 껍질이 두껍습니다.이 껍질을 굴피라고 합니다.
굴피는 콜크의 원료로 많이 쓰입니다.
와인병마개,방음재,천정판,보드등 보온재료 등이며
강원도에서는 굴피집이라하여 지붕을 굴피로지은 집이 있다.
(참나무종류)
수많은 참나무가 우리나라에 분포해 있지만 크게 여섯종류로 분류 합니다.
1.상수했다하여 상수리나무-임진왜란때 의주로 피신한 선조에게 수라상으로 올렸다 합니다.
2.굴피로쓴다하여굴참나무-강감찬장군이 지나다가 지팡이를 꽂아 놓은것이자라것이 신림동 천연기념물271호 지정되었다함.
3.떡싼다고떡갈나무-떡을 싸서 쪄 먹었다.
4.짚신발 깔창으로 썻다하여 신갈나무-짚신에 깔창으로 썻다함.
5.낙엽 색갈이 갈색이라 갈참나무-가을낙엽이 황갈색임.
6.잎이 제일작다하여 졸참나무-잎이제일작으며 나무는 웅장함
(만져보게한다.콜크와 굴피 비교)
★국수나무
줄기속의 하얀모습이 국수같이 생겼다하여 국수나무라한다.
넓은 피침형의 잎은 어긋나며 잎가장자리에 깊게 갈라진톱니가 있다. 연한 노란색 꽃을 이룬다
★이삭여퀴 : 7-8월에 꽃피는 잎 앞면에 검은반점이 있다 사라진다.잎 겨드랑에서 길게 나오는 이삭모양의 낙시대처럼 꽃차례에 붉은 색 꽃줄기가늘어진다
★별꽃
꽃잎이 둘굴게5개, 주로희다.잎이달걀모양이고두해살이풀이다.
땅위에 덩굴 모양으로 뻗는다
★어름나무(으름나무)
나뭇잎은 5개가 둥글게 모여 어긋나거나 모여난다.잎은 타원형이고 밋밋하다.열매가 익으면 가운데가 터져 젤리처럼 단맛이 나는 과육이 드러난다. 과육은 날것으로,잎은 말려 차대신 마시거나 나물로먹고, 씨는 기름으로 먹기도 한다.줄기와 뿌리는 말려서 한약재로사용한다.
빠나나와비슷하다하여 한국 빠나나라고도 한다.
★개암나무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는 약간 갈라졌으며, 갈라진 곳은 잔톱니처럼 되어 있다.잎이 특이하다.
총포는 열매가 다 익을 때까지 남아 있는데 종 모양으로 열매를 감싼다.
길게 늘어진 수수같은 것은 수술이고 그위에 빨갛게 작은 꽃이 암술이다.
★개옻나무 와 붉나무
참옷나무는 줄기가 회색빛이 돌며 개옷나무는 조금 붉은편이며 매끄럽다. 잎은 참옷나무는 크며 개옷나무잎은 작고 반질거린다. 입줄기에 붉은 빛이 도는것이 개옷나무이다.
흔히 개옷나무라고 알고 있는 붉나무는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개옻나무 진도 옷을 잘타는 사람은 옷이오른다. 그래서 개옷나무라고 한다.붉나무 잎에는 작은 벌레들이 집을 짓는데 이벌레집을 오베자라한다. 오배자 나무라고도 한다.
★비목나무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된 피침형 잎뒷면은 흰빛이돌며 입자루가1cm 정도이며 붉은빛이돈다.어린가지밑의 겨드랑이에서 꽃이 산형 꽃차례에 연 노랑꽃이 모여 달린다. 콩알만한 붉은열매9월쯤 익는다.
★까마귀밥 여름나무
잎은 어긋나며 둥그스름하며 윗부분이 3-5갈래로 갈라지끝이둥굴다. 노란색꽃이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모여피는데 꽃잎은 뒤로 젖혀진다.
2-2 썩은나무 만져보기
자, 이제부터 생태계에 대해서 공부를 하겠습니다.
다같이 “생태계”“생태계”“생태계”
생태계란 여러 생명체들이 자연에서 함께 사는 세계를 말합니다.
여기는 식장산산 숲속이니까‘식장산 숲 생태계’바다에는 “바다 생태계”갯벌에는“갯벌생태계”하천에는 “하천 생태계”이렇게 여러 생태계가 많습니다.
(생태계 설명)
생태계는 생명체에 따라 생산자.소비자.분해자 크게3가지로 분류합니다.
0.생산자란?
식물을 말합니다.
식물은 스스로 도움없이 공기,물,햇빛으로 영양분을 만들어 살아가기 때문에 생산자라 합니다.
0.소비자란?
동물을 말합니다.
동물은 생산자 즉,식물을 먹고 살기 때문에 소비자라 합니다.
0.분해자란?
동물이나 식물들의 사체나 배설물들을 썩게해주고 분해해주는것들을 분해자라 합니다.
분해자는
-눈으로 볼수있는 분해자:버섯,이끼,바위옷,해초 등이고
-눈으로 볼수없는 분해자:박테리아,세균,곰팡이 등입니다
0.참모습
이러한 생산자.소비자.분해자인 많은 생명체들이 잘 어울려서 살아간다면 그 모습이 너무아름답겠지요?
우리는 이 아름다운 생태계를 파괴하면 안되고 잘보존하여 우리 자손에게 물려주어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괴 하지맙시다.(분해자 만져보고 느낌적기)
-도롱뇽알 과 개구리알 비교
양서류-양서류란?
물에서도 살때는 아가미(밖에있음)가 있고 커서 땅에서 살때는 폐로 숨쉬며 사는 사는 유미목에는 도롱뇽,무미목에는 개구리가 있다.
-경칩(驚蟄)-2012년 경칩은 3월5일,벌레들이 겨울잠을 자다 천둥소리 놀라서 잠을 깨는날이다.개구리는 수컷이운다.
3월경칩 무렵 개구리알은 토종 참개구리 종류가 많다.청개구리는 6월중순에 알을 낳는다.
알을 퍼져서 낳는다.발끝이 넓어서 벽을 잘탄다.
-도롱뇽알은 투명하게 길게 원기둥으로 낳는다(1주머니에35-70개의알),지렁이나 수서곤충류를 잡아먹는다.
★이끼도롱뇽은 아시아 대륙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 사는 양서류이다.허파가없고 피부호흡을 한다.
한국에서만 서식.특히 장태산에서 처음발견
★꼬리치레도룡뇽은 온도가 낮고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산림지대나 하천주변서식한다. 등면에 황색 작은 반점이 산재하는데 큰반점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척추를 따라 줄무늬로 노란반점으로 나타는 경우도 있다.
두 눈이 유난히 튀어나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꼬리가 몸통보다2~3배길다.
★양지꽃-털이 있다.뿌리잎은 방석 모양으로 옆으로누워자란다.잎이 뱀딸기 와비슷함.
★괭이눈-계곡의 가장자리나 어둡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잎은 홑잎으로 잎가장자리에는 작고 끝이 무딘 톱니가 있다.
이른봄에 피는 꽃에는 꽃잎이 없고 4장의 꽃받침이 십자형(十字形)으로 2장씩 마주보고 있는데, 처음에는 마주보는 1쌍이 다른 1쌍을 덮고 있으나 곧 활짝 벌어진다.
★괭이밥-괭이가 잘 먹는다해서 괭이밥,곷잎5개,잎은 어긋나고 3출엽으로 줄기가 땅으로긴다.잎이하트모양이다.흐리거나밤이되면 잎도꽃도 오므라든다.잎이 시큼한 맛이 있어 시금초로 라고도 한다.
★산자고 산에 사는 자애로운 시어머니라는 뜻,꽃말은 봄처녀,까치무릇이라고도 한다.4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이고 잎뿌리가 선모양이고 2개가나며 흰빛이 있다.
★현호색 산에사는 여러해살이풀,독성이 있다.삼출엽이다.꽃 뒷부분에 기다란 꿀주머니가 있다.
괴불주머니(노란꽃)와 매우비슷하다.
3-1원을그리며 둥구렇게 서게하고 뒤로 돌아서게한다.눈을 감게하고 詩낭독한다
“나무는 상처가 나도 울지 않는다”
지은이 : 금노을
하늘을 찌르듯 높이 치솟은 고목
들여다보면 박혀있는 수많은 옹이들
성장은 아품이다.
나는 울지않는다.
버림을 밟으며 키운키이다.
깊은 상처가 영혼에 지울수없는 흔적을 남겨도
나는 소리 지르지 않는다.
*도토리 하나가 뭐길래 두드리고 찧고 차고 패고 해서 남긴상처가 고목이 될 때까지의 고통을 생각할 때
「 나무가 불쌍하지요」?
“ 내몸같이 나무를 사랑하라”
이상으로 오늘 식장산 숲체험 교육을 마치겠습니다.
2012년 7 월
숲해설 : 곽 중 명
첫댓글 숲속의 친구(식물. 동물. 곤충)들에게 인사하고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신선한 충격입니다. 식장산 내력에 '식기산' 의 전설이며 군량미를 쌓아
두는 산으로 지금의 '食藏山' 이 되었음을 알았네요. 나무, 동물, 곤충의 특
성과 효능까지 자세히도 설명하셨습니다. 중간에 유머도 재밌네요. 결론은
'내몸같이 나무를 사랑하라' 가슴에 담아갑니다. 식장산의 숲 해설을 재밌고
상세히 올려 주신 '숲온달' 님 수고하셨습다. 정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