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어머니께서 간단한 질문 남기셨었는데요.
어머니 ID로 본인(환자)이 직접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는 29세 입니다.
1년 전 (2012년6월)부터 시작된 증상으로 인해
내과/이비인후과/한의원 등 여러 병원의 진찰을 받았습니다.
제 증상은 글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 어지러움증 (핑 도는 듯한 현기증/ 없었던 기억이 생각나는 것)
- 향 (몸 속에서 올라오는 향/ 남들은 맡을 수 없는 향)
- 소름 (살짝 저리면서 왼쪽에만 나타나는 소름)
- 침 (위 증상이 나타날 때 많은 양의 침이 나옴)
위 증상들이 하나씩 나타날 때가 있었고,
겹치면서 나타날 때가 있었습니다.
증상이 심해졌을 시 남들과 대화하다가도 중점을 잃을 때가 많았으며,
식욕부진이 겹쳐 단기간에 살이 10Kg이 빠져버리기도 했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지 확인 차
많은 검사를 받았지만, 몸에서는 모두 정상 처리가 되었으며
각 병원에서는 MRI를 추천하지는 않았습니다.
본인의 결정으로 인해 큰 병원에서 MRI 촬영을 하였는데,
약 5cm 정도의 뇌종양 판정이 나왔고
세부 검사 후 악성 3-4기로 확진을 받았습니다.
(조직 검사는 하지 않았음.)
방사선 치료를 권하는 병원이었지만
병원에서는 호전되는 것을 장담할 수 없었고,
다른 질병(백내장/식욕부진/성호르몬 감퇴/이명증 등)이 생길 수 있다하여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께서 MMS/베이킹 요법에 대해 조사를 해주셔서
저는 현재 1달 반 정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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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는 병원에서 처방해준 '케프라' 약물을 복용하며,
약물 시간대를 주면서 요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달 진행 완료 (베이킹소다 요법 시작)
뇌종양에 대해 검색을 하던 중 베이킹요법에 명시가 되어 있어서
먼저 베이킹 요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산소의 공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에 2번 정도는 나무 많이 심어져 있는 공원에 가서 산소를 쐬었고,
먹는 것에 변화를 주려고
유기농 식단, 현미쌀, 적색 고기는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물론 술,담배 x)
설사 증상과 몸의 피로도를 많이 느꼈고
아침/저녁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뇌 부분에 두근거림 현상, 나타나던 증상의 약화 등
나름 기존보다 좋다는 판단을 내렸었습니다.
갑자기 생긴 증상으로는 급 체력저하, 급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었고
피로도의 경우 명현현상으로 파악하여 진행하였습니다.
*2달 진행 중 (MMS/베이킹 병행)
MMS의 정보 검색에 악성종양에 대한 언급은 있었으나,
뇌종양에 대한 언급은 조금 미흡함이 있어서...
MMS와 베이킹 요법을 함께 적용하고 있습니다.
'김형후'님의 댓글을 확인하였을 때
평상 시 MMS를 복용하고,
잠들기 전 MMS와 2시간쯤 텀을 주어
베이킹요법을 하면 효과가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단기간에 방울 수를 늘이긴 하였으나,
몸에 별다른 거부반응이 없어서 13방울까지 진행 하였고
13방울 진행 후 설사 및 지나친 몸의 피로도/식욕부진으로 인해
12, 11, 10 방울 순으로 다시 줄이게 되었습니다. (하루 4~5번 진행)
베이킹요법은 잠들기 전에 한번 복용하여 생활 하였습니다.
위 13방울의 경우
5일차 부터 생겨난 현상이었습니다.
잦은 설사 현상과 심한 피로도로 인해 몸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혹시 간에 무리가 되지 않았을지 걱정이 되어
며칠 전 혈액검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과거 혈액검사에서의 간수치는 정상(0~40)이었는데,
현재 혈액검사의 간수치는 266으로 엄청난 높은 수치로 나왔습니다.
몸 안의 독소들이 간을 거쳐 땀,소변 등 배출된다는 자료를 본 적이 있었으나
가족들은 혹시 문제가 되지 않았는지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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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행 중 몇가지 문의 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위 진행 사항 중에서도 잘못되어 필요한 내용 있으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1. MMS/베이킹 요법 자체가 항산화 작용인가요?
- 암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몸을 알칼리화 하는 것이 좋다는 글을 보았는데요.
MMS 관련 책자나 정보에서 산화라는 말을 많이 보게 되어 조금 헷갈려서요;
2. 복용 중 방사선 검사(MRI 등)를 진행하게 된다면 유의할 점이 있나요?
- 현재 진행 중인 요법으로 악성 종양의 크기 및 몸의 상태를 검사할 때
다시 MRI를 찍어야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7월 말에 MRI 촬영을 하였으며, 계획으로는 11월 중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방사선 자체를 피하고 있는데, 검사를 받을 때 쐬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3. 베이킹요법의 장기 복용은 간이나 위에 안좋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MMS는 무리가 없는지 답변 부탁 드려요.
(베이킹요법도 간이나 위에 안좋다는 것이 확실한 사항인지 문의 드립니다.)
- 혈액 검사 후 간수치가 갑자기 높아져서 걱정이 됩니다.
베이킹과 병행을 하지 않고 시간적인 여유를 두어 진행해야 할까요?
비타민E / 비타민C 의 약물 복용도 함께 진행해도 되는지 문의 드려요..
갑자기 이런 글을 남기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도 카페에 가입 되어 있으나
질문 게시판에 어머니께서 남기셨던 기록들이 있기에 양해 부탁 드립니다.
현재 자신과의 싸움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값진 답변으로 끝까지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인체 특정장기가 병이 들면.. 그 장기와 신경적으로 연결된 담당 뇌기관이 병들게 됩니다. 인체 특정 장기가 병이 든 이유는 혈액이 오염되었거나.. 그 장기의 모세혈관 순환기가 발달치 못해 어혈이나 혈중 독소가 많이 끼면서 오래 묵어.. 독성화되고, 그 독성으로 그 장기의 신경선까지 손상 시킴으로인해 ..신경으로 연결된 뇌조직까지 손상이 된 경우라고 보시면됩니다. 이런 병은 인산의학이 전문입니다. 인산한의원사이트에 가서 상담해 보십시오.
모든 병치료의 근본은 맑은 공기,맑은 자연먹거리, 전자파나 유독가스없는 맑은 생활환경. 좋은 물, 청혈을 시켜주는 기능성식품, 기력을 돕는 보양제가 바탕이 되서.. 혈액을 맑히고 , 혈중산소용존량을 높이는데서 몸의 세포가 자정기능을 하는것입니다.
평상시 어머니 발가락끝과발바닥 ,종아리, 허벅지를 자주 주물러 드리십시오. 부드러운 마사지도.. 기혈순환에 도움이 되어 병치료에 호전효과로 작용합니다.
답변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 ID로 아들(환자)이 남긴 글 입니다. 체내에 피가 더 잘 흐를 수 있도록 마사지도 진행해보도록 할게요 ^^
잘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혹시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되신다면 mms,베이킹소다요법과 더불어 은용액,재퍼,야채수프,생명수에도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젋으신 분이니 생명수도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드네요.
모든요법의 원리를 잘 깨우쳐 몇가지를 같이 적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 드립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다른 방법들도 함께하여 꼭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MMS/베이킹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은 여유가 없지만 꼭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간수치가 높다면 mms를 조금 줄이시고
증류수에 죽염을타서 마시면서
또다른설사를 유도합니다.
mms설사와는 틀린 설사 입니다
항암을 선택하지 않으셧다니.
제가아는 한도에서
알파리포엑산 을 주기적으로 드셔요.
산화된 것을 제자리 잡아줍니다.
카페엘범에 수도에연결된 간이형 클라우드 버스터
설치하면 하루한시간씩 에너지장 정리됩니다.
답변 감사 드립니다. 저는 간수치 관련되어 베이킹 소다 요법을 잠시 멈추려고 합니다.
혹시 남겨주신 글처럼 진행하면 간에 무리가 되지 않는것인지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개똥쑥 다려서 ..이건 개똥쑥파는분 프로토콜확인.
자주마시세요.
산화시키고 청소하고 에너지 체우고 계속반복입니다.
답변 감사 드립니다. 댓글에서의 '청소'는 어떤 것을 언급주신건지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첫번째 질문인. 베이킹/MMS는 항산화 작용인가요?
각 정보와 책의 글에서 조금 헷갈려서 문의 드립니다.
청소는 베이킹소다가 짱입니다.
티스푼 반정도라도 하시면될듯.
mms는 산화력을이용해 균을죽이는 요법
균을 대신죽여주니 면역이 암을 대적할 힘을 얻는거죠
인체의 신경전류적 활동으로 인체는 산화되게 되는데.. 체액이나 혈액이 가장 먼저 산화가 이루어집니다. 소변으로 산화된 체액을 배출하는 것이지요. 소변색이 누런것은 산화된 체액이라 그렇습니다. 이에 암같은 환자같은 경우.. 신경전류에 의한 체액의 산화보다는 외부에서 들어간 독성물질이나 어혈등으로 인해 생성된 강산성의 독성물질이라 mms의 산성이 이 독성혈독의 산성과 반응하여.. 혈독의 산성이 중화되는 개념입니다. 혈액에 산도가 높으면.. 혈액세포든 외부에서 침입해 들어간 균이든 체세포든 다 고통스럽게 됩니다. 암세포는 외부에서 들어간 세균이 아닌 체내에서 살기 힘들어 괴사변질되어 가는 세포인만큼.. mms로
죽여서 제거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다만 mms의 산성이 혈독 산성과 반응하여.. 혈액환경을 중성이 되게 하여..그나마 강산성의 혈독에서 고통받으면.. 괴사변형되어가던 세포조직이.. 그나마 더 변질되지 않고.. 정상형태로 복원될려는 자정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체나 세포는 생존할 조건이 되면 살려고 하지 죽을려고 들지 않습니다. 인체에서 신경전류작용으로 생성된 요산같은 산성물질이 외부침입한 균에 대해서 방어벽같은 작용을 하지만.. 요산 이외에.. 소금같은 염성역시 민물에서 성장하여 체내 혈액의 염성환경에 침입하는 민물성 세균의 생존이나 번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요산,염성,혈중산소,백혈구등등.. 이 모든 것이.. 인체 방어 면역 시스템인 것입니다. 벨런스가 잘 맞아야 균형을 이루고.. 자정시스템을 유지해 가는 것입니다. 허나 외부에서 체내로 들어간 독성물질이나 체내에서 발생된 어혈등 독성물질의 원인으로 혈액환경과 순환기 기능의 균형이 심각히 깨지면 그것이 병이 되는 것입니다.
wanja53님 젊으신데 고생 많이 하시네요...힘내세요.....
제가 환자의 어머님입니다 제아이디로아들이 쓴글입니다 다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남편도 척추암으로 mms 랑2달 소다요법은 4일 하구 있는데 혈액 검사상 간수지 GOP 16 GDP17 정상이구요 mri는 조금있다 찍어볼려구 해요 암덩어리5센치인데 점점 좋아지는느낌은 들어요 쑥뜸도 하구요 암덩어리가 다 없어질때 까지 해볼생각이예요 아드님도 좋은결과 있길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