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움증을 한방에서는 피부 소양증이라는 질병이라고도 하는데 몹시 가렵고 피부가 전반적으로 붉게 변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피부 자체에서는 부스럼 같은 것은 생기지 않지만. 피부의 일부분이나 혹은 전신에 가려움 증상이 일어나는데 가려움에 못 견디어
의식적이든 무의적이든 간에 긁게 되어 피부에 상처가 나기도 하고 심하면 습진 농가진 모낭염 등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노인성으로 나이가 들어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대개가 腎臟水의 고갈로 인하여 기타 내분비계통의 이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는 임신. 갱년기장애 생식기 질환 기타 밀가루나 라면 등 기름에 튀긴 음식을 고 섭취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신에 있어서 가려운 경우는 몸의 어느 부위라 할 수는 없으나 처음에는 일부의 국소부위에서 가려운 증상이 발생하다 차츰 몸 전체로 확대되어 갑니다.
어혈로 인한 가려움 사람이나 동물 등은 낙상 추락 타박상이 발생하면 氣와 血의 순환이 느려지면서 그 부위나 그 밑 하단 부분에 어혈이 쌓이게 되는데 이 부분이 오랫동안 정체되게 되면 가려움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때는 심한 경우로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부녀자의 경우 음부가 가려움 증상으로 말 못 할 고민이 많은데 대개가 외음부나 음핵 질구 등으로 이 부분이 붉게 부어오르며 두터워지거나 습진 등을 띠게 됩니다.
또한 외음부가 닫히지 않는 심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는 심한 스트레스. 히스테리 즉 자기 자신이 무엇을 잃었다든지 외부의 심한 정신적 충격 갖고 싶은데 갖지 못하는 증상으로 자괴감 이러한 것으로 인하여
氣鬱이 발생하여 足厥陰 肝 경락이 막히게 되면 사람에 따라 이러한 가려움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천궁
#당귀. #천궁 당귀. 천궁은 뗄라야 뗄 수 없는 血를 補 하는데 좋은 약초로 노인 또는 虛弱 체질인 사람이 피부가 건조하고 긁으면 피부가 일어나 가루가 떨어지며
긁으면 피부가 빨갛게 부어 오르거나 진물이나고 가려운 증상에 좋은 약초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대개가 혈병으로 영양소의 부족이 원인일수 있습니다. #작약. #지황
방풍
#방풍. #질려자 방풍은 맛이 달고 따뜻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풍증에 사용되며 약독이나 부자독등 부작용을 풀어 준답니다.
인체의 상초의 풍사를 제하는데 사용됩니다.
#하수오
하수오. 가려움에 좋은약초 속썩은풀 속썩은풀은 일명 황금이라 하는데 肺火를 瀉 하고 대장의 습열을 제하여 설사 등을 멈추게 합니다.
피부의 발진 등 폐화를 瀉 할 때는 상백피와 함께 사용하며 삽주와 함께 사용하면 복중 태아를 안정시켜 줍니다. #고삼 苦參味苦 고삼은 맛이 쓴데 주로 외과약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문둥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눈썹이 빠지는데 와 #장풍하혈에 두루 쓰입니다.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하여 사용하며 쌀뜨물에 담갔다가 약효를 누그려 뜨려 준후 말려 사용합니다. 출처: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