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년동안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유학생들과 어학연수생들을 만나봤는데... 외국으로 오는 어학연수생들은 몇몇분들의 종류(?)를 나눌수 있겠는데요...
1. 정말로, 외국어를 그곳 나라의 문화 풍습을 배우로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가정형편이 딱히 좋아서가 아니고 자신이 돈을 모았던지 아님 집에서 작으나마 보조비를 받아서 오신분들입니다... 최소 6개월에서 1년정도 아님 그 이상도 머물수 있지만, 첫번째 종류(?)의 분들은 자신이 목적한바를 채울려고 오신분들이지요...
2. 이런 분들은... 집안도 살만하고 첫번째 사람보다 생각하는것이 조금은 다릅니다... 한 도시에서 머물면서 이곳 저곳의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배우시는 분들이죠... 돈도 돈인만큼 이러한 분들은 공부보다 주로 주위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다니는것을 좋아하져.
1,2번의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2번째사람들은 어찌보면 성격이 쾌활하면서 재정적으로 안정적이니 물질적으론 걱정이 없지요.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니(꼭 한국사람만이 아닌 사람)영어도 1번보다는 빨리 배우던지 잘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어학연수생들이란 또래들끼리만 어울릴수 있다는것이 있습니다... 아닌 사람도 있지만, 일본 중국 멕시코 등 영어권이 아닌 나라 사람들을 만나면서 지내는건데요...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배우러 온사람들로서 서로간에 언어소통은 많이 는다는건 아니죠... 글타고 절대로 언어가 느는건 아니죠...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우리는 작년 여름 지겹게 듣고 말하고 또 들었지요... 저도 그렇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 외시라는 무거운 이름아래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포기한다는말들도 속으론 엄청나게 하잖아요... 그래도 노력은 해바야죠... 현재가 아닌 미래... 더 나아가 한 나라를 책임진다는것에대해 만족하고 꿈을 가지면서 사는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Dream Comes True... 좋잖습니까~!^^
생각없이(?) 써서 무슨말인지 헷갈리시겠네요..헤헤
용기내시고...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 잖아요... 잘 생각하시고... 1000만원 정도면 유학생활 1년정도 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을듯 싶네요... 제 생각엔... 그래도 알뜰하게 살아야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