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뻐라 하는 아이비에요. 지난 2월에 조그만 아이비를 사다가 키우기 시작했는데 5개월 동안 저렇게 쑥쑥 잘 자라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어요
어제 농원에 갔다가 무늬도 예쁘고 모양도 예쁘게 잘 자란 아이비가 있길래 얼른 데리고 와서 분갈이 해주고 스텐드 탁상에 자리 잡아 주었어요.
키우기도 쉽고 어디서나 잘 자라는 싱고니움.. 분갈이 해서 콘솔 위에 자리 잡아 주었어요.
꽃잎이 너무 예쁜 안스리움 노랑이와 분홍이.. 이렇게 예쁜 친구들한테 어울리는 화분을 찾지 못해서 아직 분갈이를 못해주었어요. 보기만 해도 너무 예쁘지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화초들 들여다보고 있으면 진짜 기분 좋아져요♡♡♡
첫댓글 안시리움이 노랑이 분홍이도 있는줄 몰랐어요 잎도 작아서 더 앙증맞고 이쁘네요 저도 그제 마트갔을때 무늬 아이비 하나사왔어요
초록이들 보기만 해도 싱그럽고 예뻐요 ^^
화분들이 하나같이 눈길이 가고 이쁘네요~. 저도 따라 사봐야겠어요.
안스리움 빨강만 많이 봤는데 색이 다양했군요.
화초 정말 예뻐요
남편이 화초를 좋아해서 많이 사들이고 가꾸는데 저는
별 관심이 없거든요 그런데 달콤 따라쟁이라
아이비, 안스리움은 사보고 싶어요
화초들이 조화처럼 보여요ㅎ 윤이 반들반들 파릇파릇하네요. 저도 안시리움 빨간것만 봤는데 화원에 가게되면 핑크,노랑 꼭 사야겠어요.너무 이쁘네요.
초록이들 넘 조아요 전 식물킬러라 키위기 쉬운 애만 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