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오늘의 날씨는 맑음.
챙긴 외투가 무색하게도 날이 맑은 하루였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와 시간을 나누는 경험은 너무도 특별한데요.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었습니다.
집에서 소풍 장소까지 가려면 시간이 꽤 걸리는데요. 그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보려고 편지를 써볼까 했어요. 그런데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안 그래도 삐뚤빼뚤한 글씨가 오늘은 거의 날아갈 것 같았거든요.ㅋㅋ
소풍이란 제목과 맞게 저희는 도시락을 준비하기로 했는데요. 제 몫의 간식 도시락은 역시… 가게에서 준비했어요. 어쩜 오늘 오신 분들이 모두 그러셨더라고요. 그래서 소풍 이벤트로 준비된 [하예님의 도시락 픽] 게임은 아예 개최되지도 못했네요.
그리고 오늘 ○○님이 피자를 많이 사오셔서 모두 맛있게 나눠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 게임에서는 스톱워치로 정확한 시간을 맞히기를 했는데요. □□님은 첫 번째도 맞히시더니 두 번째도 맞히신 것 있죠.
마지막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였는데요. 큰 욕심에 철푸덕 넘어졌지 뭐예요.
욕심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핫핫;;^^ㅋㅋ
저는 내심 소풍이 콘서트로 변하는 마법이 일어나길 바랐는데요. 이벤트 공약이 1달성 시 [소풍]. 1+2달성 시 [소풍+콘서트] 였잖아요.
소풍도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할 것이라고 믿고있는, 올 연말 콘서트에서 하예님을 꼭 만나고 싶어요.^^
번외. 소풍참여 등 하예님 일정 소식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까매방]을 검색하시고.
까매방 201호 ~ 204호 중에 들어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