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수상이 2조200억 바트의 인프라 사업에 참가 요청
태국의 잉락 수상은 한국과 홍콩을 방문해 투자가들에게 2조2000억 바트 규모의 태국 인프라 개발 사업에 참가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태국 영자 더 네이션(The Nation)이 정부 관계자의 말이라며 보도했다.
이 인프라 사업의 내용은 수리, 고속 철도, 발전 등 중요 인프라 건설이며, 특히 주요 25개 하천의 홍수 방지 대책 등 종합 수리 관리 사업에는 12조원의 막대한 돈이 투자될 예정이며, 한국은 입찰 대상 10개 항목 모두에서 최종 후보로 선택되었다.
2013년 말에 ‘카툰 네트워크 아마존’ 오픈

2013년 말에 ‘카툰 네트워크 아마존(Cartoon Network Amazone)’이 오픈한다.
이것은 태국에서 첫 체험형 워터 파크이며, 10개의 테마에 따른 오락존이 특색이다.
파타야에서 차로 20분 정도의 방살레에 위치한 이 시설은 내장들이 여러 가지 탈 것이나 다양한 오락 어트랙션으로 즐길 수 있다.
이름부터 유명한 ‘카툰 네트워크 아마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트 네트워크’의 캐릭터인 벤 10이나 어드벤쳐 타임의 핀과 제이크, 파워 퍼프 걸즈가 아마존의 열대 우림을 생각들게 하는 세트 안에서 소생한다.
또한, 워터 어트랙션이 테마인 카툰 네트워크는 여러 가지 식사나 다이나믹한 쇼핑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 기사 출처 : http://www.thaitravelblogs.com/2013/02/cartoon-network-amazone-to-open-at-the-end-of-the-year/
태국 동북부 호텔에서 호주인 남성이 추락사
13일 오전 11시경 태국 동북부 쑤린 시내에 있는 호텔 ‘페차까쎔 호텔’에서 호주인 남성(45세)이 6층 베란다에서 지상으로 떨어져 후송된 병원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은 호텔에 태국인 여성을 찾으러 왔지만 만나지 못했으며, 떨어지기 직전에 휴대 전화로 큰 소리로 대화하기도 했다고 한다.
경찰은 남성이 자살을 도모했다고 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방콕의 고급 호텔에서 일본인 남성이 추락사
태국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전 4시경에 방콕 도심부의 호텔 ‘크라운 플라자 방콕 룸피니파크’에서 투숙하고 있던 일본인 남성(58세)이 29층에서 24층 부분으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은 이번 달 9일에 다른 일본인 5명과 함께 체크인한 후에 27층 객실에 숙박하고 있었으며, 14일에 체크아웃 할 예정이었다.
치앙라이에서 차 추적신, 각성제 200만정 20킬로 압수
14일 밤에 태국 북부 치앙라이 도내의 미얀마 국경 근처에서 경찰의 제지 명령을 뿌리치고 달아난 차 4대를 추적 해, 총격전 끝에 2대의 타이어를 공격해 정차시키고 타고 있던 남자 3명(35세, 30세, 20세)을 체포했다.
차내에 있던 각성제의 정제 197만정, 분말 20킬로를 압수했다.
씨암 스퀘어, MBK 등 변압기 폭발로 정전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7시경에 방콕 도내 쭈라롱꼰 대학 근처에 있는 변압기가 폭발하며 불이 발생해, 이 대학과 인접한 번화가 씨암스퀘어, 쇼핑센터 MBK 등이 수 십 분부터 1시간 이상에 걸쳐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방콕에서는 변압기의 폭발에 의한 장시간 정전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
태국 정계의 중진, 싸난 전 부수상이 사망
베테랑 정치가로 연립 여당 찯타이파타나당의 최고 고문인 싸난(77세) 전 부수상이 15일 입원하고 있던 방콕 도내의 씨리랃 병원에서 혈액 감염증으로 사망했다.
싸난 전 부수상은 컨디션이 좋지않아 지난해 11월부터 입원하고 있었다.
그는 태국 정계의 거물 중에 한사람이며 장의에는 태국 국왕부부로부터 납골 단지와 화환이 도착하기도 했다.
사체가 안치된 사원에는 17일까지 잉락 수상, 쁘렘 추밀원 의장(전 수상, 전 육군 사령관), 아피씯 민주당 당수(전 수상), 쏨차이 전 수상 외에 정계 유력자 인사들이 차례차례 방문했다.
찯타이파타나당은 지난 달 21일에 당수이자 부수상 겸 관광 체육부 장관인 춤폰씨가 72세의 나이로 사망한 바로 직후이다.
키스 마라톤에서 태국인 부부가 58시간 반 동안 키스
태국 동부 비치 리조트 파타야시에서 키스 시간을 겨루는 ‘키스 마라톤’이 개최되어, 2011년 우승자인 티라나 랏 부부가 2012년 우승자 남성 커플과의 사투를 누르고, 58시간 35분58초라고 하는 경이적인 신기록으로 2번째의 우승을 장식했다.
우승 상금과 부상으로 현금 10만 바트와 반지 등 합계 20만 바트 상당을 받았다.
‘키스 마라톤’은 선 상태로 입술을 계속 맞추는 시간을 겨루는 것으로 빨대를 사용한 식사, 물의 보급은 허락된다.
티라나랏 부부는 2011년의 대회에서 46시간 24분9초라고 하는 기록으로 우승했으며, 2012년 대회에서 연패를 노렸지만, 남성 커플 논타왓씨(34세)와 타나콘씨(30세)에게 밀려 2위로 밀려났었다. 이때의 우승 시간은 50시간 25분 1초였다.
이번 대회에는 티라나랏 부부 등 남성 여성의 커플 8쌍과 전회 우승팀인 논타왓 타나콘 팀을 포함한 총 9쌍이 출전해, 12일 오전 12시38분에 대회가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차례차례로 탈락했고, 마지막에 남은 것은 2011년 우승팀과 2012년 우승팀이었으며, 최후에는 티라나랏 부부가 58시간 33분30초로 설욕을 완수했다.
‘에어아시아 X’가 태국에서 제 2거점 설립 계획, 태국 정부에 협력 요청
저가 항공 회사 에어 아시아 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최고 경영 책임자(CEO)는 태국의 잉락 수상과 회담을 나누고, 태국을 장거리 부문 자회사인 ‘에어 아시아 X’의 지역내 제 2의 거점으로 하기 위해 태국 정부에 협력을 요청했다.
페르난데스 CEO는 회담의 뒤에 태국을 허브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을 나타냈으며, 잉락 수상은 태국을 거점으로 하는 취항처의 검토를 실시하기 위해 교통부에 에어아시아와 함께 검토를 실시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태국 정부는 해외에서 직행편을 취항시키기 위해 치앙마이나 우돈타니, 끄라비 등의 공항을 정비하고 있다.
또한 ‘에어 아시아 X’는 올해 새롭게 3개 루트를 취항해, 2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내걸고 있우며, 신규 주식 공개(IPO)도 예정하고 있다.
게다가 내년까지 14기의 기체를 도입할 예정이며, 현재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대만, 네팔 등에 취항하고 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