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첫번째 성전 기도-
성전에서 공의로운 판결이 내려지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8:31- 32]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의 의로운 바대로 갚으시옵소서" (8:32)
오늘부터 솔로몬이 성전 봉헌식에서 했던 7가지 기도를 살펴봅니다.
■첫번째,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단을 바라는 기도를 드립니다.
어떤 사람이 이웃에게 범죄하여 그의 행위가 고발되었는데 그가 성전에 와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죄를 지었으면 죄의 값을 받고, 은혜를 베풀었으면 은혜를 받는 공의로운 사회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 생각해보기
살다 보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의심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반대로 누명을 쓰는 일은 있기도 합니다.
이럴 때 억울한 사람이 나타나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공평한 판결해 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의 역할이 이런 역할일 것입니다.
※ 적용해보기.
1.교회는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는 곳인가?
2.억울한 사람들이 교회에와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는가?
3. 교회는 그런 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가?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