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지난 2021년 10월 16일 페이스북에 “구속될 사람은 내가 아닌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무마한) 윤석열”이라고 주장한 글이 비공개 또는 삭제 처리된 것으로 11일 파악됐다. 지난해 3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녹취록 관련 보도 링크를 공유한 게시물에 이어 또다시 SNS 글이 사라진 것을 놓고 정치권에선 김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인터뷰가 허위라는 논란이 제기되자 향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과거 발언을 의도적으로 지운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https://v.daum.net/v/20230911120016382
캡처는 삭제를 이긴다
더군다나 검찰은 서버를 통째로 확보하고 있다
지워봐야 혐의만 짙어지고 증거인멸의 가능성만 커지지
이제와서 지우면 뭐 하냐?
그리고 기자야 잘 알아봐
트윗부터 지운거 졸라 많아 ㅋㅋㅋ
첫댓글 캡쳐가 있는한 조롱감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