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소개하네요^_^
제가 소개할 음식은요, Pretzel 입니다. 프렛젤 어떻게 생겼는줄
아시죠? 한국에서도, 그냥 길거리나 아무대서나 팔긴 하는데, 그건
별로 맛이 없죠.
Auntie Anne's는 프렛젤의 명가 이기도 하구요.
즉석에서 만들어 파는데, 미국에서도 유명합니다.
미국에 잠시 살았을때, 여기 프렛젤 대게 많이 먹었던 기억이^_^;
몰랐는데, 한국에도 있더라구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지금 현재는 명동 롯데, 잠실 롯데에 있는걸로 알구요.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는 잠시 행사 했었거든요...한국사람 몇몇분들이
직접 미국에 가셔서, 배우고 왔다더라구요... 만드는 과정도 보여줬고,
꽤 신기했죠...
일주일간 프렛젤을 팔았었는데, 결국에는 현대백화점과의 돈(?)문제로
지금은 안 팔고 없습니다...ㅡㅡ; 사람들 반응이 꽤 좋았었는데...흠..
프렛젤 종류도 많고, 소스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프렛젤 종류로는 ,
오리지날, 시네몬, 아몬드, 마늘, 사울크림&양파 등등이 있습니다.
소스는 초코,치즈,머스타드 이 3종류가 있습니다.
프렛젤 먹으면서 빼놓을수 없는건 레모네이드 입니다.
레모네이드가 얼마나 달콤한지, 그렇게 시지도, 달지도 않습니다^_^
값은 기억이 안나네요...죄송...
미국에서 분수대 앞에서
뜨끈뜨끈하고 바삭(?)바삭한 프렛젤*시원한 레모네이드!
를 먹었었던 기억이 나네요...후후
전 오리지날하고 시네몬이 젤 맛났었던것 같아요^_^..
언제 한번 드셔보세요! 한입먹고나서 반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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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들린 까마귀 1호점 (프렛젤/서울체인점/Auntie Anne's Handrolled Pretzel)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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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4:0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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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있겠네염.. 저도 프레젤 좋아하는데...
프레젤이 프레페 말하는건가용? ^^;;
프레페가 뭐죠? 혹시 프랑스식 크레페 말씀하시는 건지?? Pretzel을 프레츨이라고 발음해야 하나요?? 압구정에 프레츨 파는 가게 있는 듯 하던데..
프레페는 크레이프 말하는 듯한데; 프렛젤은 전 프리즐로 알고있었어여-0- 영어발음이라 다 다른듯; 정확하게는 프렛젤인가봐여~
어디에 있어요?? 진짜 프레젤 좋아하는데 알려주세요~
예전에 강남 점프밀라노 food court에서 먹었었는데~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ㅡ^; 아 프레젤 먹구싶다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