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력 라켓 후보는 '노브랜드 노네임' 입니다.
아마 들어보신적 없을겁니다.
이 라켓은 말 그대로 브랜드 도 이름도 없는 라켓이거든요.
노브랜드 노네임 이라는건 제가 지은 이름입니다.
이 라켓은 예전에
어느분과 함께 어느곳에 같다가 다른 어느분이 주신 라켓이거든요.
아무런 표식도 없는 프로토 타입이었습니다.
사진 보시겠습니다.
적 : DHS 금궁8
흑 : 록키 록스톤5
총무게 : 181.7g
그립 : ST
보기에는 5+2 이너 라켓 같습니다.
이 라켓을 받을때 들었던 말을 지금은 하나도 기억하지 못합니다만,
3,4 라는 말은 기억합니다.
아마도 TMX 종류가 아닐까 하는데, 이것이 프로토 타입으로 한번 만들어본것이라하니
진찌로 TMX 의 한종류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때 이미 엑시옴에서는 비슷한것이 나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1,2차 테스트때 써놓은 글입니다.
'예전에 처음 이 라켓을 받아서 사용했을때는 적응이 안됐다.'
'어떤면에서 적응을 못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컨트롤 문제일것 같다.'
'이너 라켓이지만 잘 나간다고 해야하나...'
'전진에서 아마도 오버미스가 많았을것 같다.'
'그동안 유형이 좀 바뀌어서 중진에서 치는 경우가 많아지니'
'이 라켓이 의외로 잘 맞는다.'
'드라이브때나 스트록때 잘 맞는 느낌이다.'
3차 태스트를 하면서 자세히 느껴봤습니다.
전혀 아니었습니다.
적응이 안돼는것은 맞았지만, 이너지만 잘나간다는 아니었습니다.
컨트롤 문제라는것은 맞았고요.
왜일까...?
치면서도 계속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알게됀것은...
너무 오래 잡아준다입니다.
쉽게 말해 제때 튀어나가줘야하는데, 이때 약간의 딜레이 타임이 있는것 같습니다.
강하게 오는공을 블럭할때는 이것때문에 적당하게 잘 들어가 줬습니다만,
포핸드로 강한 공격을 하려고 하면 공이 좀 늦게 떠나는 느낌입니다.
때문에 컨트롤 잡기가 힘든것이고요.
금궁8 이 점착러버가 아닌데도 좀 느리게 튀네요.
이 잡아주는 느낌을 알고 치면 비거리나 반발력도 좋게 나옵니다만,
아직 제 실력으로는 그렇게 세심하게 치기가 힘드네요.
반발력 : 아크 ZX-o > 오케스트라 >= AI 워리어 > 록스톤 11 Pro >= 보르카 815 >= 노네임
스핀 : 보르카 815 = AI 워리어 >= 아크 ZX-o = 오케스트라 = 록스톤 11 Pro = 노네임
백핸드 안정성 : 아크 ZX-O = AI 워리어 = 보르카 815 = 오케스트라 = 록스톤 11 Pro >= 노네임
감각 : 록스톤 11 Pro = AI 워리어 = 보르카 815 > 오케스트라 > 노네임 > 아크 ZX-O
저의 최종평가는
"B"
이것으로 최종 후보 6개 라켓의 심사가 끝났네요.
다음에는 최종 결론으로 매듭지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