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휴식인지...
뭐 아직 할일은 태산인데...
오늘 낮, 스트레스 게이지 급상승으로 삶의 의지가 꺽일 뻔 ㅡㅡ
하여 간만에 맘먹고 쉬는 중입니다...
사실 의도된 쉼은 아니었고...
식스 핏 언더(밴드명 아님 ㅋ) 한편 보고...
밤샘을 보상받으려 한 숨 자고...
4시에 첫끼먹어서 그런지 배고파 새김치와 김으로 야식을 먹고...
결혼하는 그녀의 친구에게 줄 로맨틱?한 음악을 모으고...
(제 하드에 시끄럽거나 우울한 음악을 빼면 들을게 참 없더이다 ㅡㅡ;;;)
샤워하고(샤워는 원래 자주함 ㅡㅅㅡ) 물 길어오고 뉴스도 보고
아직 카트라이더는 안했지만...빠른 수면을 위해 한겜 뛰어줄 예정...
그 동 안
카페 오프에 참 많은 침을 흘렸으나...여전히 그림의 떡이고...
뱃살은 자꾸 늘어지고...
그 래 도
얼마전 팀 프로젝트로 허접한 소프트웨어 하나 완성했어요 으하하
암튼....
무슨 말을 하고 싶은게지...;;;
아 맞다...
뮤즈 동영상...;;;
잠시 또 다른 이야길 하자면....
제가 요즘 검색하거나 무언가를 하려고 익스플로러를 띄우면
뉴스랑 이것저것 보다가...
뭐 때문에 켰는지 기억이 안나 다시 꺼버리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다들 집에 좀 들어가라, 잠 좀 자라 걱정이 많으십니다...
각설하고...ㅡㅡ
하드 욕심이 끝이 없나 봅니다...
사우스 파크 시즌 9까지 모은것도 반이나 날라가고...젠장...
음악은 뼈를 깎는 아픔이라 잘 못 지우겠고...
결국 만만?한 음악 동영상들을 지울 생각....
항상 지우려고 뮤비폴더 들어갔다가...
'아 역시 너무 좋아+_+' 이런 반응을 보인 후 그냥! 나와버린다죠...ㅡㅡ
방법을 강구한 끝에 영국팝 자료실이 생각나서 이제야 올립니다...허허허(바보아냐..;;)
Hullabaloon(Paris, France Tour 2002)
Montreux Jazz Festival 2002
2003년 Mtv Concert
Rock Am Ring 2004
BIG_DAY_OUT.LIVE_2004
Glastonbury 2004
M/V 자료실에 가시면 글 올린거 있을거에요...
굵직굵직한 것만 남겨둔 것인데...
이게 거의 다 작년이랑 올해 초에 구한거고...
그런데...
제가 뮤즈에 살짝 멀어진 05년 라이브는 본적이 없어요...^^;;;
혹시 좋은 음질,화질의 동영상 가지고 계신 분은 연락 주세요~~ ^^
조만간 뮤즈카페 정모가 있을 예정인데...동영상 볼게 없는 듯...ㅋ
그냥....앨범 좀 나와라~~ ㅋ
첫댓글 소프트웨어 완성 축하드려요!!! 그런김에 사우스파크도 올려주세요 ;ㅁ; 아하하하
소프트웨어 완성 축하드려요!!! 그런김에 식스핏언더ost도 좋다고 들었는데요. 그것도 올려주세요 ;ㅁ; 아하하하
사우스파크 현재 1,2,3,7,9 시즌 정도 있을라나...-_-a 정리 한번 해야해요 또 시간 날때 올릴께요~ ^^ 식스 핏 언더 ost는 저도 못 구했어요 ㅋ 드라마 현재 2시즌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