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해남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그대향기 군고구마
풋나락-김은숙 추천 0 조회 102 08.12.09 14:0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2.09 16:01

    첫댓글 해남고구마 그립습니다, 지금은 생산이안된다고 하더군요ㅎㅎㅎ

  • 작성자 08.12.09 19:03

    지금의 밤고구마 구워 먹으니 맛없어요 그옛날 물고구마가 최고지요

  • 08.12.09 16:26

    겨울에 물감재하고 파래지로 점심 때우던 때가 그립습니다.

  • 작성자 08.12.09 19:04

    우리 어릴적에는 고구마가 한때의 주식이기도 하였지요

  • 08.12.09 19:55

    감재 냄새가 끄~은 하요 ㅎㅎㅎ

  • 작성자 08.12.10 14:58

    고구마에 신건지 얹어서 먹으면 끝내주는디,,,,,,,,,,

  • 08.12.09 21:09

    해남도 밤길 지나다 보믄 길가 화로통에 군고구마 구우신 모습보믄 얼름 사묵고 잡드랑께요,,,내일은 군고구마 한 2000원어치 꼭 사묵어 볼랍니다,,,근디 광주로 어디로 활동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힘드실때는 쉬엄 쉬엄 항상 안전운전에 최선을 다 하세요

  • 작성자 08.12.10 14:59

    막상 시골에사 사 먹을라면 돈이 째깐 아까울껀디라 집에서 구워서 드싯쇼야,,,,,,,,,,

  • 08.12.09 22:14

    토끼띠 군고구마님 찾는 줄 알았네요ㅎㅎ. 풋나락님 사업 잘되죠? 한 번 가야 하는데...

  • 작성자 08.12.10 14:59

    얼굴 뵌지가 꽤나 되었습니다 이해가 가기전에 한번 만나야지요 가까운곳에서 살아도 얼굴 뵙기 힘든 지금 여기

  • 08.12.09 22:20

    제가 군고구마 인디요 겨울되니까 여그저그 솔찬히 바뻐질라 합니다 ㅎㅎ..

  • 작성자 08.12.10 15:00

    여기 저기서 군구마님을 찾읍디다 얼른 뛰어 가보싯쇼잉

  • 08.12.09 23:29

    쇠죽 쓰고 남은불에다가 구워묵으면 그맛은 어디서 찾것읍니까

  • 작성자 08.12.10 15:01

    그옛날 쇠죽쑨 아궁이에 고구마 묻어 놓은것 꺼내서 먹으면 그것처럼 좋은 간식거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 08.12.11 00:32

    긍께라잉 다시 쇠죽솟 만들어볼까라 ㅎㅎㅎㅎ

  • 작성자 08.12.11 12:09

    시골에 소키우는 집은 있은께 솥만 걸면 되것지라 우리 그것 만들어서 고구마 장사 해볼까요 만들기만 하싯쇼 그럼 판매는 풋나락이 팔께라 ㅎㅎ

  • 08.12.10 09:40

    방학동안 고무마 삶아서 점심 때우려면 저는 그게 싫어서 항상 제가 먹을밥이 남아 있어야만 고구마를 삶곤 했지요

  • 작성자 08.12.10 15:02

    우리 어릴적만 해도 고구마가 한때의 주식이기도 했지요 지금 아이들은 그 추억이 없겠지만요

  • 08.12.10 15:25

    고구마도 많이 변했습니다. 세월 따라...

  • 작성자 08.12.10 18:10

    그러게요 요즘엔 호박고구마 빨간 감자도 있고 살기 좋은 세상이예요

  • 08.12.10 15:33

    추억어린 한편의 훌륭한 수필이네요.담담히 묘사한 군고구마 이야기가 가슴에 팍 꽃히네요.물엿 줄줄 흐르던 물감재 추억을 회상해봅니다.바삐 사시는 그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존하루되세요

  • 작성자 08.12.10 18:11

    옛날에 아버지가 방 웃목에 고구마 쟁여 놓으면 겨울에 팽이도 만들어 주시고 그것으로 물엿 만들어 떡에 찍어 먹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08.12.12 20:40

    그라고 좁디요 행복마니마니 하셨것네 ㅎㅎ 나도 그런행복잔 누려보고 살고잡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8.12.13 14:27

    너도 전국을 누비면서 살고 있잔여 그래도 나이먹으닌까 친구가 좋더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