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5&c1=05&c2=05&c3=00&nkey=201011121102263&mode=sub_view
사진까지 완벽하게 유출시키면서 올해말or내년초 넥서스S의 출시를 업계에서 거의 확정적으로 내다보네요???
지금 4년째 핸드폰 못바꾸고 망설이고 있었는데 넥서스S 풀리면 바로 들어가야겠습니다.
삼성의 하드웨어에 구글에서 가장 신속하고 확실하게 업그레이드까지 해준다면 더 망설일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안드로이드2.3진저브레이드 탑재가 확실시되는 넥서스S ! 그리고 하드웨어도 지금의 갤럭시S보다 동급이거나 혹은
좀 더 개선되서 나올가능성이 높죠...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조만간 구글측에서 공식발표가 있을것이란 견해가 지배적이네요.
만약에 구글-삼성이 장기적인 공생체제를 구축한다면 애플입장에선 상당히 부담스런 존재가 될것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피씨 그리고 모든 스마트제품군에 있어서요...
뭐 암튼 저는 만약에 넥서스S 한국발매되면 바로 들어가야겠습니다.
첫댓글 한국에 언제 발매될지 장담하지 못합니다. 어차피 갤럭시S에 대항하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디자이어HD가 출시 준비중이지만 안드로이드 지원이 절대 부족한 KT로 출시되기 때문에 SKT와 갤럭시S의 연합에 충분히 대항할 상대가 못됩니다. KT로 출시된 넥서스원을 보면, 2010년 1월경에 넥서스원이 글로벌 발매되었고, 우리 나라에 들어온게 6~7월이었습니다. 근 반년 정도 갭이 있어요. 갤럭시S가 확고하게 자리 잡았고 지금도 없어서 못파는데 굳이 갤럭시S와 거의 같은 하드웨어의 넥서스S가 한국에 바로 출시될 이유가 없습니다.
engadget에서 넥서스S를 만져본 관계자가 글을 올린 적 있었는데, (유출 사진 뜨기 한참 전) 갤럭시S와 하드웨어는 대동소이했다고 전했습니다. 구글의 레퍼런스 폰이라는건 구글이 새 OS (앞으로 출시될 2.3 Gingerbread나 3.0 Honeycomb) 개발을 해당 기기로 한다는 소린데, 넥서스원이 스냅드래곤으로 출시됐듯이 넥서스원도 S5PC110 즉, Hummingbird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괜히 Orion으로 개발했다가 후속 기기들과 성능격차가 너무 나버리면 OS가 실패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죠.
즉, 넥서스S는 갤럭시S의 유럽형 모델인 i9000에 LED플래쉬만 들어간 Face-Lift 모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단 이야기는 현재 갤럭시S의 지원이 더 탄탄해질것임을 충분히 예측하게 할 수 있습니다. XDA Developers Forum의 수많은 개발자들이 넥서스S의 Gingerbread를 i9000(갤럭시S의 유럽형 모델)에 포팅할거고, i9000에 포팅된 2.3은 다시 갤럭시S로 포팅될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도 삼성에서 2.3을 갤럭시S에 포팅하는데 i9020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빠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죠.
넥서스원의 face-lifting 모델인 디자이어를 봐도, 넥서스원에 2.2가 올라가자마자 순식간에 디자이어에도 2.2가 올라갔습니다.
넥서스S와 갤럭시S간에도 그러한 관계가 성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과적으로 넥서스S는 S5PC110 1Ghz, 혹은 1.2Ghz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고 디스플레이 또한 4.0" S-AMOLED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간엔 4.5" S-AMOLED라는 소리도 있지만 현재 아직 SMD의 공장이 완공되지 않아 그정도 사이즈의 물량을 댈 여력이 없을겁니다.
디자이어 HD가 768mb RAM을 달고 나왔는데 넥서스 S도 어쩌면 그런 추세에 맞춰 RAM 사이즈를 더 늘릴지 말지 정도의 변경만 있을 뿐
갤럭시S와 거의 같은 하드웨어를 달고 나올겁니다.
만약 넥서스S가 사실이라면 삼성 안티인 저도 삽니다. 왜냐면. 구글 레퍼런스폰이란건 맥시멈 최적화를 의미하는데 삼성폰의 약점이 디자인과 최적화였죠. 최적화가 보장만 된다면야 최강의 폰중의 하나가 또 탄생하는거죠.근데 좀 의문인게 시장점유율로 보나 그동안 폰들의 최적화능력으로 보나 삼성은 구글이 좋아할 만한 제조사가 아닌데 구글이 삼성으로 레퍼런스폰을낸다? 좀 의아합니다. 갤럭시s만해도 구글 레퍼런스에서 많이 벗어난 폰중의 하나기 때문이죠. 오죽하면 갤s에서 안돌아가는 안드로이드 어플이 적지 않을정도..
사진도 조금 의아한게 구글 표준의 4버튼이 없는것도 조금 이상하네요.
버튼은 당연히 정전식 터치로 되어있기 때문에 화면이 켜지면 점등되는 방식입니다.
넥서스원도 하드웨어키가 아닌 정전식 소프트키가 채택되었습니다.
음,. 넥서스원에는 네개의 버튼이 있는 거로 알고 있고, 검색해서 다시사진봐도 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네 버튼이 보이네요. 네 버튼이 구글 레퍼런스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저 넥서스S 시제품도 그런 소프트키를 가지고 있을겁니다. 단지 이 사진에선 안보일 뿐이죠. 전원 들어오면 보이겠죠.
안드로이드는 네개든 두개든 그런 키가 없으면 이용하는데 치명적인 제약이 생깁니다.
새거 자꾸 만들지말고 일단 갤S프로요업부터 해주길 ㅠ_ㅠ
이번주로 확정은 됐다니까 기다려 보시면 소식은 나올겁니다. 여기저기 커뮤니티보니까 다들 애타더군요ㅎㅎ
삼성에선 넘겼는데 SKT에서 미룬다는게 사실인가요?;; 카더라인가;;
SKT가 자기들 앱들을 최적화시키지 못해 지연시킨다고 합니다.
삼성의 신속하고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저도 기대해보지만 프로요 떡법 던진지 한달 보름만에 이제사 업데이트 기사뜨고 이번주 기다리는 상태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삼성이라면 구글 레퍼런스폰도 개적화시킬 정도의 능력이 있는 애들이라... 구글이 삼성에 레퍼폰을 만들라고 할 리가 없을거 같은데...
전 윈도우 모바일 써보고 완전 반해서 그거로 나중에 갈아탈까 생각중입니다.. 이건 어떨지 ㅋ
디자이어hd 기다리다 지쳐있는 저에게는 귀가 솔깃해진 정보죠....근데 디자인은 정말 헬입니다....
삼성 디자인에 무얼더 바라십니까^^
삼성의 가장 큰문제는 사용자를 위해 제품을 개발하지 않습니다. 간부들을 위해 개발하지... 그래서 삼성제품에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